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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518년 경상도 금산군(金山郡: 지금의 金泉)에서 간행한 초간본이며 현재 알려진 국내 소장본 중 가장 빠른 본으로, 회재(晦齋) [[이언적|이언적(李彦迪, 1491~1553)]]의 수택본(手澤本)이다. 본문 각 장의 전면에는 그림이 수록되고, 그림의 상단 여백에 언해가 수록되었다. 후면에는 한문으로 작성한 사적(事跡)과 시찬(詩贊)이 있다. 이 책의 간행에 앞서 1434년(세종16)에 간행되었던 『[[삼강행실도]]』는 효자·충신·열녀의 행적을 다루고 있는데, 이 책에서 장유와 붕우의 윤리를 더하여 오륜도(五倫圖)를 완성하였다. 이 책은 장유와 붕우의 행실이 뛰어난 역대 명현의 행적을 선정했는데, 형제도(兄弟圖)에는 종족도(宗族圖)를, 붕우도(朋友圖)에는 사생도(師生圖)를 추가하였다. 형제도에 25명, 종족도에 7명, 붕우도에 11명, 사생도에 5명 등 모두 48명의 명현이 수록되어 있다.『이륜행실도』에 실려 있는 도판 및 언해는 조선시대 판화의 변천 및 국어사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조선시대의 유학사상 및 윤리관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50-51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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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518년 경상도 금산군(金山郡: 지금의 金泉)에서 간행한 초간본이며 현재 알려진 국내 소장본 중 가장 빠른 본으로, 회재(晦齋) [[이언적|이언적(李彦迪, 1491~1553)]]의 수택본(手澤本)이다. 본문 각 장의 전면에는 그림이 수록되고, 그림의 상단 여백에 언해가 수록되었다. 후면에는 한문으로 작성한 사적(事跡)과 시찬(詩贊)이 있다. 이 책의 간행에 앞서 1434년(세종16)에 간행되었던 『[[삼강행실도]]』는 효자·충신·열녀의 행적을 다루고 있는데, 이 책에서 장유와 붕우의 윤리를 더하여 오륜도(五倫圖)를 완성하였다. 이 책은 장유와 붕우의 행실이 뛰어난 역대 명현의 행적을 선정했는데, 형제도(兄弟圖)에는 종족도(宗族圖)를, 붕우도(朋友圖)에는 사생도(師生圖)를 추가하였다. 형제도에 25명, 종족도에 7명, 붕우도에 11명, 사생도에 5명 등 모두 48명의 명현이 수록되어 있다.『이륜행실도』에 실려 있는 도판 및 언해는 조선시대 판화의 변천 및 국어사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조선시대의 유학사상 및 윤리관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50-51쪽.</REF>
  
 
===『이륜행실도』의 편찬 배경===
 
===『이륜행실도』의 편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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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행실도]]』는 서문에서 『[[삼강행실도]]』의 체제를 전적으로 모방하고 있다고 밝힌 바와 같이 행실이 뛰어난 사람을 가려 각기 그 행적을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며 두주에 언해를 첨부하였다. 『[[삼강행실도]]』에 이미 효(孝), 충(忠), 열(烈)이 뛰어난 사람의 항목이 충분히 실려 있었기 때문에 세 가지는 제외되었고 대신 형제, 종족 붕우 사생의 순서로 총 48개의 기사 내용을 수록하였다. 다만 우리나라의 사례와 중국의 사례가 섞여 있던 『[[삼강행실도]]』와는 달리 『이륜행실도』는 오직 중국의 사례만을 차용하였는데 이는 효(孝), 충(忠), 열(烈)은 그 행실을 가려 정표한 사례가 있으나 형제, 붕우 등은 알려진 기록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ref>이영희, 『행실도류 언해의 분석적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ref>
 
『[[이륜행실도]]』는 서문에서 『[[삼강행실도]]』의 체제를 전적으로 모방하고 있다고 밝힌 바와 같이 행실이 뛰어난 사람을 가려 각기 그 행적을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며 두주에 언해를 첨부하였다. 『[[삼강행실도]]』에 이미 효(孝), 충(忠), 열(烈)이 뛰어난 사람의 항목이 충분히 실려 있었기 때문에 세 가지는 제외되었고 대신 형제, 종족 붕우 사생의 순서로 총 48개의 기사 내용을 수록하였다. 다만 우리나라의 사례와 중국의 사례가 섞여 있던 『[[삼강행실도]]』와는 달리 『이륜행실도』는 오직 중국의 사례만을 차용하였는데 이는 효(孝), 충(忠), 열(烈)은 그 행실을 가려 정표한 사례가 있으나 형제, 붕우 등은 알려진 기록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ref>이영희, 『행실도류 언해의 분석적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ref>
 
