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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정의'''== | ||
2017년 8월 1일 (화) 17:48 판
| 지보단(至寶丹) | |
| 대표명칭 | 지보단 |
|---|---|
| 한자표기 | 至寶丹 |
| 유형 | 의학/약학, 과학 |
| 시대 | 조선말기 |
정의
풍열(風熱)과 담연(痰涎)으로 정신이 없는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1]
내용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갑자기 풍사(風邪)를 받아서 말을 하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데, 중악(中惡)으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정신을 잃고 넘어진 데, 담음(痰飮)으로 말을 하지 못하고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소아 간질, 여러 가지 경풍(驚風), 산후혈운(産後血暈)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번조감이 나는 데, 코와 입으로 피가 나오는 데 쓴다고 전한다. 뇌출혈, 뇌혈전, 고혈압, 심장신경증, 전간(癲癇), 간성 혼수 등 때 쓸 수 있다. [2]
서각(犀角) · 주사(朱砂) · 웅황(雄黃) · 호박(琥珀) · 천패모(川貝母) 각 40g, 우황(牛黃) 20g, 빙편(冰片) · 사향(麝香) 각 10g, 은박(銀箔) · 금박(金箔) 각 50장. 이상의 약을 가루 내어 안식향고[安息香膏: 안식향(安息香)을 술에 타서 잡물을 없앤 것 40g을 물에 달여서 만든 풀]로 1g 되게 환약을 만든다. 겉에 은박 · 금박을 입힌다. 안식향을 절반으로 줄이고 바짝 끓여서 정제한 벌꿀을 쓸 수도 있다. 한 번에 1환씩 하루 2~3번 인삼(人參) 달인 물로 먹는다. 어린아이(2살 정도)는 \\frac { 1 }{ 2 } 환씩 인삼 달인 물에 녹여서 먹인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지보단 | 언해납약증치방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 지보단 | 거풍지보단 | A는 B를 포함한다 | |
| 지보단 | 칠진지보단 | A는 B를 포함한다 | |
| 지보단 | 진심지보단 | A는 B를 포함한다 | |
| 지보단 | 거풍지보단 | A는 B를 포함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