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부인 원정 (해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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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8일 (목) 16:48 판
본 기사의 해독문 초안 작성자는 [[한국학자료센터, 한국고문서자료관1767년 구잉애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입니다. 원문 중 옛 한글의 경우 웹브라우저 및 시스템의 문자세트(character set) 표현상 한계로 인해 표시가 불완전할 수 있으며, 각 내용상의 사소한 교정은 별도의 언급 없이 적용하였습니다. |
원문과 해석문
원문 | 해석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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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주동거 고 어흥쳐 죄인 과부 김씨 원졍 원호통라 원
호통라 죄인이 죄역이 관쳔와 가쟝이 넘의 손의 주거도 이졔 보슈를 못고 안연이 셰상의 쳐와 언어음식이 평인과 오니 니는 쳔지간일대죄인이라 엇지 감히 죠귀 샹공 무슨 말씀을 알외 오리잇가마는 죠인의 지원극통은 ▣... 샹공의 운동션셩을 듯고 번 크게 불으지져 알외오니 샹공은 반시 죠인의 쟝셩 김이죠와 젼고의 업넌 원슈된 줄을 념탐여 계실거시니 빌고비이 발간적 복과 억강부약을 ★게 와 죠인의 쳘쳔지원을 쾌이 씻게 쇼셔 죄인은 부안셕교★ 셰거더니 작연 츄간낙장부로 올물 가긔젼장을 일만팔쳔양의 산★거 무단이 김이죠가 ★여들어 가긔젼지 모도 샤고 돈도 일슬에 갓다가 줄거시니 일만양의 하쟈 보옵기의 죠인의 가장이 연쇼오유오세 ★ 김이죠와 의절은 여 실지라고 년샤지의도 잇기로 마지못와 허락고 문셔를 작년 동지달의 흥졍에 씨고 에샤 것다 주(더니)기는 새로이 바드로 가온즉 비로소 삼쳔양만 주고 그후는 무슈이 바드러 가온즉 양식 혹 이양식 혹 이양식 주다가 말룡은 양식 돈식 주오니 니 이 졍도의 공무비라 만금수우 노비가 근쳔양이 되고 일쳔양을 못바(바)뎌더니 거년 팔월★지 ★쳐 바드러 가즉 죨연이 말을 지어 오 그돈 쳔양을 우리 족하 김방풍을 주어시니 방풍게 바드라 오니 셰상의 그런 고약 말이 어 잇오리잇가 젼답 도 김이조와 고 성문도 김이죠와 고 돈거래고 김이죠와 여 시니 제족하가 알온고시 업오다만 제 족하 김 방풍은 죠인의 의절 시매부라 제 족하의게로 미루면 아 남감의 상숑을 못 리라 여 그리 거시로 젼후곡절을 쟝셩관의 졍온즉 제사 가 지엄하와 쳔양돈을 급피 주라 오 아니 주기의 ★의 숑을 졍 온즉 영졔가 지엄하와 김이죠의게 돈을 급피 바다주라 여는거 그쑘의 가장이 괴질노 여러날 알코 ★ 동긔지간 쵸상도 만나옵 기 의송도 부를 즉시 못고 죵을 보내여 위션 도부낭반은 죠초 가 응숑하려 여더니 그이 김이죠가 장셩관 돈을 만이 주고 번죵을 오 일변 김이죠가 부안셔 사 죠인의 싀셔숙 니각션을 유인여 오 군이 쳔앙돈을 내 가셔 바노라 면 제 아 형 졔간의 송사를 못거시니 우리 둘이 장셩관 가 밧고준 양으로 면 쟝셩이 ★ 그거시니 우리 인이 안젼불파오 일이 되(오)면 양은 군이 지(지)고 니양은 우리 족하가 지고 오양은 내 가지고 범소입지라 고 양인이 장셩관이 가 니각션은 김 니각선이 바더라 니 본숑은 다시 것업다 