===『이륜행실도』의 간행 과정 및 판본===
 
===『이륜행실도』의 간행 과정 및 판본===
『이륜행실도』가 처음 간행된 곳은 금산(金山, 현재 금천)으로서 중앙이 아닌 지방에서 편찬이 이뤄진 까닭은 『이륜행실도』의 간행을 주장, 주관했던 [[김안국]]이 경상도 관찰사로 있었기 때문이다. 『이륜행실도』는 초간본 간행 이후 여러 차례 재간되었는데 모든 책의 재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실록에 간행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만 살펴 보면 1539년(중종 34)의 중간본, 1579년 (선조 12)의 개간본, 1606년(선조 39)의 간본, 1727년(영조 3)의 기영본, 1730년(영조 6)의 각도감영본이다. 이 중 현재까지 판본이 보존되어 있는 것은 중간본, 개간본, 기영본, 각도감영본이다. 중간본은 [[이언적]]이 내사(內賜)로 받은 수탁본으로 현재 경상북도 월성군의 [[경주 옥산서원|옥산서원(玉山書院)]]과 [[여주이씨 독락당|독락당(獨樂堂)]]에 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경주 옥산서원]]은 [[이언적]]을 제향하는 곳이며 [[독락당]]은 이언적이 거처하던 곳이다. 개간본은 [[교서관]]에서 간행하여 [[김성일|김성일(金誠一)]]에게 내사하였고 현재는 [[의성김씨 학봉종택|안동에 위치한 그의 종가]]에서 보관중이다. 선조 39년의 간본은 재간을 윤허한다는 기록은 있으나 인출되었다는 기록은 없는 것이며 아마 [[임진왜란|왜란]]과 [[병자호란|호란]] 이후 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에 실제 인쇄 단계에는 돌입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영본은 기영(지금의 평양에 위치했던 평안도감영)에서 간행하여 중앙으로 보내진 지방본이며 기록상에는 없지만 현재 규장각에서 간행기가 있는 판본을 보관하고 있어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 각도감영본의 경우는 『[[삼강행실도]]』를 재간행한다는 기록만 존재한다. 그러나 이 시기 간행된 책이 여러 권 현존하는데다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는 항상 같이 간행되었으므로 이 시기의 『[[이륜행실도]]』 간행 사실 또한 추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조 이후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합하여 『[[오륜행실도]]』를 편찬했고 이후로는 『[[오륜행실도]]』만 재간행되었다. 사실상 『[[이륜행실도]]』의 마지막 간행본이라고 할 수 있다.<ref>송종숙, 「〈二倫行實圖〉考」, 『서지학연구』 제4집, 198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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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행실도』가 처음 간행된 곳은 금산(현재 김천)으로 중앙이 아닌 지방에서 편찬이 이뤄진 까닭은 『이륜행실도』의 간행을 주장, 주관했던 [[김안국]]이 경상도 관찰사로 있었기 때문이다. 『이륜행실도』는 초간본 간행 이후 여러 차례 재간되었는데 모든 책의 재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실록에 간행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만 살펴 보면 1539년(중종 34)의 중간본, 1579년 (선조 12)의 개간본, 1606년(선조 39)의 간본, 1727년(영조 3)의 기영본, 1730년(영조 6)의 각도감영본이다. 이 중 현재까지 판본이 보존되어 있는 것은 중간본, 개간본, 기영본, 각도감영본이다. 중간본은 [[이언적]]이 내사(內賜)로 받은 수탁본으로 현재 경상북도 월성군의 [[경주 옥산서원|옥산서원(玉山書院)]]과 [[여주이씨 독락당|독락당(獨樂堂)]]에 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경주 옥산서원]]은 [[이언적]]을 제향하는 곳이며 [[독락당]]은 이언적이 거처하던 곳이다. 개간본은 [[교서관]]에서 간행하여 [[김성일|김성일(金誠一)]]에게 내사하였고 현재는 [[의성김씨 학봉종택|안동에 위치한 그의 종가]]에서 보관중이다. 선조 39년의 간본은 재간을 윤허한다는 기록은 있으나 인출되었다는 기록은 없는 것이며 아마 [[임진왜란|왜란]]과 [[병자호란|호란]] 이후 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에 실제 인쇄 단계에는 돌입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영본은 기영(지금의 평양에 위치했던 평안도감영)에서 간행하여 중앙으로 보내진 지방본이며 기록상에는 없지만 현재 규장각에서 간행기가 있는 판본을 보관하고 있어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 각도감영본의 경우는 『[[삼강행실도]]』를 재간행한다는 기록만 존재한다. 그러나 이 시기 간행된 책이 여러 권 현존하는데다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는 항상 같이 간행되었으므로 이 시기의 『[[이륜행실도]]』 간행 사실 또한 추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조 이후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합하여 『[[오륜행실도]]』를 편찬했고 이후로는 『[[오륜행실도]]』만 재간행되었다. 사실상 『[[이륜행실도]]』의 마지막 간행본이라고 할 수 있다.<ref>송종숙, 「〈二倫行實圖〉考」, 『서지학연구』 제4집, 198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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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5일 (화) 17:16 기준 최신판

