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 | + | {{개념정보 |
− | | | + | |사진= |
|사진출처= | |사진출처= | ||
|대표명칭= 고기 | |대표명칭= 고기 | ||
|한자표기= 告期 | |한자표기= 告期 | ||
− | | | + | |영문명칭= |
+ | |이칭= 청기(請期) | ||
|유형= 의례 | |유형= 의례 | ||
− | | | + | |관련개념= [[가례]]([[혼례]]) |
− | |||
}} | }} | ||
− | ==정의== | + | =='''정의'''== |
− | 왕실 [[ | + | 왕실 [[가례]] 본 의식인 육례(六禮)의 하나로, '혼인 날짜를 정해 신부집에 알리는 절차'이다.<br/> |
− | ==내용 | + | =='''내용'''== |
− | |||
− | |||
− | |||
− | ==지식 관계망== | + | 고례(古禮)의 [[청기|청기(請期)]]와 유사하다. [[청기|청기(請期)]]는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혼인 날짜를 정해줄 것을 청하는 것으로, 형식적으만 청할 뿐 실제로는 신랑집에서 정한 날짜를 알려준다.<ref>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138~139쪽.</ref> [[명사봉영|명사봉영(命使奉迎)]] 또는 [[친영|친영(親迎)]]의 날짜를 [[왕비]]나 [[왕세자빈]] 등 신부의 집에 알리는 의절로 의식 절차는 [[왕]]이 정사(正使) 일행에게 고기례(告期禮)를 행하도록 명하면, 정사 일행이 왕비 집에 가서 교서(敎書)를 전달하고,신부 집에서 이를 받아들인다.<ref>『國朝五禮儀』 권 3,「嘉禮」'納妃儀'.</ref> |
+ | |||
+ | =='''지식 관계망'''== | ||
===관계정보=== | ===관계정보=== | ||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 center;" |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 center;" | ||
29번째 줄: | 28번째 줄: | ||
|'''{{PAGENAME}}''' || [[가례]] ||A는 B의 부분이다 | |'''{{PAGENAME}}''' || [[가례]] ||A는 B의 부분이다 | ||
|} | |} | ||
+ | =='''시각자료'''== | ||
+ | ===갤러리=== | ||
+ | ===영상=== | ||
− | == | + | =='''주석'''== |
− | |||
− | |||
− | |||
<references/> | <references/> | ||
− | ==참고문헌== | + | =='''참고문헌'''== |
+ | ===인용 및 참조=== | ||
* 권오영 외, 『조선 왕실의 嘉禮』,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 * 권오영 외, 『조선 왕실의 嘉禮』,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 ||
* 김문식, 「1823년 明溫公主의 가례 절차」, 『조선시대사학보』 56,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김문식, 「1823년 明溫公主의 가례 절차」, 『조선시대사학보』 56,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62번째 줄: | 62번째 줄: | ||
* 최경순, 「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가례복식의 실태에 관한 연구」, 『韓國衣類學會誌』 15권 1호, 한국의류학회, 1991. | * 최경순, 「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가례복식의 실태에 관한 연구」, 『韓國衣類學會誌』 15권 1호, 한국의류학회, 1991. | ||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 ||
− | + | ===더 읽을거리=== | |
− | [[분류:궁중기록화]] | + | ===유용한 정보=== |
− | [[분류:개념]] | + | [[분류:궁중기록화]] [[분류:개념]] [[분류:의례]] |
− | [[분류:의례]] |
2017년 8월 20일 (일) 14:59 판
고기 (告期) |
|
대표명칭 | 고기 |
---|---|
한자표기 | 告期 |
이칭 | 청기(請期) |
유형 | 의례 |
관련개념 | 가례(혼례) |
정의
왕실 가례 본 의식인 육례(六禮)의 하나로, '혼인 날짜를 정해 신부집에 알리는 절차'이다.
내용
고례(古禮)의 청기(請期)와 유사하다. 청기(請期)는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혼인 날짜를 정해줄 것을 청하는 것으로, 형식적으만 청할 뿐 실제로는 신랑집에서 정한 날짜를 알려준다.[1] 명사봉영(命使奉迎) 또는 친영(親迎)의 날짜를 왕비나 왕세자빈 등 신부의 집에 알리는 의절로 의식 절차는 왕이 정사(正使) 일행에게 고기례(告期禮)를 행하도록 명하면, 정사 일행이 왕비 집에 가서 교서(敎書)를 전달하고,신부 집에서 이를 받아들인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
왕 | 고기 | A는 B를 행한다 |
왕비 | 고기 | A는 B를 행한다 |
고기 | 가례 | A는 B의 부분이다 |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권오영 외, 『조선 왕실의 嘉禮』,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 김문식, 「1823년 明溫公主의 가례 절차」, 『조선시대사학보』 56, 조선시대사학회, 2011.
- 김문식, 신병주 지음,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돌베개, 2005.
- 김선아, 「조선시대 치마ㆍ저고리 배색 특성에 관한 고찰-『嘉禮都監儀軌를 중심으로」, 『한국색채학회 논문집』 22권 1호, 한국색채학회, 2008.
- 김아람, 「복식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 김정진, 「朝鮮時代 『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班次圖의 構造的 硏究」,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8.
- 백영자․김정진, 「조선시대 『嘉禮都監儀軌』의 班次圖에 나타난 服飾 연구」, 『韓國衣類學會誌』 14권 2호, 한국의류학회, 1990.
- 신명호, 『조선의 왕』, 가람기획, 2000.
- 신명호, 『조선 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 돌베개, 2002.
- 신병주,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 효형출판, 2001.
- 신병주, 박례경 외 2명 저, 『왕실의 혼례식 풍경 (조선 왕실의 행사 2)』, 돌베개, 2013.
- 신순자, 「『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唐衣에 대한 고찰」, 석사학위논문, 세종대학교1989.
- 심승구, 「조선시대 왕실혼례의 추이와 특성」, 『朝鮮時代史學報』 41, 조선시대 사학회, 2007.
- 유송옥, 「조선왕조시대 가례도감의궤와 그에 나타난 복식」, 『大東文化硏究』 20,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1986.
- 유송옥, 『朝鮮王朝 宮中儀軌服飾』 , 1991.
- 이경자, 「『嘉禮都監儀軌』의 服飾 硏究」, 『服飾』 1권, 한국복식학회. 1977.
- 이욱, 「『덕온공주가례등록』을 통해 본 덕온공주 가례 절차」, 『한국복식』 30,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2012.
- 이욱, 「조선후기 後宮 嘉禮의 절차와 변천-慶嬪 金氏 嘉禮를 중심으로」, 『장서각』 19,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 이은주, 「『덕온공주가례등록』을 통해 본 공주가례복식」, 『한국복식』 30,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2012.
- 이주미, 「『연잉군가례등록』에 나타난 왕자가례의 절차와 복식」,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9.
- 임민혁, 「조선시대 『謄錄』을 통해 본 왕비의 親迎과 권위」, 『韓國史學史學報』 25, 한국사학사학회, 2012.
-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보내기』, 글항아리, 2017.
- 조미나, 「조선왕조 『가례도감의궤』에 나타난 궁녀의 직무에 따른 복식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 최경순, 「嘉禮都監儀軌에 나타난 가례복식의 실태에 관한 연구」, 『韓國衣類學會誌』 15권 1호, 한국의류학회, 1991.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