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견문록을 통해 본 기록문화유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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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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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네트워크 설정 배경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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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한 가지 기록문화유산에 집중하여 그와 관련하여 파생될 수 있는 디테일한 정보들을 발췌하여 정리하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기존에 추출된 노드들 사이의 정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주목하여 그것들의 매개가 될 수 있는 2차 노드들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그러다보니 '[[이향견문록]]'이라는 문헌이 4가지 기록문화유산의 중심적인 매개로 기능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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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한 가지 기록문화유산에 집중하여 그와 관련하여 파생될 수 있는 디테일한 정보들을 발췌하여 정리하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기존에 추출된 노드들 사이의 정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주목하여 그것들의 매개가 될 수 있는 2차 노드들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그러다보니 '[[이향견문록]]'이라는 문헌이 4가지 기록문화유산의 중심적인 매개로 기능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향견문록]]이 편찬되던 시기는 서리나 향리 등 행정실무를 담당해온 중인들이 부정의 근원으로 지탄받던 시기였다. 또 한편으로는 기술직 중인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되던 서얼들이 신분상승에 성공하여 주요 관직 진출이 가능해진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 자신들의 역할과 처지를 옹호하고, 정치적·문화적 소양을 인정받고자 했던 중인들의 욕구가 광범위한 중인 전기집 편찬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유재건]]은 [[이향견문록]]을 편찬하면서 대개 사실성이 강한 이야기들을 수록하고자 하였으며, 동일한 자료가 서로 다른 책에 기록된 경우 나름대로 엄격한 기준으로 이를 분별하여 가급적 사실에 가까운 기사들을 수록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향견문록에 수록된 주요 정치적 사건들에 관한 기사는 상당 부분 다른 서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향견문록]]이 편찬되던 시기는 서리나 향리 등 행정실무를 담당해온 중인들이 부정의 근원으로 지탄받던 시기였다. 또 한편으로는 기술직 중인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되던 서얼들이 신분상승에 성공하여 주요 관직 진출이 가능해진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 자신들의 역할과 처지를 옹호하고, 정치적·문화적 소양을 인정받고자 했던 중인들의 욕구가 광범위한 중인 전기집 편찬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유재건]]은 [[이향견문록]]을 편찬하면서 대개 사실성이 강한 이야기들을 수록하고자 하였으며, 동일한 자료가 서로 다른 책에 기록된 경우 나름대로 엄격한 기준으로 이를 분별하여 가급적 사실에 가까운 기사들을 수록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향견문록에 수록된 주요 정치적 사건들에 관한 기사는 상당 부분 다른 서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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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일종의 중인 역사서와도 같은 [[이향견문록]]에는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노드인 [[유정]], [[휴정]], [[허준]], [[김정호]]에 관한 이야기와, 2차적 매개 노드인 [[동해거사]], [[정지윤]], [[유정주]], [[유상]], [[이진화]], [[정언옹]], [[남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본인은 매개 노드인 [[이향견문록]]을 출발점으로 하여, [[이향견문록]]에 등장한 인물 노드들로부터 나아가 각기 다른 범주의 기록유산들로까지 다양한 지식들을 확장적으로 수용하여 이야기를 발굴해 내고자 하였다. '연결성'을 통해 각각의 지식 노드들은 공간적, 형태적 제약을 뛰어넘어 서로 유의미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의 스토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종의 중인 역사서와도 같은 [[이향견문록]]에는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노드인 [[유정]], [[휴정]], [[허준]], [[김정호]]에 관한 이야기와, 2차적 매개 노드인 [[동해거사]], [[정지윤]], [[유정주]], [[유상]], [[이진화]], [[정언옹]], [[남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본인은 매개 노드인 [[이향견문록]]을 출발점으로 하여, [[이향견문록]]에 등장한 인물 노드들로부터 나아가 각기 다른 범주의 기록유산들로까지 다양한 지식들을 확장적으로 수용하여 이야기를 발굴해 내고자 하였다. '연결성'을 통해 각각의 지식 노드들은 공간적, 형태적 제약을 뛰어넘어 서로 유의미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의 스토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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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각기 다른 네 가지 유형의 ‘민족기록화’와 ’한글고문서’, ‘궁중기록화’, ‘사찰승탑비’가 디지털 아카이빙 환경을 통해 재구축됨으로써 공통 지식 노드 간에 유의미한 관계성을 부여하여 하나의 스토리 갖는 지식정보로 연결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본인은 거시적 관점에서 그 관계성을 바라보고 네트워크 그래프로 시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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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각기 다른 네 가지 유형의 ‘민족기록화’와 ’한글고문서’, ‘궁중기록화’, ‘사찰승탑비’가 디지털 아카이빙 환경을 통해 재구축됨으로써 공통 지식 노드 간에 유의미한 관계성을 부여하여 하나의 스토리 갖는 지식정보로 연결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거시적 관점에서 그 관계성을 바라보고 네트워크 그래프로 시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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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
+
='''온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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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구성 : 9개의 class와 총 83개의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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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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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class와 총 83개의 Nodes
 
