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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5일 (월) 11:49 판
| 양국대장사령깃발 (兩國大將使令─) |
|
| 대표명칭 | 양국대장사령깃발 |
|---|---|
| 한자표기 | 兩國大將使令─ |
| 시대 | 조선시대 |
| 지정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0호 |
| 지정일 | 1990년 1월 16일 |
| 소장처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구천리 23) |
| 관련장소 | 밀양 표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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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表忠寺)에 있는 선조가 사명대사(泗溟大師, 1544-1610)에게 하사한 깃발.
내용
임진왜란이 끝난후 1604년 사명대사(泗溟大師)가 일본과의 평화를 논의하기 위하여, 일본에 갈 때 선조가 하사한 길이 210cm의 깃발이다.[1]
사령기는 군대의 각 진영의 장군이 휘하군대를 지휘하는 데 쓰던 것으로, 이름에 따라 지휘관의 신분이 달라진다. 이 사령기는 기발 아래 끝에 옷고름 비슷한 오색비단으로 띠를 달고, 장식도 달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깃발에는 ‘사대선교행 이조판서 대광보국숭록대부 영의정 양국대장 사명당현제군 사령(賜大禪敎行 吏曺判書 大匡輔國崇錄大夫 領議政 兩國大將 四溟當鉉諸軍 司令)’이라고 적혀 있다.[2]
원래는 부속장식과 함께 깃대에 매달도록 되어 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 훼손이 심하여 지금은 액자로 표구하여 관리하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이 깃발의 아래쪽 끝에는 5색 비단으로 된 미대(尾帶)와 영두(瓔頭), 주락(珠珞) 등의 장식이 달려 있었다고 한다.[3]
지식관계망
"그래프 삽입"
관련항목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양국대장사령깃발 | 밀양 표충사 | A는 B에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 양국대장사령깃발 | 유정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양국대장사령깃발 | 조선 선조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각자료
주석
- ↑ "양국대장사령깃발",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 "양국대장사령깃발",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 "양국대장사령깃발",
『두산백과』online .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