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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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석유화학공업이 시작된 것은 1966년 3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정부가 석유화학공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한 이후부터이다.<br/>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석유화학공업이 시작된 것은 1966년 3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정부가 석유화학공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한 이후부터이다.<br/>
석유화학공업 심의위원회와 석유화학공업 추진위원회는 1967년 7월 울산을 석유화학공업단지로 최종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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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업 심의위원회와 석유화학공업 추진위원회는 1967년 7월 [[울산]]을 석유화학공업단지로 최종결정하였고, 석유화학공업위원회는 68년 2월 울산시 부곡동 일대 110만평을 석유화학공단으로 지정하여, 1968년 3월 22일에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의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단지 조성공사는 [[충주비료]]가 맡았는데, 1968년 11월부터 69년 12월까지 1년여에 걸쳐 22억원이 투입되었다.<br/>
석유화학공업위원회는 68년 2월 울산시 부곡동 일대 110만평을 석유화학공단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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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월에 [[한양화학공업]]을 시작으로 [[대한유화]]와 [[삼경화성]], [[이수화학]]이 속속 공장 건립공사에 나섰다. 단지조성 시작으로부터 4년 6개월여에 걸쳐 내ㆍ외자 2,000여억원이 투입돼 9개 공장이 준공됐다.  합동준공식은 1972년 10월 31일에 거행되었다.<ref>김종경,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704 울산공단 50년 ⑧ 석유화학단지·현대자동차·중공업]", 『울산신문』, 작성일: 2011년 06월 29일.</ref><br/>
68년 3월 22일 우리 나라 석유화학산업의 시발점인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의 역사적인 기공식이 거행됐다. 울산석유화학단지 건설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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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석유화학공업 육성을 위해 100만평의 대지에 단지를 조성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의 모습을 담고있다.<ref>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3년, 4쪽.</ref>
석유화학위원회는 단지조성을 충주비료에 맡겼다. 68년 11월부터 69년 12월까지 1년여에 걸쳐 22억원이 투입돼 단지 조성공사를 했다. 1차로 68만평이 조성됐다.
 
 
 
현대 3대기간산업의 하나인 석유화학공업 육성을 위해 100만평의 대지에 단지 조성<ref>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3년, 4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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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재===
 
===작품 소재===
작품의 소재는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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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소재는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71년 1월에 한양화학을 시작으로 대한유화와 삼경화성, 이수화학이 속속 공장 건립공사에 나섰다. 단지조성 시작으로부터 4년6개월여에 걸쳐 내ㆍ외자 2,000여억원이 투입돼 9개 공장이 준공됐다.
 
72년 10월 30일 울산석유화학 콤프렉스의 합동준공식이 거행됐다. 기초유분과 합성수지, 합성섬유원료, 합성고무, 기타 유화제품 등을 생산ㆍ공급하는 콤비나트형 기초소재산업공단이 만들어진 것이다.
 
<ref>김종경,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704 울산공단 50년 ⑧ 석유화학단지·현대자동차·중공업]", 『울산신문』, 작성일: 2011년 06월 29일.</ref>
 
 
 
1972년에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가, 1979년에 여천석유화학공업단지가 완공됨으로써 국내 정밀화학공업이 국내에서 생산된 기초화학제품의 공급기반을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이 조성된 것이다.<ref>"[http://50th.kicox.or.kr/history/history_view.asp?viewFlag=2 1964 울산정유공장 준공]", <html><online style="color:purple">『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관』<sup>online</sup></online></html>, 산업단지 50주년 기념행사. 최종확인: 2017년 04월 18일.</ref>
 
 
 
 
 
국내최초의 울산석유화학단지는 1969년 11월 부지정지 공사를 시작하여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1972년 10월 31일 합동준공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조성 초기의 전경. (1972년도)
 
  
 
===작품 배경===
 
===작품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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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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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화학공업 은 울산~~에 위치한다
  
 
여천석유화학공업단지  관련이 있다
 
여천석유화학공업단지  관련이 있다

2017년 4월 18일 (화) 19:41 판


석유화학공업단지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1973s.jpg
작가 임직순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광공업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개요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석유화학공업이 시작된 것은 1966년 3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정부가 석유화학공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한 이후부터이다.
석유화학공업 심의위원회와 석유화학공업 추진위원회는 1967년 7월 울산을 석유화학공업단지로 최종결정하였고, 석유화학공업위원회는 68년 2월 울산시 부곡동 일대 110만평을 석유화학공단으로 지정하여, 1968년 3월 22일에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의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단지 조성공사는 충주비료가 맡았는데, 1968년 11월부터 69년 12월까지 1년여에 걸쳐 22억원이 투입되었다.
1971년 1월에 한양화학공업을 시작으로 대한유화삼경화성, 이수화학이 속속 공장 건립공사에 나섰다. 단지조성 시작으로부터 4년 6개월여에 걸쳐 내ㆍ외자 2,000여억원이 투입돼 9개 공장이 준공됐다. 합동준공식은 1972년 10월 31일에 거행되었다.[1]
해당 작품은 석유화학공업 육성을 위해 100만평의 대지에 단지를 조성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의 모습을 담고있다.[2]

설명

작품 소재

작품의 소재는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로,

작품 배경

작품의 배경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가 위치한 울산이다.

시각적 안내

소양강댐소양호임직순 「석유화학공업단지」 1973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임직순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 A는 B를 그렸다 1973년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 소양강댐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 소양호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 소양강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
구미문화원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 A는 B를 대여하였다 1991년 1월 9일-1992년 1월 8일

한양화학공업 은 울산~~에 위치한다

여천석유화학공업단지 관련이 있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임직순이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을 그렸다
1991년 1월 9일-1992년 1월 8일 구미문화원이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을 대여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975795 127.819478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은 소양강댐을 소재로 한다 @
36.243219 128.300141 구미문화원이 임직순-석유화학공업단지을 대여하였다

그래프

참고문헌

주석

  1. 김종경, "울산공단 50년 ⑧ 석유화학단지·현대자동차·중공업", 『울산신문』, 작성일: 2011년 06월 29일.
  2.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3년, 4쪽.
  3. 김종경, "울산공단 50년 ⑧ 석유화학단지·현대자동차·중공업", 『울산신문』, 작성일: 2011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