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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4일 (목) 01:33 판
회빈객 (會賓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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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회빈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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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會賓客 |
유형 | 의례 |
관련개념 | 가례(관례) |
정의
관례가 끝나고 빈객에게 감사의 뜻으로 술과 음식을 베풀고, 폐백을 드리는 예이다.[1]
내용
빈(賓)과 찬(贊)은 서쪽에서 동향으로 서고, 주인(主人)은 동쪽에서 서향으로 선다. 집사자(執事者)가 속백(束帛)을 주인에게 주고, 주인 뒤에 선다. 빈과 찬이 북향하여 재배하면 주인이 폐백을 빈에게 주고, 집사자가 찬에게 준 다음 집사자와 주인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빈과 찬이 내려가면 종자(從者)가 폐백을 받고, 주인은 동쪽으로 나가 서향하고, 빈은 서쪽으로 나가 동향하고, 주인과 빈이 읍하고 물러나면 의식이 끝난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
백관 | 회빈객 | A는 B를 참여한다 |
관례 | 회빈객 | B는 A에 포함된다 |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 『주자가례(朱子家禮)』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 강옥수, 「조선시대 의례서에 나타난 관, 계례 연구」, 원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 권오영 외 5명, 『조선 왕실의 嘉禮 01』,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 김문식ㆍ김정호, 『조선의 왕세자 교육』, 김영사, 2003.
- 김용숙,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 일지사, 2000.
- 김지영ㆍ김문식 외 4명, 『즉위식, 국왕의 탄생』, 돌베개, 2013.
- 戴龐海, 『先秦冠禮硏究』, 中州古籍出版社, 2006
- 박나연, 「正祖代 후반 王世子 冊封禮와 그 意義」,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4.
- 심재우·임민혁·이순구외 2명,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돌베개, 2013.
- 안애영, 「임오년 가례 왕세자, 왕세자빈 복식 연구」, 단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0.
- 유송옥, 이민주, 「특집 전통생활문화의 현대적 조명-효명세자 책례, 관례, 의식 및 복식에 관한 연구」, 『생활과학 1』,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1998
- 육수화, 『조선시대 왕실교육』 , 민속원, 2008.
- 이명은, 「궁중발긔에 나타난 행사 및 복식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최연우 외, 『장서각 소장 ‘의례등록(儀禮謄錄)’ 자료의 탈초, 역주 및 현대화』,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