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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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785년(정조 9) 국왕 호위를 위해 장용위(壯勇衛)를 설치하였다. 1793년 장용영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내영과 외영으로 나뉘었다. 내영은 도성을 중심으로, 외영은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수원을 유수(留守)로 승격시켜 장용외사(壯勇外使)를 겸하도록 함에 따라 도성의 본영을 내영이라 부르게 되었다.<ref>장필기,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8705 장용영]",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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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외영제는 [[화성행궁|수원부를 화성]]으로 개칭하고 정3품의 부사에서 정2품의 유수로 승격, 장용외사와 행궁정리부(行宮整理府)의 직을 겸하게 했으며 그 아래에 판관 1인을 두었다. 이는 곧 [[조선 정조|정조]]가 자신의 생부인 [[사도세자 | + | 외영제는 [[화성행궁|수원부를 화성]]으로 개칭하고 정3품의 부사에서 정2품의 유수로 승격, 장용외사와 행궁정리부(行宮整理府)의 직을 겸하게 했으며 그 아래에 판관 1인을 두었다. 이는 곧 [[조선 정조|정조]]가 자신의 생부인 [[사도세자|장헌세자(莊獻世子)]]의 현륭원(顯隆園)을 중시해 취했던 것이다. 외영의 편제는 행궁을 교대로 방비하는 입방군(入防軍) 20초와, 유사시에 동원해 성내의 군사를 돕도록 하는 인근 고을의 협수군(恊守軍) 22초로 구성되었다. 입방군은 비교적 정예군사로서 1년에 10초씩 5번(番)으로 나누어 1번에 2초씩 입방하게 하였다. 이에 비해 협수군은 유병장(遊兵將)인 과천현감을 중심으로 유사시에 동·서·남·북성을 각각 분담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입방군·협수군 외에 화성 별개의 수성군(守城軍)이 구성되어 있었다. 외영의 편제는 다시 1798년에 크게 개혁되어 오위법(五衛法)으로 변했다.<ref>장필기,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8705 장용영]",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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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 *논문 | ||
| − | **이방섭, 「정조(正祖)의 장용영(壯勇營) 운영과 정치적 구상 」, 『조선시대사학보』53, 2010, 45-82쪽. | + | **이방섭, 「정조(正祖)의 장용영(壯勇營) 운영과 정치적 구상 」, 『조선시대사학보』53, 조선시대사학회, 2010, 45-82쪽. |
| − | **이왕무, 「《本營圖形》을 통한 조선후기 장용영의 모습 」, 『장서각』21, 2009, 5-38쪽. | + | **이왕무, 「《本營圖形》을 통한 조선후기 장용영의 모습 」, 『장서각』21, 한국학중앙연구원, 2009, 5-38쪽. |
| − | + | *웹자원 | |
| − | *장필기,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8705 장용영]",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 + | **장필기,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8705 장용영]",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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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단체]] | [[분류: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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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목) 23:56 기준 최신판
| 장용영(壯勇營) | |
 |
|
| 대표명칭 | 장용영 |
|---|---|
| 한자표기 | 壯勇營 |
| 유형 | 제도 |
| 창립자 | 정조 |
| 창립시대 | 조선시대 |
| 창립일 | 1793년 |
| 해체일 | 1802년 |
| 주요업무 | 국왕호위 친위체제 |
목차
정의
조선 후기 1793년에 왕권 강화를 위해 설치한 국왕의 친위 군영이다.
내용
장용영의 역할과 구성
1785년(정조 9) 국왕 호위를 위해 장용위(壯勇衛)를 설치하였다. 1793년 장용영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내영과 외영으로 나뉘었다. 내영은 도성을 중심으로, 외영은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수원을 유수(留守)로 승격시켜 장용외사(壯勇外使)를 겸하도록 함에 따라 도성의 본영을 내영이라 부르게 되었다.[1]
장용영 내영에 대해서
내영의 지휘관인 장용영병방은 장용사(壯勇使) 또는 장용영 대장으로 개칭되었다. 그 규모는 종래의 마보군(馬步軍) 3초(哨)에서 5사(司) 25초로 확대되어 도제조아문이 되었다. 그 아래에 군색(軍色), 향색제조(餉色提調) 각 1인, 장용사 1인, 종사관 1인, 선기별장(善騎別將) 2인, 행파총(行把摠) 5인, 선기장(善騎將) 3인, 초관(哨官) 25인을 두었다. 5사는 전·후·좌·우·중사로 도성을 중심으로 한 경기 일대를 포함하였다.[2]
장용영 외영에 대해서
외영제는 수원부를 화성으로 개칭하고 정3품의 부사에서 정2품의 유수로 승격, 장용외사와 행궁정리부(行宮整理府)의 직을 겸하게 했으며 그 아래에 판관 1인을 두었다. 이는 곧 정조가 자신의 생부인 장헌세자(莊獻世子)의 현륭원(顯隆園)을 중시해 취했던 것이다. 외영의 편제는 행궁을 교대로 방비하는 입방군(入防軍) 20초와, 유사시에 동원해 성내의 군사를 돕도록 하는 인근 고을의 협수군(恊守軍) 22초로 구성되었다. 입방군은 비교적 정예군사로서 1년에 10초씩 5번(番)으로 나누어 1번에 2초씩 입방하게 하였다. 이에 비해 협수군은 유병장(遊兵將)인 과천현감을 중심으로 유사시에 동·서·남·북성을 각각 분담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입방군·협수군 외에 화성 별개의 수성군(守城軍)이 구성되어 있었다. 외영의 편제는 다시 1798년에 크게 개혁되어 오위법(五衛法)으로 변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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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도보통지언해 |
| • 병학지남 |
지식관계망
- 무예도보통지언해에 관한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조선 정조 | 장용영 | A는 B에 의해 설립되었다 | A ekc:founder B |
| 사도세자 | 조선 정조 | A는 B의 아버지이다 | A ekc:hasSon B |
| 장용영 | 화성행궁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내용 |
|---|---|
| 1793년 | 장용영은 조선 정조가 설립하였다 |
시각자료
갤러리
장용영 현판 탁본
주석
- ↑ 장필기, "장용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장필기, "장용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장필기, "장용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논문
- 이방섭, 「정조(正祖)의 장용영(壯勇營) 운영과 정치적 구상 」, 『조선시대사학보』53, 조선시대사학회, 2010, 45-82쪽.
- 이왕무, 「《本營圖形》을 통한 조선후기 장용영의 모습 」, 『장서각』21, 한국학중앙연구원, 2009, 5-38쪽.
- 웹자원
- 장필기, "장용영",
『한국민족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장필기, "장용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