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명효황후 한글편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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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금) 15:18 판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
영문명칭 | Empress Soonmyeonghyo's Korean letter to Kim Sangdeok |
---|---|
작자 | 순명효황후 |
작성시기 | 1904년 |
기탁처 | 경주김씨 직각종택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유형 | 고문서 |
크기(세로×가로) | 23.4×12.6㎝ |
판본 | 필사본 |
수량 | 2장 |
표기문자 | 한글 |
정의
순종비 순명효황후(純明孝皇后, 1872-1904)가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김상덕(金商德, 1852-1924)에게 1904년 정월에 보낸 한글편지이다.
내용
국화꽃이 그려진 시전지에 작성되었다. 순명효황후는 김상덕이 세자시강원 필선(弼善)으로 있을 때 알게 된 이후 김상덕을 특별히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순명효황후는 우선 김상덕이 평안이 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기쁨을 전한 뒤, 자신의 안부를 전하였다. 수난을 겪던 왕실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죽고 싶은 마음을 차마 글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였다. 황제와 황태자의 병환에 대해 소식을 전하면서 자신 또한 평안치 않다고 하였다. 순명효황후의 고단한 심정과 처지를 엿볼 수 있는 편지이다. 순명효황후는 이 편지를 쓰던 해 11월에 33세로 세상을 떠났다. [1]
부연설명
시각자료
- 파일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봉투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인물 | 순명효황후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인물 | 김상덕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개념 | 성균관 대사성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개념 | 세자시강원 필선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물품 | 시전지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창작연대 | 1904년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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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기탁처 | 경주김씨 직각종택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