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탑비문 작업노트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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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단장면 [[밀양 표충사|표충사(表忠寺)]]에 있는 조선 중기의 고승 [[유정|사명대사(泗溟大師, 1544-1610)]]가 입었던 가사와 장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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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단장면 [[밀양 표충사|표충사(表忠寺)]]에 있는 조선 중기의 고승 [[유정|사명대사(泗溟大師, 1544-1610)]]가 입은 가사와 장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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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란 승려들이 입던 법의(法衣)를 말하는데 장삼을 입고 그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던 옷이다. [[유정|사명대사]] 금란가사는 황금색의 중국 비단으로 만들었으며, 가로 270cm, 세로 80cm이다. 가사의 소재는 5매 수자직으로 짜여 진 문단(紋緞)이며, 문양은 모란과 매죽, 보문이 어우러진 절지화보문(折枝花寶紋)이다.<ref>심연옥, 박성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5580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현재는 색이 담황색으로 변색되고 훼손도 심하여 본래의 모습을 파악하기가 힘들다.<ref>"[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8,00290000,38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문화재검색, <html><online style="color:purple">『문화유산정보』<sup>online</sup></online></html>, 문화재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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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란 승려들이 입던 법의(法衣)를 말한다. 장삼을 입고 그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으로 걸쳐 입던 옷이다. [[유정|사명대사]] 금란가사는 황금색 중국 비단으로 만들었으며, 가로 270cm, 세로 80cm다. 가사의 소재는 5매 수자직으로 짜인 문단(紋緞)이며, 무늬는 모란과 매죽, 보문이 어우러진 절지화보문(折枝花寶紋)이다.<ref>심연옥, 박성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5580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지금은 훼손이 심하고 색도 담황색으로 변색되어 본래의 모습을 파악하기는 힘들다.<ref>"[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8,00290000,38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문화재검색, <html><online style="color:purple">『문화유산정보』<sup>online</sup></online></html>, 문화재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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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은 검은색이나 흰색으로 만든 길이가 길고 소매가 넓은 옷으로 가사와 함께 승려가 입는 법복중 하나이다. [[유정|사명대사]] 장삼은 흰색 무명으로 만들었다. 상의와 하의가 연결되어 있으며, 군데 군데 훼손은 되었으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길이 144cm, 품 55cm이고, 등솔에서 소매끝까지의 화장길이는 143cm이며, 짧은 고름이 달려 있다.<ref>"[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8,00290000,38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문화재검색, <html><online style="color:purple">『문화유산정보』<sup>online</sup></online></html>, 문화재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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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은 검은색이나 흰색으로 만든, 길이가 길고 소매가 넓은 옷으로 가사와 함께 승려가 입는 법복 중 하나다. [[유정|사명대사]] 장삼은 흰색 무명으로 만들었다. 상의와 하의가 연결되어 있으며, 군데군데 훼손되기는 했으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길이 144cm, 품 55cm이고, 등솔부터 소매 끝까지의 화장 길이는 143cm이며, 짧은 고름이 달려 있다.<ref>"[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8,00290000,38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문화재검색, <html><online style="color:purple">『문화유산정보』<sup>online</sup></online></html>, 문화재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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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 (월) 15:08 기준 최신판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泗溟大師─錦襴袈裟─長衫)
대표명칭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한자표기 泗溟大師─錦襴袈裟─長衫
영문명칭 Buddhist Monk Samyeong's Outer Vestment and Robe
시대 조선시대
지정번호 국가민속문화재 제 29호
지정일 1973년 7월 16일
소장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구천리 23)
관련장소 밀양 표충사



정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表忠寺)에 있는 조선 중기의 고승 사명대사(泗溟大師, 1544-1610)가 입은 가사와 장삼.

내용

가사

가사란 승려들이 입던 법의(法衣)를 말한다. 장삼을 입고 그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으로 걸쳐 입던 옷이다. 사명대사 금란가사는 황금색 중국 비단으로 만들었으며, 가로 270cm, 세로 80cm다. 가사의 소재는 5매 수자직으로 짜인 문단(紋緞)이며, 무늬는 모란과 매죽, 보문이 어우러진 절지화보문(折枝花寶紋)이다.[1] 지금은 훼손이 심하고 색도 담황색으로 변색되어 본래의 모습을 파악하기는 힘들다.[2]

장삼

장삼은 검은색이나 흰색으로 만든, 길이가 길고 소매가 넓은 옷으로 가사와 함께 승려가 입는 법복 중 하나다. 사명대사 장삼은 흰색 무명으로 만들었다. 상의와 하의가 연결되어 있으며, 군데군데 훼손되기는 했으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길이 144cm, 품 55cm이고, 등솔부터 소매 끝까지의 화장 길이는 143cm이며, 짧은 고름이 달려 있다.[3]

지식관계망

"그래프 삽입"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밀양 표충사 A는 B에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유정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시각자료

주석

  1. ↑ 심연옥, 박성실"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문화재청.
  3. ↑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문화재청.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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