**인물 : 36개의 Nodes
 
**인물 : 36개의 Nodes
 
**장소 : 2개의 Nodes
 
**장소 : 2개의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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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탑비 : 1개의 Nodes
 
**승탑비 : 1개의 Nodes
 
**궁중기록화 : 5개의 Nodes
 
**궁중기록화 : 5개의 No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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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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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구성
 
 
**creates
 
**creates
 
**isCreatedBy
 
**isCreated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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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elatedTo
 
**isRelated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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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견문록을 통해 본 기록문화유산'''==
+
='''작성 기사'''=
 +
* 최대한 다양한 클래스의 기사 작성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9개의 틀과, 7개의 기사 템플릿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 class="wikitable"
 +
|+ 7개 클래스 & 9개 틀 & 7개의 기사 템플릿 & 10개 기사
 +
! 클래스 || 속성||노드
 +
|-
 +
| 작가 ||[[틀:작가정보_김지선]] ||[[김태]]
 +
|-
 +
| 인물 ||[[틀:인물정보_김지선]] / [[틀:왕족정보_김지선]] ||[[김정호]], [[유정]] / [[숙명공주]]
 +
|-
 +
| 공간 ||[[틀:공간정보_김지선]] ||[[합천 해인사|해인사]]
 +
|-
 +
| 사건 ||[[틀:사건정보_김지선]] + [[틀:전쟁정보_김지선]] ||[[평양성 전투]]
 +
|-
 +
| 기록 ||[[틀:기록물정보_김지선]]||[[이향견문록]]
 +
|-
 +
| 민족기록화 || [[틀:작품정보]](민족기록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놓았습니다)||[[김태-김정호의 대동여지도]]
 +
|-
 +
| 전시자료 ||[[틀:편지정보_김지선]] ||[[효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현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
 +
 
 +
='''출처 및 참고문헌 표기'''=
 +
1. 이미지 출처
 +
* 틀에 삽입되는 이미지의 경우, 모든 틀에 '이미지 출처' 항목을 만들어 출처를 명시해 주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6464 "이향견문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단, 해당 이미지에 대한 원천자료가 있을 경우, 각주를 통해 원천자료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10423 "김정호", 민족문화대백과사전] [1]
 +
[1] = 원천자료: 김기창,〈김정호 초상〉, 1975, 비단에 채색, 121×84㎝, 국립현대미술관.
 +
* 그리고 '참고문헌'란에 언제 이미지를 확인하였는지 제시하였습니다.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10423 "김정호", 민족문화대백과사전], 12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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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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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 Model for Citing Web Sources in Chicago Style을 참고하여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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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도 이미지 출처와 마찬가지로 원천자료가 있을 경우, 원천자료를 다시 분류하여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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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래에 제가 작성한 참고문헌들을 종합하여 예시로 들어보았습니다.(통합 제시를 위해 모두 하나로 모았기 때문에 내용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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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문헌'''==
 +
==='''학술지'''===
 +
*[http://s-space.snu.ac.kr/bitstream/10371/83810/1/2011_7.pdf 조은정,「6.25전쟁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조형 아카이브』, 제2호, 2010, 261-295쪽.]
 +
 
