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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 + | *[[좌명공신(1389년)]]: 고려 창왕을 폐위하고 공양왕을 추대한 공로로 책봉된 공신이다. |
− | 1401년 [[제2차 왕자의 난]]에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내린 공신호.
| + | *[[좌명공신(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책봉된 공신이다. |
− | | + | [[분류:동음이의어]]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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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을 통해 중앙 권력은 [[조선 태조]]의 5남인 방원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이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조선 태조|태조]]의 4남인 방간이 이에 불만을 품고 [[박포]] 등과 함께 1400년([[조선 정조|정조]]2)에 방원 일파를 제거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 난이 평정된 후 [[조선 정종|정종]]은 방원을 세자로 삼았고, 같은 해 11월에 드디어 방원에게 양위하였다. 1401년([[조선 태종|태종]]1) 1월에 모두 47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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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신들을 녹훈하였는데, 1등공신은 [[이저]] 등 9인, 2등공신은 [[이래]] 등 3인, 3등공신은 [[성석란]] 등 12인, 4등공신은 [[조박]] 등 23인이다. 좌명공신은 개국 후 중앙권력의 향방이 방원(태종) 일파에게 귀결되면서, 개국 초기의 혼란이 점차 수습되어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조선의 공신』, 장서각, 2012, 38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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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별전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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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조선의 공신』, 장서각,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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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역사인물초상화]][[분류:개념]][[분류:역인초/지선문맥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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