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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청사(奏請使), 진주사(陳奏使), 주문사(奏聞使)는 모두 중국과의 사이에 외교적으로 알려야 할 일이 있을 때, 임시로 파견하였던 비정기적인 사절이다. [[주청사|주청사(奏請使)]]가 내용을 알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하는 성격이 강한 반면, [[주문사]]는 단순히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파견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이 명칭이 많이 보이나, 후기에는 [[진주사]]와 [[주청사]]가 주로 파견되었다.<ref>손승철, "[ | + | 주청사(奏請使), 진주사(陳奏使), 주문사(奏聞使)는 모두 중국과의 사이에 외교적으로 알려야 할 일이 있을 때, 임시로 파견하였던 비정기적인 사절이다. [[주청사|주청사(奏請使)]]가 내용을 알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하는 성격이 강한 반면, [[주문사]]는 단순히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파견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이 명칭이 많이 보이나, 후기에는 [[진주사]]와 [[주청사]]가 주로 파견되었다.<ref>손승철,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3245 주문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ref> |
− | 주청사와 진주사는 조선후기 대청관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파견되었지만, 주문사는 파견되지 | + | 주청사와 진주사는 조선후기 대청관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파견되었지만, 주문사는 파견되지 않았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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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역사인물초상화]] | [[분류:역사인물초상화]] |
2025년 1월 12일 (일) 19:10 기준 최신판
주문사 (奏聞使) |
|
대표명칭 | 주문사 |
---|---|
한자표기 | 奏聞使 |
유형 | 제도 |
관련개념 | 진주사 |
정의
조선시대 대 중국관계에 있어서 비정기적인 사절 또는 그 사신을 가리킨다.
내용
주청사(奏請使), 진주사(陳奏使), 주문사(奏聞使)는 모두 중국과의 사이에 외교적으로 알려야 할 일이 있을 때, 임시로 파견하였던 비정기적인 사절이다. 주청사(奏請使)가 내용을 알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하는 성격이 강한 반면, 주문사는 단순히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파견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이 명칭이 많이 보이나, 후기에는 진주사와 주청사가 주로 파견되었다.[1] 주청사와 진주사는 조선후기 대청관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파견되었지만, 주문사는 파견되지 않았던 것이다. [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주문사 | 진주사 | A는 B와 유사하다 | A owl:sames B |
조선 | 진주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조선 | 주문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명나라 | 진주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명나라 | 주문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청나라 | 주청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청나라 | 진주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주석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논문
- 이영춘, 「인조반정(仁祖反正) 후에 파견된 책봉주청사(冊封奏請使)의 기록(記錄)과 외교 활동」, 『朝鮮時代史學報』 59, 조선시대사학회, 2011, 105-142쪽.
- 웹자원
- 손승철, "주문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손승철, "주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