 +
==='''학위논문'''===
 +
*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9252337&ndsCategoryId=10111 이향순, 『이향견문록』의 텍스트적 성격과 작가의식 연구, 부산대학교 석사논문,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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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행본'''===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400848 유재건, 『이향견문록』, 글항아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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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 사이트'''===
 +
*[http://monthlyart.com/dicwho/%EA%B9%80%ED%83%9C-2/ "김태", 월간미술] 2016년 12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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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기사'''<br/>
 +
*[http://www.goodnewspeople.com/read.php3?aid=12384612943174007 고윤석, "<예술혼 산책> 구상화가 김태(金泰)", 『굿뉴스피플』, 2009. 3. 31.], 2016년 12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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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사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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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2179&cid=43671&categoryId=43671 "세잔", 네이버 인명 사전], 2016년 12월 26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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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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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oggi04/60102178513 "(김복기@칼럼) 분단의 미술사, 분단의 화가", 김복기의 Art 25시] 네이버 블로그, 2016년 12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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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 3차 자료에 대한 원천자료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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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2179&cid=43671&categoryId=43671 "세잔", 네이버 인명 사전], 2016년 12월 26일 검색
 +
**원천자료: 연구보고서
 +
***[http://academic.naver.com/view.nhn?dir_id=0&unFold=false&sort=0&query=%ED%97%88%EC%84%A0%EB%8F%84%2C+%E3%80%8C%EC%9E%84%EC%A7%84%EC%99%9C%EB%9E%80%EB%A1%A0%E3%80%8D&gk_qvt=0&citedSearch=false&field=0&gk_adt=0&qvt=1&doc_id=9867841&page.page=1&ndsCategoryId=203 허선도, 「임진왜란론」, 『천관우선생환력기념한국사학논총』, 1985년.]
 +
**원천자료: 학술논문
 +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83916073&dir_id=0&field=0&unFold=false&gk_adt=0&sort=0&qvt=1&query=%E6%9D%8E%E5%A6%82%E6%9D%BE%E5%BE%81%E6%9D%B1%E8%80%83&gk_qvt=0&citedSearch=false&page.page=1&ndsCategoryId=10109&library=157 王崇武, 『李如松征東考』, 歷史言語硏究所集刊, 1947년.]
 +
**원천자료: 사료
 +
***『사명당대사집(四溟堂大師集)』
 +
**원천자료: 단행본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39482 김일근, 『언간의 연구』,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8.]
 +
**원천자료: 사전
 +
***"세잔", 인명사전, 인명사전편찬위원회, 2002. 1. 10., 민중서관
 +
**원천자료: 잡지 - 월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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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기, "북녘화가 100인, 그 잃어버린 얼굴을 찾아서", 『 Art』, 2000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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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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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들에게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고,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을 경우, '추가자료' 카테고리에 참고자료를 참고문헌과 동일한 표기 방식으로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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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
 
 +
=='''추가자료'''==
 +
==='''단행본'''===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81423 조선 왕실의 한글 편지 숙명신한첩, 2011 국립청주박물관 학술연구서, 국립청주박물관, 2011년]
 +
 
 +
==='''웹 사이트'''===
 +
*[http://archive.kostma.net/letter/letterList.aspx?dataUCI=%20G002+LET+KSM-XF.0000.0000-20140430.A0001_01 한국학자료센터 조선시대 한글편지 "『숙명신한첩』 언간"]
 +
 
 +
'''온라인 사전'''<br/>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3535 "신한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원천자료: 단행본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8666 이상태, 『한국 고지도 발달사』, 혜안, 1999년, 185~242쪽.]
 +
 
 +
 
 +
='''네트워크 그래프'''=
 +
*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 자원 노드들과 본인이 작성한 기사 노드에는 사진을 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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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 이향견문록을 통해 본 기록문화유산'''==
 
===작성기사노드===
 
===작성기사노드===
 
*기록: [[이향견문록]]
 
*기록: [[이향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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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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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와 민족기록화'''==
+
=='''2. 김정호와 민족기록화'''==
 
