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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2일 사료 출처에 대해서: 새 문단)
(2017년 4월 22일 사료 출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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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4월 22일 사료 출처에 대해서  ==
 
== 2017년 4월 22일 사료 출처에 대해서  ==
  
** 사료 출처 관에서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본래 조선왕조 실록인 경우 중국연호를 포함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분명 정통성 관련해서 한국사 측에서 말이 많아서 중국년호를 빼는 대신 차라리 왕 재위년호를 실록 뒤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표기하는게 기존 사학계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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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출처 관에서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본래 조선왕조 실록인 경우 중국연호를 포함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분명 정통성 관련해서 한국사 측에서 말이 많아서 중국년호를 빼는 대신 차라리 왕 재위년호를 실록 뒤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표기하는게 기존 사학계 입장입니다.  
*** 조선『정조실록』,19권, 정조9년(1785), 4월 9일(무자) 1번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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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정조실록』,19권, 정조9년(1785), 4월 9일(무자) 1번째기사
*** 조선『정조실록』,19권, 정조9년(1785), 4월 9일(무자) "이의행이 홍복영 등 역적들에 대한 형전을 강화할 것을 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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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정조실록』,19권, 정조9년(1785), 4월 9일(무자) "이의행이 홍복영 등 역적들에 대한 형전을 강화할 것을 청하다."
** 이렇게 위 두가지 방식으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선을 병기해도 무방하고 빼도 되는데 왕조를 표시하는 이유는 명이나 청 실록에서도 똑같은 시호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려사 삼국시대 대부분 사료의 성격상 세부 항목도 표시하면 좋으나 권까지 표시해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아래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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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위 두가지 방식으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선을 병기해도 무방하고 빼도 되는데 왕조를 표시하는 이유는 명이나 청 실록에서도 똑같은 시호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려사 삼국시대 대부분 사료의 성격상 세부 항목도 표시하면 좋으나 권까지 표시해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아래 예를 들면  
*** 『삼국사기』권6, 「신라본기」제6, 문무왕 1년(661) 6월, "숙위 인문과 유돈 등이 황제의 명령을 전하다." 일이 미정으로 바로 기사 제목을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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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권6, 「신라본기」제6, 문무왕 1년(661) 6월, "숙위 인문과 유돈 등이 황제의 명령을 전하다." 일이 미정으로 바로 기사 제목을 붙임
*** 『고려사』권2, 「세가」 권2, 광종4년(953), "후주에서 왕을 책봉하다." 월 일이 미상 그래서 기사 제목을 바로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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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사』권2, 「세가」 권2, 광종4년(953), "후주에서 왕을 책봉하다." 월 일이 미상 그래서 기사 제목을 바로 붙임.  
** 이렇게 가능한 이유는 이미 한국사는 대부분 고서들이 국사편찬의원회 사이트에서 서비스가 되어있고, 권 월 일 기사로 분류되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실록이나 기사류 사료 뿐만 아니라 일반 고문서 사료도 책이 한권이면 가능하나 총서일 경우 책 자체를 표시하고 바로 그 뒤에 권을 붙이는 방식이 더 깔끔한 방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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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능한 이유는 이미 한국사는 대부분 고서들이 국사편찬의원회 사이트에서 서비스가 되어있고, 권 월 일 기사로 분류되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실록이나 기사류 사료 뿐만 아니라 일반 고문서 사료도 책이 한권이면 가능하나 총서일 경우 책 자체를 표시하고 바로 그 뒤에 권을 붙이는 방식이 더 깔끔한 방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7년 4월 22일 (토) 23:37 판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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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영환 집 터", 서울 문화재 기념표석들의 스토리텔링 개발, 『문화콘텐츠닷컴 』online, 한국콘텐츠진흥원, 2010. 온라인 참조: "민영환 집 터", 문화원형백과, 『네이버지식백과』online. 최종확인: 2017년 02월 15일.
  • DB명에 대해서 문서명을 작은따옴표로 표현하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점도 유념해야겠네요. 기존에는 모든 문서명에 큰따옴표를 썼기에 일단 기록해 놓습니다.
  • 국사편찬위원회의 『조선왕조실록』 내용을 활용한 경우에 대해서도 지침과 예시를 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우선 사료의 경우, 다음과 같이 표기하기로 되어 있어요.
      • 『正祖實錄』 9년(1785) 4월 戊子(또는 일자): 「掌令柳河源上疏」.
    • 순수하게 이 방식만을 그대로 준용해서 표현하면 아래와 같겠지요.
    • 여기에 국사편찬위원회의 『조선왕조실록』 온라인서비스로부터 참고했다는 내용을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 기존의 '출처 밝히기' 지침들 중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추정해서 적어본 것이고요, 이 경우와 관련해서 재검토 후 지침과 예시를 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017년 4월 22일 사료 출처에 대해서

  • 사료 출처 관에서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본래 조선왕조 실록인 경우 중국연호를 포함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분명 정통성 관련해서 한국사 측에서 말이 많아서 중국년호를 빼는 대신 차라리 왕 재위년호를 실록 뒤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표기하는게 기존 사학계 입장입니다.
    • 조선『정조실록』,19권, 정조9년(1785), 4월 9일(무자) 1번째기사
    • 조선『정조실록』,19권, 정조9년(1785), 4월 9일(무자) "이의행이 홍복영 등 역적들에 대한 형전을 강화할 것을 청하다."
  • 이렇게 위 두가지 방식으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선을 병기해도 무방하고 빼도 되는데 왕조를 표시하는 이유는 명이나 청 실록에서도 똑같은 시호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려사 삼국시대 대부분 사료의 성격상 세부 항목도 표시하면 좋으나 권까지 표시해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아래 예를 들면
    • 『삼국사기』권6, 「신라본기」제6, 문무왕 1년(661) 6월, "숙위 인문과 유돈 등이 황제의 명령을 전하다." 일이 미정으로 바로 기사 제목을 붙임
    • 『고려사』권2, 「세가」 권2, 광종4년(953), "후주에서 왕을 책봉하다." 월 일이 미상 그래서 기사 제목을 바로 붙임.
  • 이렇게 가능한 이유는 이미 한국사는 대부분 고서들이 국사편찬의원회 사이트에서 서비스가 되어있고, 권 월 일 기사로 분류되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실록이나 기사류 사료 뿐만 아니라 일반 고문서 사료도 책이 한권이면 가능하나 총서일 경우 책 자체를 표시하고 바로 그 뒤에 권을 붙이는 방식이 더 깔끔한 방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