이륜행실도
한글팀 이륜행실도 02 정균간형.jpg
한자명칭 二倫行實圖
영문명칭 Illustrated stories exemplifying the two Confucian virtues
작자 조신
작성시기 조선전기
간행시기 1518년
소장처 여주이씨 독락당
유형 고서
크기(세로×가로) 39.1×22.1㎝
판본 목판본
수량 1冊
표기문자 한글


정의

조신(曺伸, 1454~1529)중종의 명으로 장유(長幼)와 붕우(朋友)의 윤리를 진작하기 위하여 만든 책이다.

내용

장서각 한글특별전 내용

이 책은 1518년 경상도 금산군(金山郡: 지금의 金泉)에서 간행한 초간본이며 현재 알려진 국내 소장본 중 가장 빠른 본으로,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3)의 수택본(手澤本)이다. 본문 각 장의 전면에는 그림이 수록되고, 그림의 상단 여백에 언해가 수록되었다. 후면에는 한문으로 작성한 사적(事跡)과 시찬(詩贊)이 있다. 이 책의 간행에 앞서 1434년(세종16)에 간행되었던 『삼강행실도』는 효자·충신·열녀의 행적을 다루고 있는데, 이 책에서 장유와 붕우의 윤리를 더하여 오륜도(五倫圖)를 완성하였다. 이 책은 장유와 붕우의 행실이 뛰어난 역대 명현의 행적을 선정했는데, 형제도(兄弟圖)에는 종족도(宗族圖)를, 붕우도(朋友圖)에는 사생도(師生圖)를 추가하였다. 형제도에 25명, 종족도에 7명, 붕우도에 11명, 사생도에 5명 등 모두 48명의 명현이 수록되어 있다.『이륜행실도』에 실려 있는 도판 및 언해는 조선시대 판화의 변천 및 국어사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조선시대의 유학사상 및 윤리관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1]

『이륜행실도』의 편찬 배경

『이륜행실도』는 1518년 김안국(金安國)이 올린 상소에 따라 편찬되었다. 중종은 평소 도덕 부흥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삼강오륜을 통한 유교 윤리의 부흥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여기고 있었다. 당시 이미 삼강행실도가 간행되어 삼강에 대한 이해는 시켰지만 오륜 중 이륜인 붕우와 장유에 대해서는 따로 편찬된 교화서가 없었기에 『이륜행실도』를 간행한 것이다. 한편 이 책을 간행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를 제공한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박군효패륜사건이다. [2] 1517년 김안국이 올린 상소의 내용에 따르면 1516년 12월 밀양부 풍각현의 박군효가 시내에서 아비의 머리를 난타하여 살해한 패륜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동생들은 이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으며 마을 사람들은 박군효를 잡았다가 풀어주어 죄를 면하게 하였다. 후에 이 일이 발각되어 옥사에 수감되었으나 죄를 벌하기도 전에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다. [3]

『이륜행실도』와 『삼강행실도』

이륜행실도』는 서문에서 『삼강행실도』의 체제를 전적으로 모방하고 있다고 밝힌 바와 같이 행실이 뛰어난 사람을 가려 각기 그 행적을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며 두주에 언해를 첨부하였다. 『삼강행실도』에 이미 효(孝), 충(忠), 열(烈)이 뛰어난 사람의 항목이 충분히 실려 있었기 때문에 세 가지는 제외되었고 대신 형제, 종족 붕우 사생의 순서로 총 48개의 기사 내용을 수록하였다. 다만 우리나라의 사례와 중국의 사례가 섞여 있던 『삼강행실도』와는 달리 『이륜행실도』는 오직 중국의 사례만을 차용하였는데 이는 효(孝), 충(忠), 열(烈)은 그 행실을 가려 정표한 사례가 있으나 형제, 붕우 등은 알려진 기록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4]

