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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0일 (수) 14:44 판

효장세자책례도감의궤(孝章世子冊禮都監儀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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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효장세자책례도감의궤(孝章世子冊禮都監儀軌)
주제	가례(嘉禮)/책례(冊禮)
작성주체	가례도감(嘉禮都監)
의례담당자	정호(鄭澔)
작성지역	한성부
작성시기	1725년(영조 1)
소장처(원소장처)	국립중앙박물관(어람용 상책), 국립중앙박물관(어람용 하책),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정부)
판본	필사본
표기문자	한자, 이두
수량	2책 425장(1책 245장, 2책 180장): 어람용/ 2책 422장(제1책 242장, 제2책 180장): 태백산
도설	18면(제1책 4면, 제2책 14면)(채색), 반차도 68면(제2책)(채색)

1725년(영조 1년) 효장세자(孝章世子, 1719~1728)의 책봉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우윤(右尹) 심정보(沈廷輔)의 세자 책봉 상소(上疏, 임금에게 글을 올리던 일)를 계기로 예조판서 민진원(閔鎭遠), 이조판서 이의현(李宜顯) 등 신료(臣僚, 모든 신하)들의 청이 이어지자, 결국 영조가 수락함으로써 경의군(敬義君)의 세자 책봉이 결정되었다. 이후 3월 20일 인정전에서 효장세자의 책봉식이 거행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상책: 좌목(座目), 별단(別單), 사목(事目), 계사(啓辭), 예관(禮關), 의주(儀註), 품목(稟目), 이문(移文), 내관(來關), 감결(甘結), 의궤(儀軌), 서계(書啓), 논상(論賞)
하책: 일방(一房), 이방(二房), 삼방(三房), 별공작(別工作)

1725년의 효장세자의 책례는 영조가 신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책봉이 결정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효장세자의 책례는 1721년(경종 1년) 왕세제 책례의 전례를 따르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람용 상책(2648), 하책(2686). 1책본(2649)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의정부본(奎 14909)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K2-2720). 도청의궤와 일방, 이방의궤 일부만 남아있는 영본(零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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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년의 [[효장세자]]의 [[책례]]는 [[영조]]가 신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책봉]]이 결정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효장세자]]의 [[책례]]는  1721년(경종 1) 왕세제 [[책례]]의 전례를 따르고
+년의 [[효장세자]]의 [[책례]]는 [[영조]]가 신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책봉]]이 결정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효장세자]]의 [[책례]]는  1721년(경종 1년) 왕세제 [[책례]]의 전례를 따르고
-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