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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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례|육례(六禮)]]의 하나로, 혼인할 때 사주단자의 교환이 끝난 후 정혼 성립의 증거로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패물을 보내는 의식이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4343&cid=40942&categoryId=32169 두산백과 납폐]</ref> | * [[육례|육례(六禮)]]의 하나로, 혼인할 때 사주단자의 교환이 끝난 후 정혼 성립의 증거로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패물을 보내는 의식이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4343&cid=40942&categoryId=32169 두산백과 납폐]</ref> | ||
− | == | + | ==내용<ref>이욱, 조선후기 後宮 嘉禮의 절차와 변천- 慶嬪 金氏 嘉禮를 중심으로『장서각 』 19호,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55쪽.</ref>== |
*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사자(使者)를 통해 예물을 보내 혼인이 정식으로 이루어졌음을 통보하는 의식이다. | *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사자(使者)를 통해 예물을 보내 혼인이 정식으로 이루어졌음을 통보하는 의식이다. | ||
* 이때 예물로 검은색과 붉은색 비단[玄纁束帛] 5필과 사슴가죽[儷皮] 2장을 보낸다. | * 이때 예물로 검은색과 붉은색 비단[玄纁束帛] 5필과 사슴가죽[儷皮] 2장을 보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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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순, 「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가례복식의 실태에 관한 연구」, 『韓國衣類學會誌』 15권 1호, 한국의류학회, 1991. | * 최경순, 「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가례복식의 실태에 관한 연구」, 『韓國衣類學會誌』 15권 1호, 한국의류학회, 1991. | ||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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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2일 (월) 17:30 판
정의
내용[2]
-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사자(使者)를 통해 예물을 보내 혼인이 정식으로 이루어졌음을 통보하는 의식이다.
- 이때 예물로 검은색과 붉은색 비단[玄纁束帛] 5필과 사슴가죽[儷皮] 2장을 보낸다.
- 현대의 ‘함’과 같은 의미이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
황제 | 납폐 | A는 B를 행한다 |
황태자 | 납폐 | A는 B를 행한다 |
왕 | 납폐 | A는 B를 행한다 |
왕세자 | 납폐 | A는 B를 행한다 |
납폐 | 가례 | A는 B의 부분이다 |
시각자료
사진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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