『이륜행실도』의 간행 과정 및 판본

『이륜행실도』가 처음 간행된 곳은 금산(현재 김천)으로 중앙이 아닌 지방에서 편찬이 이뤄진 까닭은 『이륜행실도』의 간행을 주장, 주관했던 김안국이 경상도 관찰사로 있었기 때문이다. 『이륜행실도』는 초간본 간행 이후 여러 차례 재간되었는데 모든 책의 재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실록에 간행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만 살펴 보면 1539년(중종 34)의 중간본, 1579년 (선조 12)의 개간본, 1606년(선조 39)의 간본, 1727년(영조 3)의 기영본, 1730년(영조 6)의 각도감영본이다. 이 중 현재까지 판본이 보존되어 있는 것은 중간본, 개간본, 기영본, 각도감영본이다. 중간본은 이언적이 내사(內賜)로 받은 수탁본으로 현재 경상북도 월성군의 옥산서원(玉山書院)독락당(獨樂堂)에 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경주 옥산서원이언적을 제향하는 곳이며 독락당은 이언적이 거처하던 곳이다. 개간본은 교서관에서 간행하여 김성일(金誠一)에게 내사하였고 현재는 안동에 위치한 그의 종가에서 보관중이다. 선조 39년의 간본은 재간을 윤허한다는 기록은 있으나 인출되었다는 기록은 없는 것이며 아마 왜란호란 이후 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에 실제 인쇄 단계에는 돌입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영본은 기영(지금의 평양에 위치했던 평안도감영)에서 간행하여 중앙으로 보내진 지방본이며 기록상에는 없지만 현재 규장각에서 간행기가 있는 판본을 보관하고 있어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 각도감영본의 경우는 『삼강행실도』를 재간행한다는 기록만 존재한다. 그러나 이 시기 간행된 책이 여러 권 현존하는데다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는 항상 같이 간행되었으므로 이 시기의 『이륜행실도』 간행 사실 또한 추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조 이후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합하여 『오륜행실도』를 편찬했고 이후로는 『오륜행실도』만 재간행되었다. 사실상 『이륜행실도』의 마지막 간행본이라고 할 수 있다.[5]


연계 자원 보러 가기
허무자예
정균간형


지식 관계망

  • 이륜행실도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륜행실도 편찬 이륜행실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중종 이륜행실도 편찬 A는 B를 명령하였다 A edm:isRelatedTo B
이륜행실도 조신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이륜행실도 김안국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김안국 박군효 패륜사건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박군효 패륜사건 이륜행실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이륜행실도 삼강행실도 A는 B를 본떴다 A dcterms:references B
오륜행실도 이륜행실도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삼강행실도 오륜행실도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이륜행실도 중간본 이륜행실도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이륜행실도 개간본 경주 옥산서원 A는 B에 소장되었다 A edm:currentLocation B
경주 옥산서원 이언직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이륜행실도 개간본 이륜행실도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이륜행실도 개간본 의성김씨 학봉종택 A는 B에 소장되었다 A edm:currentLocation B
의성김씨 학봉종택 김성일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이륜행실도 개간본 김성일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시간정보

시간 내용
1518년 중종의 명으로 이륜행실도가 간행되었다.
1539년 중종의 명으로 이륜행실도 중간본이 간행되었다.
1579년 선조의 명으로 이륜행실도 개간본이 간행되었다.
1727년 영조의 명으로 이륜행실도 기영본이 간행되었다.
1739년 영조의 명으로 이륜행실도 각도감영본이 간행되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129.159905 36.016820 여주이씨 옥산 독락당에 이륜행실도가 소장되어 있다.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50-51쪽.
  2. 김익수, 장재천, 「우리나라 인성교육을 위한 도덕·윤리교육의 역사와 현대 도덕교육의 혁신론 : 조선조를 중심으로」, 『한국사상과 문화』 제 80집, 수덕문화사, 2015.
  3. '『중종실록』 12년(1517) 12월 13일. 온라인 참조: '경상도 관찰사 김안국이 밀양부에 아비를 죽인 자식 박군효에 대해 치계하다',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 『중종실록』 12년(1517) 12월 29일. 온라인 참조: '김안국이 박군효의 시체에 참형을 행하도록 청하니 형조에 물으라 하다',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 『중종실록』 12년(1517) 12월 29일. 온라인 참조: '박군효 등의 죄를 분명히 하기도 전게 죽게 한 일로, 밀양의 관리와 관찰사를 추문하도록 하다',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4. 이영희, 『행실도류 언해의 분석적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
  5. 송종숙, 「〈二倫行實圖〉考」, 『서지학연구』 제4집, 1989.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단행본
    •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 논문
    • 이은정, 「〈二倫行實圖〉의 어휘 고찰」, 『한국어 의미학』 Vol.6, 한국어의미학회, 2000.
  • 웹자원
    • "이륜행실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