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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일기(支庵日記)』는 [[윤이후]]가 저술한 조선 중기의 문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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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후]]가 저술한 조선 중기의 문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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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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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윤이후(尹爾厚1636-1699)의 일기이며, 책의 형태는 필사본 3책이다. 윤이후가 임신년(1602, 숙종18, 574) 1월 1일 ~ 기묘년(1699, 숙종25·64세) 9월 9일(7년 9개월), 그가 세상을 뜨기 나흘 전까지 약 8년 동안의 사적을 일기체로 쓴 책이다. 3책 총 910면으로 1면 평균 304자 총 글자 수 약 28만여 자의 행초서로 쓰여 있다.<ref>"[http://gyuljeong.com/main_menu4_4/1313 지암일기(支庵日記)]", 각종 저서 및 작품,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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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후|윤이후(尹爾厚1636-1699)]]개인 일기이며, 책의 형태는 필사본 3책이다. 윤이후가 임신년(1602, 숙종18, 574) 1월 1일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나흘 전인 기묘년(1699, 숙종25·64세) 9월 9일(7년 9개월)까지 약 8년 동안의 사적을 일기체로 썼다. 총 910면으로 1면 평균 304자, 총 글자 수 약 28만여 자의 행초서로 쓰여 있다.<ref>"[http://gyuljeong.com/main_menu4_4/1313 지암일기(支庵日記)]", 각종 저서 및 작품,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sup>online</sup></online></html>, 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ref>
===『지암일기(支庵日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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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인근지역의 군수, 아전, 사찰의 승려 등 호남 지방의 인물들과 교유한 일을 상세하게 기록했고, 지역의 풍습 및 생활상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일민가 | 「일민가」]] 등의 시문을 비롯한 다양한 글이 수록되어 있어, 해남윤씨 문중의 생활상을 비롯하여 당시의 사회 제반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f>"[http://gyuljeong.com/main_menu4_4/1313 지암일기(支庵日記)]", 각종 저서 및 작품,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sup>online</sup></online></html>, 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ref>이밖에도 17세기 당시 해남윤씨의 해언전(海堰田) 개발에 관한 기록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언전 개발에 동원된 노동력과 해언전 개발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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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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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인근지역의 군수, 아전, 사찰의 승려 등 호남 지방의 인물들과 교유한 일을 상세하게 기록했고, 지역의 풍습 및 생활상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일민가 | 「일민가」]] 등의 시문을 비롯한 다양한 글이 수록되어 있어, 해남윤씨 문중의 생활상을 비롯하여 당시의 사회 제반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f>"[http://gyuljeong.com/main_menu4_4/1313 지암일기(支庵日記)]", 각종 저서 및 작품,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sup>online</sup></online></html>, 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ref>이밖에도 17세기 당시 해남윤씨의 해언전(海堰田) 개발에 관한 기록이 여러 곳에서 언급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해언전 개발에 동원된 노동력과 개발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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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4일 (일) 23:45 기준 최신판

지암일기(支庵日記)
대표명칭 지암일기
한자표기 支庵日記
저자 윤이후
저술시기 조선 중기
간행시기 조선 중기
시대 조선 중기
수량 3책
형태사항 필사본
표기문자 한문


정의

윤이후가 저술한 조선 중기의 문헌이다.

내용

서지사항

윤이후(尹爾厚1636-1699)의 개인 일기이며, 책의 형태는 필사본 3책이다. 윤이후가 임신년(1602, 숙종18, 574) 1월 1일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나흘 전인 기묘년(1699, 숙종25·64세) 9월 9일(7년 9개월)까지 약 8년 동안의 사적을 일기체로 썼다. 총 910면으로 1면 평균 304자, 총 글자 수 약 28만여 자의 행초서로 쓰여 있다.[1]

내용

이 책에는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인근지역의 군수, 아전, 사찰의 승려 등 호남 지방의 인물들과 교유한 일을 상세하게 기록했고, 지역의 풍습 및 생활상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일민가」 등의 시문을 비롯한 다양한 글이 수록되어 있어, 해남윤씨 문중의 생활상을 비롯하여 당시의 사회 제반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2]이밖에도 17세기 당시 해남윤씨의 해언전(海堰田) 개발에 관한 기록이 여러 곳에서 언급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해언전 개발에 동원된 노동력과 개발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지식 관계망

  • 해남 윤씨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지암일기 윤이후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지암일기 일민가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일민가 윤이후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윤선도 윤의미 A는 아들 B를 두었다 A ekc:hasSon B
윤의미 윤이후 A는 아들 B를 두었다 A ekc:hasSon B
윤이후 윤두서 A는 아들 B를 두었다 A ekc:hasSon B

주석

  1. "지암일기(支庵日記)", 각종 저서 및 작품, 『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online, 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
  2. "지암일기(支庵日記)", 각종 저서 및 작품, 『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online, 해남윤씨귤정공파종친회.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논문
    • 김경숙, 「17세기말 향촌 사대부의 생활과 여행 -海南尹氏 尹爾厚의 『支菴日記』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Vol.71,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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