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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1일 (토) 16:47 판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 |
대표명칭 | 고니시 유키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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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小西行長 |
생몰년 | 1558년-1600년 |
이칭 | 소서행장 |
시대 | 전국시대 |
국적 | 일본 |
배우자 | 기쿠히메(菊姬) |
부 | 고니시 류사(小西隆佐) |
모 | 와쿠사(ワクサ) |
정의
임진왜란 당시 왜군 선봉장이었던 무장.
내용
김응서와 계월향에 얽힌 설화
임진왜란 당시 평양에 계월향(桂月香)이라는 유명한 기생이 있었다. 고니시 유키나가 왜장이 평양을 점령하고 있었는데, 이때 계월향이 고니시 유키나가의 눈에 들어 그의 시중을 들게 되었다. 계월향은 그의 시중을 들며 김응서(金應瑞)와 함께 그를 죽일 기회를 엿보았다.[1]
고니시 유키나가는 잘 때에도 눈을 뜨고 자고, 그 옆에 칼을 두었으며, 네 귀퉁이에 방울이 달린 모기장 같은 것을 침상 위에 걸어놓고 잠이 들었다. 행여나 누군가가 방울을 울리게 되면 칼이 스스로 움직여 침입자를 죽이는 것이었다. 계월향은 이 사실을 알아내고, 솜과 재를 준비하여 김응서와 함께 그를 없애고자 하였다.[2]
먼저 계월향은 솜으로 방울을 틀어막아 울리지 못하게 하니 김응서가 들키지 않고 자고 있는 고니시 유키나가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리고 김응서가 칼로 고니시 유키나가의 목을 내리치니 고니시 유키나가의 머리가 떨어졌다. 계월향이 이때를 놓치지 않고 목 잘린 곳에 재를 뿌려 놓으니 목이 다시 붙지 못하였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목이 떨어진 채로 칼을 휘두르며 김응서와 계월향을 죽이려 하였다. 김응서가 계월향을 옆구리에 끼고 재빨리 피하였으나 이미 계월향은 고니시 유키나가의 칼을 맞은 후였다. 김응서는 도망치면서 그가 죽은 것을 보고, 계월향을 부축하여 평양성을 넘었는데 계월향은 결국 죽게 되었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고니시 유키나가 | 김응서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고니시 유키나가 | 계월향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주석
- ↑ 김기창, "김응서와 계월향",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 ↑ 김기창, "김응서와 계월향",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 ↑ 김기창, "김응서와 계월향",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웹자원
- 김기창, "김응서와 계월향",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 김기창, "김응서와 계월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