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이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동영상) |
(→관계정보) |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개념정보 | {{개념정보 | ||
|사진= 민족팀_일러_화풍.png | |사진= 민족팀_일러_화풍.png | ||
| − | |사진출처= | + | |사진출처= |
|대표명칭= 다다이즘 | |대표명칭= 다다이즘 | ||
|한자표기= | |한자표기= | ||
| 7번째 줄: | 7번째 줄: | ||
|이칭= 다다(dada) | |이칭= 다다(dada) | ||
|유형= | |유형= | ||
| − | |관련개념= | + | |관련개념= [[근대미술]], [[모더니즘]], [[앵포르멜]] |
}} | }} | ||
=='''정의'''== | =='''정의'''== | ||
| 14번째 줄: | 14번째 줄: | ||
=='''내용'''== | =='''내용'''== | ||
다다(dada)라고도 하는, 다다이즘은 참혹한 전쟁으로 인한 근대 이후 지속되어온 인간의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의 붕괴를 배경으로 한다.<br/> | 다다(dada)라고도 하는, 다다이즘은 참혹한 전쟁으로 인한 근대 이후 지속되어온 인간의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의 붕괴를 배경으로 한다.<br/> | ||
| − | '다다'라는 | + | '다다'라는 말이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목마를 뜻하는 것이라고도 하고, 아기들이 의미 없이 내는 소리에서 온 것이라고도 한다. 명칭 자체가 무의미함에 본질을 둔 다다의 속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br/> |
| − |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되어 독일의 베를린, 하노버, 쾰른 등을 비롯하여 미국 뉴욕 등지에서 | + | 다다이즘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되어 독일의 베를린, 하노버, 쾰른 등을 비롯하여 미국 뉴욕 등지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우연과 추상성을 속성으로 하는 시를 비롯하여, 변기를 전시장에 옮겨놓은 [[마르셀 뒤샹]]의 <샘>과 같이 일상의 사물(오브제)을 차용하거나 그것들을 모은 [[아상블라쥬]], 사진이미지를 중복시킨 [[포토몽타쥬]] 등 전위적인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이 시도되었다. |
=='''지식 관계망'''== | =='''지식 관계망'''== | ||
| 24번째 줄: | 24번째 줄: | ||
| [[근대미술]] || [[다다이즘]]||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 [[근대미술]] || [[다다이즘]]||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
|- | |- | ||
| + | | [[다다이즘]] || [[모더니즘]]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 + | |- | ||
| + | | [[다다이즘]] || [[초현실주의]]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 + | |- | ||
| + | | [[다다이즘]] || [[앵포르멜]]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 | |} | ||
| 45번째 줄: | 50번째 줄: | ||
[[분류:민족기록화]][[분류:개념]] | [[분류:민족기록화]][[분류:개념]] | ||
| − | [[분류:민족/ | + | [[분류:민족/교열완료]] |
2017년 11월 14일 (화) 22:55 기준 최신판
| 다다이즘 () |
|
| 대표명칭 | 다다이즘 |
|---|---|
| 영문명칭 | dadaism |
| 이칭 | 다다(dada) |
| 관련개념 | 근대미술, 모더니즘, 앵포르멜 |
정의
제1차 세계대전(1914-18)이 끝날 무렵부터 기성의 관습이나 관념체계와 그에 따른 예술적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적이고 본능적이며 반도덕적인 요소에 관심을 두었던 예술운동.
내용
다다(dada)라고도 하는, 다다이즘은 참혹한 전쟁으로 인한 근대 이후 지속되어온 인간의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의 붕괴를 배경으로 한다.
'다다'라는 말이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목마를 뜻하는 것이라고도 하고, 아기들이 의미 없이 내는 소리에서 온 것이라고도 한다. 명칭 자체가 무의미함에 본질을 둔 다다의 속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다다이즘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되어 독일의 베를린, 하노버, 쾰른 등을 비롯하여 미국 뉴욕 등지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우연과 추상성을 속성으로 하는 시를 비롯하여, 변기를 전시장에 옮겨놓은 마르셀 뒤샹의 <샘>과 같이 일상의 사물(오브제)을 차용하거나 그것들을 모은 아상블라쥬, 사진이미지를 중복시킨 포토몽타쥬 등 전위적인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이 시도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근대미술 | 다다이즘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 다다이즘 | 모더니즘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다다이즘 | 초현실주의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다다이즘 | 앵포르멜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각자료
갤러리
동영상
- [skyA&C]마르셀 뒤샹의 작품 샘_A&C아트스쿨 11회(게시일: 2014년 12월 26일)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