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봉수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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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일 (일) 20:11 판
| 화성행궁 봉수당 (華城行宮 奉壽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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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화성행궁 봉수당 |
|---|---|
| 한자표기 | 華城行宮 奉壽堂 |
| 이칭 | 장남헌 |
| 시대 | 조선, 1789년 |
| 관련인물 | 조선 정조, 혜경궁 홍씨 |
| 관련유물유적 |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능행도병, 화성성역의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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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화성행궁의 정전이다.
내용
화성행궁 봉수당의 건립과 복원
화성행궁 봉수당은 화성행궁의 정전(正殿)건물이자 화성 유수부의 동헌 건물로 장남헌(壯南軒)이라고도 한다. 이 건물은 원래 1789년(정조 13)8월 19일 상량하고 9월 25일 완공 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파괴된 봉수당은 1997년 복원 되었다. [1]
화성행궁 봉수당의 구성
봉수당은 정면으로 삼문형식의 중양문(中陽門), 좌익문(左翊門)을 두고, 행궁정문인 신풍루(新豊樓)와 일직선이 되는 위치에 동쪽을 향하도록 앉아 있어, 행궁 전체의 중심축을 이룬다. 정조13년(1789) 8월 19일에 상량하여, 9월 25일에 7량 21칸의 정당과 행각 43칸이 완공되었고, 정조18년(1794)에 북각도(北閣道) 등 48칸을 증축하여 모두 112칸의 규모를 갖추었다. [2]
화성행궁 봉수당과 혜경궁 홍씨 회갑연
1795년(정조 19) 정조는 혜경궁의 회갑연 진찬례를 이 건물에서 거행하였다. 이 때 정조는 혜경궁의 장수를 기원하며 '만년(萬年)의 수(壽)를 받들어 빈다'는 뜻의 봉수당이라는 당호를 지어 조윤형으로 하여금 현판을 쓰게 하였다. 정조는 혜경궁 회갑연을 마치고 9년뒤인 1804년에 혜경궁의 70수연(壽宴) 진찬을 봉수당에서 갖겠으니 사용할 물건을 잘 보관하도록 지시하였으나 거행하지 못했다. [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화성행궁 봉수당 | 조선 정조 | A는 B에 의해 건립되었다 | A ekc:founder B |
| 화성행궁 | 화성행궁 봉수당 | A는 B에 위치한다 | A dcterms:isPartOf B |
| 혜경궁 홍씨 회갑연 | 화성행궁 봉수당 | A는 B에서 일어났다 | A edm:happenedAt B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내용 |
|---|---|
| 1789년 | 조선 정조가 화성행궁 봉수당을 건립하였다. |
| 1795년 | 조선 정조가 혜경궁 홍씨 회갑연을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하였다. |
| 일제감정기 | 화성행궁 봉수당이 파괴되었다. |
| 1997년 | 화성행궁 봉수당이 복원되었다. |
주석
- ↑ "봉수당", 화성행궁 소개,
『수원문화재단』online , 수원문화재단. - ↑ "봉수당", 화성의궤,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 ↑ "봉수당", 화성행궁 소개,
『수원문화재단』online , 수원문화재단.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논문
- 이종화, 「수원 화성행궁권역의 공간구조 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학원, 2017.
- 최홍규, 「관광자원으로서의 화성과 화성행궁의 역사적 의의」, 『화성학연구』1, 경기대학교 화성학연구소,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