===주제선정이유===
 
===주제선정이유===
−
*김정호는 본 프로젝트의 연구대상 가운데 민족기록화 김태-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의 등장인물이다. 김정호에 대한 기록은 『청구도』에 수록된 최한기의 「청구도제(靑邱圖題)」,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만국경위지구도변증설(萬國經緯地地球圖辨證說」과 「지지변증설(地志辨證說)」, 신헌의 『금당초고(琴堂初槁)』에 수록된 「대동방여도서(大東方輿圖序)」, 유재건의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 수록된 「김고산정호(金古山正浩)」에 불과하다. 모두 합해도 A4 용지 한 장 안팎밖에 되지 않는 아주 적은 양이다.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산발적으로 흩어진 김정호 관련 지식 노드들을 연결해 본다면 김정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 중 하나인 민족기록화와 연결하여 김정호를 재해석하고자 네트워크 그래프 제작해 보았다.
+
김정호는 본 프로젝트의 연구대상 가운데 민족기록화 김태-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의 등장인물이다.<br/>
 +
김정호에 대한 기록은 『청구도』에 수록된 최한기의 「청구도제(靑邱圖題)」,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만국경위지구도변증설(萬國經緯地地球圖辨證說」과 「지지변증설(地志辨證說)」, 신헌의 『금당초고(琴堂初槁)』에 수록된 「대동방여도서(大東方輿圖序)」, 유재건의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 수록된 「김고산정호(金古山正浩)」에 불과하다. 모두 합해도 A4 용지 한 장 안팎밖에 되지 않는 아주 적은 양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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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산발적으로 흩어진 김정호 관련 지식 노드들을 연결해 본다면 김정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 중 하나인 민족기록화와 연결하여 김정호를 재해석하고자 네트워크 그래프 제작해 보았다.
  
 
===작성기사노드===
 
===작성기사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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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그래프===
 
===네트워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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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김정호.htm 네트워크 그래프가 보이지 않는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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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100%" height="80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김정호.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width="100%" height="80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김정호.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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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과 승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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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정과 승탑비'''==
 
===주제선정이유===
 
===주제선정이유===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으로, 승려의 몸으로 국가의 위기에 몸소 뛰쳐나와 의승(義僧)을 이끌고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정은 '이향견문록'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일 뿐 아니라 본 프로젝트의 자원인 '민족기록화'와 '승탑비'에 연결되는 인물이다. 유정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그래프를 작성하여 민족기록화와 승탑비를 연결해 보고자 하였다.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으로, 승려의 몸으로 국가의 위기에 몸소 뛰쳐나와 의승(義僧)을 이끌고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정은 '이향견문록'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일 뿐 아니라 본 프로젝트의 자원인 '민족기록화'와 '승탑비'에 연결되는 인물이다. 유정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그래프를 작성하여 민족기록화와 승탑비를 연결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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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그래프===
 
===네트워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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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유정.htm 네트워크 그래프가 보이지 않는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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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100%" height="80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유정.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width="100%" height="80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유정.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76번째 줄: 176번째 줄:
 
===작성기사노드===
 
===작성기사노드===
 
*인물: [[유정]]
 
*인물: [[유정]]
−
*사건: [[평양성 전투]]
+
*사건: [[평양전투]]
−
*장소: [[해인사]]
+
*장소: [[합천 해인사|해인사]]
−
*승탑비: [[합천 해인사 홍제암 사명대사탑 및 석장비]]
 
  
−
==숙명공주와 한글편지==
+
=='''4. 숙명공주와 한글편지'''==
 
===주제선정이유===
 
===주제선정이유===
 
*숙명공주는 '한글고문헌전시자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숙명공주가 생전에 왕과 왕비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그 후손들이 모아 작첩(作帖)해서 전해 온 『숙명신한첩(淑明宸翰帖)』은 효종·현종·숙종대에 친필로 씌어진 한글편지와 더불어 국문학사·국어사·한글서체사 연구를 위해서는 물론, 역사·풍속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내용이 생생한 당시의 실용어인 까닭에 구어(口語)자료로서는 절대적인 것이다. 숙명공주가 받은 한글편지를 통해 숙명공주와 관련된 왕가의 인물들에 대한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관계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숙명공주는 '한글고문헌전시자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숙명공주가 생전에 왕과 왕비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그 후손들이 모아 작첩(作帖)해서 전해 온 『숙명신한첩(淑明宸翰帖)』은 효종·현종·숙종대에 친필로 씌어진 한글편지와 더불어 국문학사·국어사·한글서체사 연구를 위해서는 물론, 역사·풍속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내용이 생생한 당시의 실용어인 까닭에 구어(口語)자료로서는 절대적인 것이다. 숙명공주가 받은 한글편지를 통해 숙명공주와 관련된 왕가의 인물들에 대한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관계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그래프===
 
