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액"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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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액(題額)은 서체에 따라 [[전서|전서(篆書)]]로 쓴 것을 전액(篆額), [[예서|예서(隷書)]]로 쓴 것을 예액(隷額)이라 하기도 한다. 또한 비신의 상단에 가로로 돌려가며 새긴 것을 횡액(橫額), 앞면에 세로로 쓴 것을 종액(縱額)이라 한다. 횡액을 쓰는 경우, 비문은 대개 뒷면에서 시작하여 끝나지만 짧은 명문(銘文)은 종액의 좌우에 나누어 새기기도 한다.<ref>조동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5072 비]",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 | 제액(題額)은 서체에 따라 [[전서|전서(篆書)]]로 쓴 것을 전액(篆額)<ref>전자(篆字)로 쓴 비갈(碑碣)이나 현판의 제액</ref>, [[예서|예서(隷書)]]로 쓴 것을 예액(隷額)이라 하기도 한다. 또한 비신의 상단에 가로로 돌려가며 새긴 것을 횡액(橫額), 앞면에 세로로 쓴 것을 종액(縱額)이라 한다. 횡액을 쓰는 경우, 비문은 대개 뒷면에서 시작하여 끝나지만 짧은 명문(銘文)은 종액의 좌우에 나누어 새기기도 한다.<ref>조동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5072 비]",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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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일 (월) 21:22 판
제액 (題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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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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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題額 |
관련개념 | 탑비, 이수 |
정의
비신(碑身)의 상단부 또는 이수(螭首)에 새긴 비의 명칭.[1]
내용
제액(題額)은 서체에 따라 전서(篆書)로 쓴 것을 전액(篆額)[2], 예서(隷書)로 쓴 것을 예액(隷額)이라 하기도 한다. 또한 비신의 상단에 가로로 돌려가며 새긴 것을 횡액(橫額), 앞면에 세로로 쓴 것을 종액(縱額)이라 한다. 횡액을 쓰는 경우, 비문은 대개 뒷면에서 시작하여 끝나지만 짧은 명문(銘文)은 종액의 좌우에 나누어 새기기도 한다.[3]
시각자료
갤러리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 (884)
주석
- ↑ 조동원, "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전자(篆字)로 쓴 비갈(碑碣)이나 현판의 제액
- ↑ 조동원, "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