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1월 4일 (수) 16:25 기준 최신판

개관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정숙(丁叔), 호는 호정(壺亭)·풍악산인(楓嶽山人), 본관은 광주. 1616년 문과에 급제해 성천 부사가 되었으며 강원도 관찰사,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등을 역임했다. 30년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이듬해 귀국할 때 홍이포(紅夷砲)·천리경(千里鏡)·자명종(自鳴鐘) 등 서양의 기계와 이탈리아 신부 로드리게스(Joannes Rodrigues) 중국명 육약한(陸若漢))로부터 마테오 리치의 <천문서> <직방외기(職方外記)> <서양국 풍속기> <천문도> <홍이포제본(紅夷砲題本)> 등 서적을 얻어가지고 와서 우리나라에 서양문물을 전했다. ^[1]

클래스

• 인물

관련 문서

기여

• 장원석: 처음 작성

출처

1. ↑ [네이버 지식백과 정두원 [鄭斗源] (한국고중세사사전, 2007. 3. 30., 가람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