===네트워크그래프===
 +
[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숙명공주.htm 네트워크 그래프가 보이지 않는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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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100%" height="80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숙명공주.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width="100%" height="80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6/202/김지선/김지선_숙명공주.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90번째 줄: 190번째 줄:
  
 
===작성기사노드===
 
===작성기사노드===
−
*인물:[[숙명공주]]
+
*인물: [[숙명공주]]
−
*전시자료:[[현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전시자료: [[현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전시자료: [[효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
[[분류:프로젝트관리]]

2017년 6월 18일 (일) 19:15 기준 최신판

지식 네트워크 설정 배경 및 목적

  • 본인은 한 가지 기록문화유산에 집중하여 그와 관련하여 파생될 수 있는 디테일한 정보들을 발췌하여 정리하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기존에 추출된 노드들 사이의 정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주목하여 그것들의 매개가 될 수 있는 2차 노드들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그러다보니 '이향견문록'이라는 문헌이 4가지 기록문화유산의 중심적인 매개로 기능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향견문록이 편찬되던 시기는 서리나 향리 등 행정실무를 담당해온 중인들이 부정의 근원으로 지탄받던 시기였다. 또 한편으로는 기술직 중인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되던 서얼들이 신분상승에 성공하여 주요 관직 진출이 가능해진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 자신들의 역할과 처지를 옹호하고, 정치적·문화적 소양을 인정받고자 했던 중인들의 욕구가 광범위한 중인 전기집 편찬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유재건은 이향견문록을 편찬하면서 대개 사실성이 강한 이야기들을 수록하고자 하였으며, 동일한 자료가 서로 다른 책에 기록된 경우 나름대로 엄격한 기준으로 이를 분별하여 가급적 사실에 가까운 기사들을 수록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향견문록에 수록된 주요 정치적 사건들에 관한 기사는 상당 부분 다른 서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일종의 중인 역사서와도 같은 이향견문록에는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노드인 유정, 휴정, 허준, 김정호에 관한 이야기와, 2차적 매개 노드인 동해거사, 정지윤, 유정주, 유상, 이진화, 정언옹, 남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본인은 매개 노드인 이향견문록을 출발점으로 하여, 이향견문록에 등장한 인물 노드들로부터 나아가 각기 다른 범주의 기록유산들로까지 다양한 지식들을 확장적으로 수용하여 이야기를 발굴해 내고자 하였다. '연결성'을 통해 각각의 지식 노드들은 공간적, 형태적 제약을 뛰어넘어 서로 유의미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의 스토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각기 다른 네 가지 유형의 ‘민족기록화’와 ’한글고문서’, ‘궁중기록화’, ‘사찰승탑비’가 디지털 아카이빙 환경을 통해 재구축됨으로써 공통 지식 노드 간에 유의미한 관계성을 부여하여 하나의 스토리 갖는 지식정보로 연결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거시적 관점에서 그 관계성을 바라보고 네트워크 그래프로 시각화하였다.

온톨로지

클래스 구성

  • 9개의 class와 총 83개의 Nodes
    • 인물 : 36개의 Nodes
    • 장소 : 2개의 Nodes
    • 사건 : 9개의 Nodes
    • 기록 : 26개의 Nodes
    • 작가 : 2개의 Nodes - 민족기록화 작가로 한정함.
    • 전시자료 : 10개의 Nodes - 한글고문헌 전시자료를 지칭함.
    • 민족기록화 : 10개의 Nodes
    • 승탑비 : 1개의 Nodes
    • 궁중기록화 : 5개의 Nodes

Relation 구성

    • creates
    • isCreatedBy
    • livedIn
    • visits
    • isLocatedIn
    • hasSon
    • hasWife
    • hasDaughter
    • hasBrother
    • hasConfrontationWith
    • hasLoyalretainer
    • hasDisciple
    • hasFriendshipWith
    • hasRelationshipWith
    • isMentionedIn
    • isBasedOn
    • isIncludedIn
    • isPartOf
    • isRelatedTo

