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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 (일) 00:56 판
| 일선(一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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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일선 |
|---|---|
| 한자 | 一禪 |
| 생몰년 | 1533년(중종 28)-1608년(선조 41) |
| 호 | 정관(靜觀) |
| 성씨 | 곽씨(郭氏) |
| 출신지 | 연산(連山) |
정의
조선 중기의 승려.
내용
15세에 출가하여 선운(白霞禪雲)에게 『법화경(法華經)』을 배우고 그의 법화사상(法華思想)을 전수하였다. 속리산 법주사(法住寺)에 머물렀고, 휴정(休靜)의 문하에서 수행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았다. 임진왜란 중에 승려들이 왜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의승군(義僧軍)으로 나아가 전쟁에 참여함을 보고 승단(僧團)의 장래를 깊이 걱정하였고, 전쟁에 참여하는 일이 승려의 본분인가에 대하여 개탄하였다. 또한, 유정(惟政)에게 글을 보내 전쟁이 끝났으니 한시바삐 관복을 벗고 승가(僧家)의 본분을 다할 것을 권하기도 하였다. 1608년 가을에 병을 얻어 덕유산 백련사(白蓮社)에서 입적하였다.[1][2]
관련항목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각주
- ↑ 김위석, "일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2003. 온라인 참조: "일선", 용어해설,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