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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2일 (수) 20:10 판
태원지 | |
한자명칭 | 太原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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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An Oceanographic expedition featuring the late Yuan dynasty |
간행시기 | 조선 후기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4-6852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29.1×20.4㎝ |
판본 | 필사본 |
수량 | 4책 |
표기문자 | 한글 |
개요
중국의 원나라 말을 배경으로 천명을 받은 주인공 임성이 중국을 벗어나 다른 대륙으로 가서 임금이 되는 내용을 그린 해양탐험소설이다.
내용
낙선재문고의 하나이다. 제목인 태원지는 '태원이라는 새로운 대륙에서 나라를 세운 기록'이라는 뜻이다. 중원을 떠나 바다를 떠돌며 만난 진기한 풍광을 묘사하고 있는 점, 떠돌다 발견한 섬에서 다양한 요괴를 만나고 퇴치하는 사건 구성, 천명을 받은 주인공이 명나라 태조 주원장에게 중원을 양보하고 중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 임금이 되는 점, 옥새의 획득을 천명의 증거로 삼는 점 등에서 흥미로운 작품이다. 특히 오랑캐도 천명을 받으면 나라를 세울 수도, 유지할 수도 있다는 파격적인 의식을 보여 준다. 작품에서는 원나라로 설정되어 있지만 창작 시기를 고려할 때 오랑캐는 청나라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여 아직 천명이 남아 있는 청나라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해석될 수 있어 더욱 문제적이다. 제1권 공격지 앞에 순조의 딸인 덕온공주의 손녀 윤백영(윤백영, 1888-1986)이 1970년 작성한 친필 줄거리 요약이 붙어 있다. 창작 연대와 작가는 미상이다. [1]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
태원지 | 인물 | 임성 |
태원지 | 인물 | 주원장 |
태원지 | 인물 | 순조 |
태원지 | 인물 | 덕온공주 |
태원지 | 인물 | 윤백영 |
태원지 | 공간 | 낙선재 |
태원지 | 개념 | 옥새 |
태원지 | 개념 | 오랑캐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
태원지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6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