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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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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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세계대전(1914-18)이 끝날 무렵부터 기성의 관습이나 관념체계와 그에 따른 예술적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적이고 본능적이며 반도덕적인 요소에 관심을 두었던 예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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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1914-18)이 끝날 무렵부터 기성의 관습이나 관념체계와 그에 따른 예술적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적이고 본능적이며 반도덕적인 요소에 관심을 두었던 예술운동.
  
 
=='''내용'''==
 
=='''내용'''==
다다(dada)라고도 한다. 참혹한 전쟁으로 인한 근대 이후 지속되어온 인간의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의 붕괴를 배경으로 한다. ‘다다’라는 말 또한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목마를 뜻하는 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기들이 의미 없이 내는 소리에서 온 것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무의미함에 본질을 둔 다다의 속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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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dada)라고도 하는, 다다이즘은 참혹한 전쟁으로 인한 근대 이후 지속되어온 인간의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의 붕괴를 배경으로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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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라는 말 또한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목마를 뜻하는 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기들이 의미 없이 내는 소리에서 온 것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무의미함에 본질을 둔 다다의 속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br/>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되어 독일의 베를린, 하노버, 쾰른 등을 비롯하여 미국 뉴욕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우연과 추상성을 속성으로 하는 시를 비롯하여, 변기를 전시장에 옮겨놓은 뒤샹의 <샘>과 같이 일상의 사물(오브제)을 차용하거나 그것들을 모은 아상블라쥬, 사진이미지를 중복시킨 포토몽타쥬 등 전위적인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이 시도되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되어 독일의 베를린, 하노버, 쾰른 등을 비롯하여 미국 뉴욕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우연과 추상성을 속성으로 하는 시를 비롯하여, 변기를 전시장에 옮겨놓은 뒤샹의 <샘>과 같이 일상의 사물(오브제)을 차용하거나 그것들을 모은 아상블라쥬, 사진이미지를 중복시킨 포토몽타쥬 등 전위적인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이 시도되었다.
  
 
[[분류:민족기록화]][[분류: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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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2일 (화) 10:22 판


다다이즘
()
대표명칭 다다이즘
영문명칭 dadaism
이칭 다다(dada)


정의

제1차 세계대전(1914-18)이 끝날 무렵부터 기성의 관습이나 관념체계와 그에 따른 예술적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적이고 본능적이며 반도덕적인 요소에 관심을 두었던 예술운동.

내용

다다(dada)라고도 하는, 다다이즘은 참혹한 전쟁으로 인한 근대 이후 지속되어온 인간의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의 붕괴를 배경으로 한다.
'다다'라는 말 또한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목마를 뜻하는 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기들이 의미 없이 내는 소리에서 온 것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무의미함에 본질을 둔 다다의 속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되어 독일의 베를린, 하노버, 쾰른 등을 비롯하여 미국 뉴욕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우연과 추상성을 속성으로 하는 시를 비롯하여, 변기를 전시장에 옮겨놓은 뒤샹의 <샘>과 같이 일상의 사물(오브제)을 차용하거나 그것들을 모은 아상블라쥬, 사진이미지를 중복시킨 포토몽타쥬 등 전위적인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이 시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