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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의 정계진출과 [[남옥초당]]===
 
===[[이현일]]의 정계진출과 [[남옥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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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은 51세에 장악원 주부를 시작으로 공조정랑, 지평 등의 관직을 제수받게 된다. 당시의 정치적 폐단을 논하는 여러 상소를 올렸는데 임금과 백성의 관계를 배와 물에 비유한 「어제단수도설발휘」(1679)가 유명하다. 1680년 귀향하여 [[남옥초당]]을 짓고서 생활하였다. 이곳에서 『[[홍범연의]]』, 『[[영모록]]』, 『[[율곡사단칠정서변]]』을 집필하는 등 저술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ref>이경수, 「갈암 이현일의 생애와 시세계」, 『한국인물사연구』제10호, 한국인물사연구회, 2008, 271-272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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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에 장악원 주부를 시작으로 공조정랑, 지평 등의 관직을 제수받았다. 당시의 정치적 폐단을 논하는 여러 상소를 올렸는데 임금과 백성의 관계를 배와 물에 비유한 「어제단수도설발휘」(1679)가 유명하다. 1680년(숙종 6) 귀향하여 [[남옥초당]]을 짓고서 생활하였다. 이곳에서 『[[홍범연의]]』, 『[[영모록]]』, 『[[율곡사단칠정서변]]』을 집필하는 등 저술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ref>이경수, 「갈암 이현일의 생애와 시세계」, 『한국인물사연구』제10호, 한국인물사연구회, 2008, 271-272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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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이현일]]은 공조참의, 이조참의, 이조참판, [[세자시강원]]찬선을 거쳐 대사헌에 올랐다. [[갑술환국]]으로 남인이 축출되면서 [[이현일]]은 함경도로 유배를 갔다. 1697년에 전라도로 옮겨 [[신익황]]과 같은 제자를 받고 [[하동 쌍계사]]를 유람한다. 1700년에 안동의 금소에 가서 만년까지 지내게 된다. <ref>이경수, 「갈암 이현일의 생애와 시세계」, 『한국인물사연구』제10호, 한국인물사연구회, 2008, 278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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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이현일]]은 공조참의, 이조참의, 이조참판, [[세자시강원]]찬선을 거쳐 대사헌에 올랐다. [[갑술환국]]으로 남인이 축출되면서 함경도로 유배를 갔다. 1697년에 전라도로 옮겨 [[신익황]]과 같은 제자를 받고 [[하동 쌍계사]]를 유람한다. 이 때 기록을 [[갈암집|『갈암집』]]에 시문으로 남겼다. 1700년(숙종 26)에 안동의 금소로 옮겨 만년까지 지냈다.<ref>이경수, 「갈암 이현일의 생애와 시세계」, 『한국인물사연구』제10호, 한국인물사연구회, 2008, 278쪽.</ref> 1718년 [[영해 인산서원]]에 제향되었다.<REF>송찬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6511 이현일]",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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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년 [[영해 인산서원]]에 제향되었다.<REF>송찬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6511 이현일]",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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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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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경론(敬論)과 이론 배경」, 『퇴계학과 유교문화』48,  경북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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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경론(敬論)과 이론 배경」,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48, No.-,  경북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 241-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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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조, 「조선후기 정국동향(政局動向)과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정치적 위상(位相)」, 『퇴계학』20,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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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조, 「조선후기 정국동향(政局動向)과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정치적 위상(位相)」, 『퇴계학』, Vol.20, No.-,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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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단행본
 
**장윤수, 『선비의 삶, 영덕 갈암 이현일 종가』, 예문서원, 2013.
 
**장윤수, 『선비의 삶, 영덕 갈암 이현일 종가』, 예문서원, 2013.
 
**안병걸, 『갈암 이현일 : 경세의 뜻을 품은 큰 선비』, 한국국학진흥원, 2007.
 
**안병걸, 『갈암 이현일 : 경세의 뜻을 품은 큰 선비』, 한국국학진흥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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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5일 (토) 00:55 기준 최신판

이현일(李玄逸)
Joseon yangban mid.png
대표명칭 이현일
한자표기 李玄逸
생몰년 1627년-1704년
본관 재령(載寧)
호 갈암(葛庵),
자 익승(翼昇)
시대 조선
대표저서 갈암집
대표직함 이조참판, 대사헌
부 이시명
모 장계향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다.

