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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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울산조선소]]는 [[현대중공업그룹]]의 모체로 1973년 12월 현대조선중공업(주)으로 설립한 뒤 1978년 2월 상호를 [[현대중공업]]으로 변경하였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3297 현대중공업]",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최종확인: 2017년 04월 11일.</ref><br/>
 
[[현대울산조선소]]는 [[현대중공업그룹]]의 모체로 1973년 12월 현대조선중공업(주)으로 설립한 뒤 1978년 2월 상호를 [[현대중공업]]으로 변경하였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3297 현대중공업]",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최종확인: 2017년 04월 11일.</ref><br/>
해당 작품은 [[현대울산조선소]]에서 1973년 9월 완공된 [[골리앗 크레인]] 1호기를 이용하여 선박을 조립하고 있는 과정이다. 가공 공장에서 마킹, 절단, 굽힘 작업을 거쳐 부재끼리 용접 조립된 블록들이 도크 왼쪽에 보이고, 완성된 블록을 다시 큰 블록들로 조립하여 탑재하는 선각공사 중이다. 골리앗 크레인 한 대의 가격은 16억(1973년)으로 [[현대조선소]]에서 두 대가 가동중으로 300톤 무게의 물체를 지상 80m 높이로 들어 올려 예정된 장소까지 운반하는데 1cm 정도의 오차밖에 나지 않는 정확도를 자랑한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view.nhn?editNo=2&printCount=&publishDate=1974-02-18&officeId=00020&pageNo=3&printNo=16117&publishType=00020&articleId=&serviceStartYear=1920&serviceEndYear=1999 조선입국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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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현대울산조선소]]에서 1973년 9월 완공된 [[골리앗 크레인]] 1호기를 이용하여 선박을 조립하고 있는 과정이다. 가공 공장에서 마킹, 절단, 굽힘 작업을 거쳐 부재끼리 용접 조립된 블록들이 도크 왼쪽에 보이고, 완성된 블록을 다시 큰 블록들로 조립하여 탑재하는 선각공사 중이다. 골리앗 크레인 한 대의 가격은 16억(1973년)으로 [[현대조선소]]에서 두 대가 가동중으로 300톤 무게의 물체를 지상 80m 높이로 들어 올려 예정된 장소까지 운반하는데 1cm 정도의 오차밖에 나지 않는 정확도를 자랑한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view.nhn?editNo=2&printCount=&publishDate=1974-02-18&officeId=00020&pageNo=3&printNo=16117&publishType=00020&articleId=&serviceStartYear=1920&serviceEndYear=1999 "조선입국에의  
발돋움]",『동아일보』, 1974년 02월 18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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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돋움]", 『동아일보』, 1974년 02월 18일.</ref>
  
 
===작품 배경===
 
===작품 배경===

2017년 5월 21일 (일) 20:12 판


현대조선소
박득순-현대조선소-1973s.jpg
작가 박득순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경제/광공업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정의

해당 작품은 1972년에 착공하여 1974년 완공된 현대조선소가 선박을 조립하고 있는 과정이다.

설명

작품 소재

현대울산조선소현대중공업그룹의 모체로 1973년 12월 현대조선중공업(주)으로 설립한 뒤 1978년 2월 상호를 현대중공업으로 변경하였다.[1]
해당 작품은 현대울산조선소에서 1973년 9월 완공된 골리앗 크레인 1호기를 이용하여 선박을 조립하고 있는 과정이다. 가공 공장에서 마킹, 절단, 굽힘 작업을 거쳐 부재끼리 용접 조립된 블록들이 도크 왼쪽에 보이고, 완성된 블록을 다시 큰 블록들로 조립하여 탑재하는 선각공사 중이다. 골리앗 크레인 한 대의 가격은 16억(1973년)으로 현대조선소에서 두 대가 가동중으로 300톤 무게의 물체를 지상 80m 높이로 들어 올려 예정된 장소까지 운반하는데 1cm 정도의 오차밖에 나지 않는 정확도를 자랑한다.[2]

작품 배경

작품의 배경은 현대울산조선소가 위치한 울산이다.

시각적 안내

골리앗 크레인박득순-현대조선소-1973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박득순 박득순-현대조선소 A는 B를 그렸다. 1973년
박득순-현대조선소 조선산업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박득순-현대조선소 골리앗 크레인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박득순-현대조선소 현대중공업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박득순가 박득순-현대조선소를 제작하였다.
1979년 육군종합행정학교가 박득순-현대조선소를 대여하였다.
1991년 11월 09일-1992년 11월 08일 청송문화원가 박득순-현대조선소를 대여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6.163451 127.767747 육군종합행정학교가 박득순-현대조선소를 대여하였다.
36.429579 129.055992 청송문화원가 박득순-현대조선소를 대여하였다.
35.521928 129.436482 박득순-현대조선소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을 배경으로 한다.

그래프

참고문헌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정문사문화, 1992년.


주석

  1. "현대중공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최종확인: 2017년 04월 11일.
  2.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view.nhn?editNo=2&printCount=&publishDate=1974-02-18&officeId=00020&pageNo=3&printNo=16117&publishType=00020&articleId=&serviceStartYear=1920&serviceEndYear=1999 "조선입국에의 발돋움]", 『동아일보』, 1974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