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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2일 (수) 20:15 판
징세비태록 | |
한자명칭 | 懲世否泰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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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A novel about the loyalty of AnGyeong and his two sons to the Qing dynasty |
작성시기 | 19세기 |
간행시기 | 19세기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4-6846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1.6×21.6㎝ |
판본 | 필사본 |
수량 | 1책 |
표기문자 | 한글 |
개요
중국 청나라를 배경으로 아버지 안경, 아들 안대후・안대순 3부자의 청나라에 대한 충성을 다룬 소설이다.
내용
낙선재문고 중 하나이다. 제목 중 '비태'라는 단어는 '주역'의 비괘(비괘)와 태괘(태괘)에서 따온 것으로 비는 군자가 밀려나고 소인이 판치는 상황을, 태괘는 반대로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어 군자를 중심으로 태평성대를 이끌어나가는 상황을 이른다. 제목을 풀자면 '세상 사람들에게 경계를 주는 비와 태의 이야기'이다. 구성만 놓고 본다면 제목이 시사하는 바대로 간신의 말로를 징계하고 충신을 선양하는 이른바 권선징악을 강조하는 고전소설의 일반적 성격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간신으로 유명한 실제 인물 화신(화신, 1750`1799)이 등장하는 점, 실제 대만을 지역적 기반으로 일어난 임상문(임상문)의 반란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특히 명나라를 회복하자는 반란의 명분에 대해 주인공이 꾸짖는 부분은 청나라에 대한 반감이 심하던 당시 조선의 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파격적인 것이다. 장서각본 외에도 여러 종의 이본이 있으며 목판본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널리 읽힌 것으로 보인다. 장서각본에는 공격지 앞에 순조의 딸인 덕온공주의 손녀 윤백영(윤백영, 1888-1986)이 1970년 작성한 친필 줄거리 요약이 붙어 있다. 19세기에 창작되었으며 작가는 미상이다. [1]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
징세비태록 | 인물 | 안경 |
징세비태록 | 인물 | 안대후 |
징세비태록 | 인물 | 안대순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
징세비태록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