고 삼인이 난만이 상의올 죠인의 가장이 응숑러 가온즉 장셩이 존 바더 주라 의송시 은 아니고 혹 의송도 외오라 고 혹 의송 제사도 외오라 고 ★ 부 외삼촌이 변사샤쟝이니 샤쟝도 졍냐 하고 다 치올 김이죠는 돈 셕냥을 집쟝령을 주어 즁이 치라 기 다 맛고 슈월 신음기 죠인의 맛동셔가 누 죵물 일귀도 젼통고 어린 싀숙 즁장 인(일)도 분이 넉겨 언장을 영 문★ 졍온즉 영제가 쳔지도 감동하고() 귀신도 감동케 와 김가노쟈를 엄슈고 돈을 바다 주라 여오 장셩이 저놈의 돈 만이 머근 고로 단 간계 내여 그 돈을 니각션의게 바더지라 보 온즉 영제가지엄와 김이죠가 요급시졍으로 김이죠가 아니고 뉘 요 김이죠의게 급피 밧고 형지보래여오 단간계를 내 여 혹 속공여지라 고 혹 쥭도 다 못밧건노라 오 영졔 가 인(일)향지엄와 돈만 밧고 보라 오니 져 삼인의 간지가 무가하기 쳔양돈을 김이죠의 고즁으로 내여 지고 실고 밤의 쟝 셩 읍로 운젼여노코 니각션의게셔 바든 양으로 보고 돈은 줄 거시니 니흥션을 자바오라 본부로 이문고 일변 영문의 송관이 니 흥셩의게 용을 먹어시니 죠금 셜분이나 여지라 만단간쳥니 슌 상이 극키 관후신 고로 약간 증여 방숑라 여오니 장셩이 무슨 원슈로 어형즁장오며 김이죠는 무슨 원슈로서 집장사령을 삼십냥을 주고 관가 협방의 안져셔 김이죠가 개개히 고찰여 치고 관문 밧긔 나와셔 상쾌 일이 업다 고 장담더니 죠인이(인)이 가장은 실리여 와 즉시 죽어오니 사람이 명대로 다 살고 죽어도 지원고 병드러 죽어도 각골거든 내것 밧는다고 백단으로 장 셩일시셔 모살오니 고금 천하의 이언(런) 각골지원이 어 또 잇 오리잇가 죠인은 극키 고단와 슉질간도 업고 낫 동도 업 고 유츙온 갓 십칠세 자식 나 잇오나 본 잔질이라 신병 이 ★나지 아니고 제 어 가인군을 하와 말인여 오리잇가 일어기의 격고랴 더니 식이 그러 고 죠인도 가장이 쳐엄 장셩 가 송 지고 마마져 다기 심골이 송 연()와 쌍태양남을 도산와 즉시 죽이고 죠인도 이 병이 골 슈 들어 정신을 수습도 못고 만신부거라 출입운동이 극키 어 렵와 이졔 퇴여다니 쳔우신죠와 오날날 신명신 상공 을 만나오니 다이 가장의 원수와 죠인의 원수를 갑풀가하 나이 다 심지져의 김가이죠 삼남가(갑)부로서 넘의 죵물 쳔양을 무 단이 아니주려고 단간지를 내여가가 신셩도 익심하의 빌보이지 못여 일이 수습지 못게 되온즉 누만금을 흣터 도여거니와 살인을 네 번여다 오니 부의 이대도록 영악오리잇가 김이죠 가 비록 손으로 죠인의 가장을 치지 아니여사오나 젼후션계가 다 니죠의 지주오니 죠인의 원슈 이놈이 아니고 뉘그니잇가 빌고비 나이다 상공은 김이죠의 젼후죄상을 세세히 통쵹하오셔 김이죠 ★이 죽여 일국강긔 졍시고 ★ 지회도 죽이려이(니)와 왕들도 ★ 가히 버힐지니 당습의희홰 엇그우련을 아오려 장셩원과 김방풍 도 일체로 다리소서 쳔양돈을 거년 동지달의 바더오니 기 년도 지 이 셤이노니 그도 바다 주고 만냥돈 슈운노비와 공 노비 계숙오면 칠팔양이오니 그도 각별이 분간하여 주쇼 서 죠인의 졍셩은 셕목이라고 감동올거시 사람의 연고로 가장 주기고 쌍태양남 주기고 역시 병이 골슈의 박키여 셰상이 머지 아니고 쟝장춘일을 당와 초목만물은 옛 얼골을 의지하와 완 연하온 죠인의 가장은 별셰사오삭의 형적이 아죠 업오니 니 아 니 원통코 설오니잇가 다시곰 각소셔 김이죠 주겨주시쇼 셔 만일 니놈을 못 주기오면 장폐 식인 어 씨오리잇가 하리 모 다 죽거 셰상을 모르고져 나이다 이거시 부안 이씨방 의 원졍셔라 니각션은 니흥션의 셔형이요 김방풍은 니흥션의 부 이라 |
추가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