작성 기사

  • 최대한 다양한 클래스의 기사 작성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9개의 틀과, 7개의 기사 템플릿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7개 클래스 & 9개 틀 & 7개의 기사 템플릿 & 10개 기사
클래스 속성 노드
작가 틀:작가정보_김지선 김태
인물 틀:인물정보_김지선 / 틀:왕족정보_김지선 김정호, 유정 / 숙명공주
공간 틀:공간정보_김지선 해인사
사건 틀:사건정보_김지선 + 틀:전쟁정보_김지선 평양성 전투
기록 틀:기록물정보_김지선 이향견문록
민족기록화 틀:작품정보(민족기록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놓았습니다) 김태-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전시자료 틀:편지정보_김지선 효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현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출처 및 참고문헌 표기

1. 이미지 출처

  • 틀에 삽입되는 이미지의 경우, 모든 틀에 '이미지 출처' 항목을 만들어 출처를 명시해 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향견문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단, 해당 이미지에 대한 원천자료가 있을 경우, 각주를 통해 원천자료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김정호", 민족문화대백과사전 [1]
[1] = 원천자료: 김기창,〈김정호 초상〉, 1975, 비단에 채색, 121×84㎝, 국립현대미술관.
  • 그리고 '참고문헌'란에 언제 이미지를 확인하였는지 제시하였습니다.
"김정호", 민족문화대백과사전, 12월 26일 확인

2. 참고문헌

  • General Model for Citing Web Sources in Chicago Style을 참고하여 표기하였습니다.
  • 참고문헌도 이미지 출처와 마찬가지로 원천자료가 있을 경우, 원천자료를 다시 분류하여 제시하였습니다.

2-1. 아래에 제가 작성한 참고문헌들을 종합하여 예시로 들어보았습니다.(통합 제시를 위해 모두 하나로 모았기 때문에 내용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참고문헌

학술지

학위논문

단행본

웹 사이트

온라인 기사

온라인 사전

개인 웹사이트


2-2. 2, 3차 자료에 대한 원천자료 예시


3. 추가자료

  • 독자들에게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고,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을 경우, '추가자료' 카테고리에 참고자료를 참고문헌과 동일한 표기 방식으로 제시하였습니다.
  • 예시

추가자료

단행본

웹 사이트

온라인 사전


네트워크 그래프

  •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 자원 노드들과 본인이 작성한 기사 노드에는 사진을 넣어 주었다.

1. 전체 - 이향견문록을 통해 본 기록문화유산

작성기사노드

네트워크그래프

2. 김정호와 민족기록화

주제선정이유

김정호는 본 프로젝트의 연구대상 가운데 민족기록화 김태-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의 등장인물이다.
김정호에 대한 기록은 『청구도』에 수록된 최한기의 「청구도제(靑邱圖題)」,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만국경위지구도변증설(萬國經緯地地球圖辨證說」과 「지지변증설(地志辨證說)」, 신헌의 『금당초고(琴堂初槁)』에 수록된 「대동방여도서(大東方輿圖序)」, 유재건의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 수록된 「김고산정호(金古山正浩)」에 불과하다. 모두 합해도 A4 용지 한 장 안팎밖에 되지 않는 아주 적은 양이다.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산발적으로 흩어진 김정호 관련 지식 노드들을 연결해 본다면 김정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네 가지 기록문화유산 중 하나인 민족기록화와 연결하여 김정호를 재해석하고자 네트워크 그래프 제작해 보았다.

작성기사노드

네트워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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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정과 승탑비

주제선정이유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으로, 승려의 몸으로 국가의 위기에 몸소 뛰쳐나와 의승(義僧)을 이끌고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정은 '이향견문록'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일 뿐 아니라 본 프로젝트의 자원인 '민족기록화'와 '승탑비'에 연결되는 인물이다. 유정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그래프를 작성하여 민족기록화와 승탑비를 연결해 보고자 하였다.


네트워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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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기사노드

4. 숙명공주와 한글편지

주제선정이유

  • 숙명공주는 '한글고문헌전시자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숙명공주가 생전에 왕과 왕비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그 후손들이 모아 작첩(作帖)해서 전해 온 『숙명신한첩(淑明宸翰帖)』은 효종·현종·숙종대에 친필로 씌어진 한글편지와 더불어 국문학사·국어사·한글서체사 연구를 위해서는 물론, 역사·풍속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내용이 생생한 당시의 실용어인 까닭에 구어(口語)자료로서는 절대적인 것이다. 숙명공주가 받은 한글편지를 통해 숙명공주와 관련된 왕가의 인물들에 대한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관계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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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기사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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