내용

이현일과 안동 도산서원

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이다. 아버지는 참봉 이시명이며, 어머니는 안동 장씨로 장흥효(張興孝)의 딸이다. 이휘일(李徽逸)의 아우이다. 이현일은 50세 무렵까지는 재야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아버지 이시명과 외할아버지 장흥효에게서 학문을 전수받았다. 젊어서는 형 이휘일과 함께 경주 옥산서원과 안동 도산서원을 방문하였다. 이 후 퇴계학파를 대표하여 40세이던 1666년(조선 현종 7)에는 송시열을 비판하는 상소를 올리는 등 퇴계 이황학파의 계승자로서 학자적 지위를 확고히 하게 된다.[1]

이현일의 정계진출과 남옥초당

51세에 장악원 주부를 시작으로 공조정랑, 지평 등의 관직을 제수받았다. 당시의 정치적 폐단을 논하는 여러 상소를 올렸는데 임금과 백성의 관계를 배와 물에 비유한 「어제단수도설발휘」(1679)가 유명하다. 1680년(숙종 6) 귀향하여 남옥초당을 짓고서 생활하였다. 이곳에서 『홍범연의』, 『영모록』, 『율곡사단칠정서변』을 집필하는 등 저술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2]

기사환국, 갑술환국과 이현일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이현일은 공조참의, 이조참의, 이조참판, 세자시강원찬선을 거쳐 대사헌에 올랐다. 갑술환국으로 남인이 축출되면서 함경도로 유배를 갔다. 1697년에 전라도로 옮겨 신익황과 같은 제자를 받고 하동 쌍계사를 유람한다. 이 때 기록을 『갈암집』에 시문으로 남겼다. 1700년(숙종 26)에 안동의 금소로 옮겨 만년까지 지냈다.[3] 1718년 영해 인산서원에 제향되었다.[4]


연계 자원 보러 가기
• 한글 고문헌에 담긴 조선시대의 맛


지식 관계망

  • 한글 고문헌에 담긴 조선시대의 맛

음식디미방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현일 안동 도산서원 A는 B를 방문하였다 A edm:isRelatedTo B
이현일 이시명 A는 아버지 B가 있다 A ekc:hasFather B
이현일 장계향 A는 어머니 B가 있다 A ekc:hasMother B
이현일 장흥효 A는 B의 제자이다 A ekc:hasMaster B
이현일 이시명 A는 B의 제자이다 A ekc:hasMaster B
이현일 송시열 A는 B와 대립하였다 A edm:isRelatedTo B
이현일 경주 옥산서원 A는 B를 방문하였다 A edm:isRelatedTo B
이현일 하동 쌍계사 A는 B를 방문하였다 A edm:isRelatedTo B
기사환국 이현일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갑술환국 이현일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세자시강원 이현일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이현일 신익황 A는 B의 스승이다 A ekc:hasDisciple B
남옥초당 이현일 A는 B에 의해 건립되었다 A ekc:founder B
이현일 이황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이현일 영해 인산서원 A는 B에 배향되었다 A ekc:isEnshrinedIn B
홍범연의 이현일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영모록 이현일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율곡사단칠정서변 이현일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율곡사단칠정서변 이이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시간정보

시간 내용
1666년 이현일이 송시열을 비판하는 상소를 올렸다.
1680년 이현일이 남옥초당을 지었다.
1697년 이현일이 하동 쌍계사를 방문했다.
1700년 이현일이 안동 금소로 이거하였다.
1718년 이현일이 영해 인산서원에 배향되었다.

주석

  1. ↑ 이경수, 「갈암 이현일의 생애와 시세계」, 『한국인물사연구』제10호, 한국인물사연구회, 2008, 265쪽.
  2. ↑ 이경수, 「갈암 이현일의 생애와 시세계」, 『한국인물사연구』제10호, 한국인물사연구회, 2008, 271-272쪽.
  3. ↑ 이경수, 「갈암 이현일의 생애와 시세계」, 『한국인물사연구』제10호, 한국인물사연구회, 2008, 278쪽.
  4. ↑ 송찬식, "이현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논문
    • 장윤수,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경론(敬論)과 이론 배경」,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48, No.-, 경북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 241-240쪽.
    • 정만조, 「조선후기 정국동향(政局動向)과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정치적 위상(位相)」, 『퇴계학』, Vol.20, No.-,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1-27쪽.
  • 단행본
    • 장윤수, 『선비의 삶, 영덕 갈암 이현일 종가』, 예문서원, 2013.
    • 안병걸, 『갈암 이현일 : 경세의 뜻을 품은 큰 선비』, 한국국학진흥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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