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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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민족기록화'''==
 
=='''관련 민족기록화'''==
민족 기념일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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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문학진-삼일운동-1976s.jpg|1919년 3월 1일 [[문학진-파고다공원의 3.1독립만세시위]]
파일:문학진-삼일운동-1976s.jpg|[[문학진-파고다공원의 3.1독립만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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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최대섭-독립선언-1976s.jpg|1919년 3월 1일 [[최대섭-민족대표의 독립선언]]
파일:최대섭-독립선언-1976s.jpg|[[최대섭-민족대표의 독립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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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1일 (화) 13:39 판


8.15해방
윤중식-팔일오해방-1967s.jpg
작가 윤중식
제작연도 1967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기념일
분류 유화


개요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으로부터 벗어나 빛을 되찾은 날의 모습을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던 지식인들의 얼굴은 숨길 수 없는 환희보다는 그간의 고생이 가져다 준 고뇌와 비장함, 앞으로 조국의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이 뒤엉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두 팔을 벌려 환호하는 사람이나 벅차올라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설명

작품 소재

35년에 걸친 강제 점령이 종식된 데에 일본의 패전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광복은 그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민족의 독립 투사들을 비롯한 수많은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투쟁해온 결과이다. 그림에서도 묘사되었듯이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지상 혹은 지하에서 활발하게 독립운동을 진행하였던 것이다. 한편 태극기도 그림에서 눈에 띄는 소재 중 하나이다. 실제로 3.1운동 당시 많은 독립 투사들이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몰래 태극기를 숨겨 놓고 있다가 일제에 의해 수난을 당하기도 하였다. 작품 내에 거리낌 없이 여기저기 등장하는 태극기는 그 자체로 독립운동의 상징이자 독립에 대한 염원이었던 것이다.

작품 구도

그림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푸른 논밭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춤을 추고 있는 농민들과 어두컴컴한 지하에서 차분하게 기쁨을 나누고 있는 지식인들의 대비이다. 흰 비둘기들은 분리되어 있는 두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다.

시각적 안내

태극기태극기태극기광복절윤중식-팔일오해방-1967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노드 관계 노드
윤중식-8.15해방 ~에 의해 그려지다 윤중식
윤중식-8.15해방 ~을 소재로 삼다 광복절

시간정보

중심 시간정보명 시간값
윤중식-8.15해방 제작연도 1967년

공간정보

중심 연결정보 공간정보이름 경도 위도

그래프

참고문헌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