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홍의장군 곽재우 관련 기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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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5일 (월) 15:36 판
| 김태-홍의장군 곽재우 관련 기사() | |
| 파일:민족기록화 일러 관련기사.jpg 김현승 일러스트레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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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김태-홍의장군 곽재우 관련 기사 |
|---|---|
목차
정의
민족기록화 김태-홍의장군 곽재우 고증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은 기사
내용
곽재우 군복 관련 오류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곽재우는 그의 아버지인 곽월(郭越)이 명나라에 동지사(冬至使)로 갔을 때 황제가 하사한 붉은 비단의 철릭(帖裏)을 입고 정암진싸움에 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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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는 그 아비가 명나라 북경에 갔을 때에 황제가 하사한 붉은 비단 철릭을 입고서, 지금 장사(將士)들을 거느리고 의령현의 경내 및 낙동강 가를 마구 누비면서 왜적을 보면 그 수를 불문하고 반드시 말을 달려 돌격하니, 화살에 맞는 적이 많아서 그를 보면 바로 퇴각하여 달아나 감히 대항하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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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선조실록』 선조 25년(1592년) 6월 28일. 온라인 참조: '경상우도 초유사 김성일이 의병이 일어난 일과 경상도 지역의 전투 상황을 보고하다', | ||
철릭은 저고리와 치마가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허리 아래를 넓게 한 치마에 잔주름이 잡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2] 그러나 김태의 <김태-홍의장군 곽재우> 속에 묘사된 곽재우는 철릭 형태의 군복을 입고 있지 않다.
병장들의 군복 관련 오류
왜군들은 붉은 옷을 입은 곽재우의 모습을 보고 그를 홍의 장군(紅衣將軍)이라 불렀는데, 곽재우는 이 점을 역이용하여 자신과 몸집이 비슷한 부하들을 가려 뽑아 붉은 옷을 입혀 자신으로 위장해 곳곳에 배치했다고 한다.[3]
그러나 실제 작품에는 모든 병장들이 붉은 군복을 입고 등장한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김태-홍의장군 곽재우 관련 기사 | 김태-홍의장군 곽재우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1976s.jpg)
영상
주석
- ↑ 『선조실록』 선조 25년(1592년) 6월 28일. 온라인 참조: '경상우도 초유사 김성일이 의병이 일어난 일과 경상도 지역의 전투 상황을 보고하다',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 "철릭",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 ↑ "곽재우는 이 점을 역이용하여...배치했다고 한다." : "곽재우-홍의(紅衣) 장군, 민초들의 지킴이",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