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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는 [[백관]]의 딸로, [[간택]]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내명부의 최고 자리로, 내정의 모든 일을 관리하고 감독한다. 또한 [[황후]]는 황권의 공백기에 대리섭정을 하기도 하는 등, 막강한 권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대대로 황실에서는 황후를 중심으로 한 외척의 발호를 두려워하였으며 이를 견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8904&cid=49252&categoryId=49252 황후]", 문화원형백과,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 네이버.</ref> 1897년 조선은 황제국을 표방하였고, 이에 [[고종]]의 왕후였던 민비(閔妃)도 [[명성황후|명성황후(明成皇后)]]로 추존되었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8904&cid=49252&categoryId=49252 황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 네이버.</ref> 최대 임무는 ‘[[황태자]]의 생산’으로 적통(嫡統)을 출산하지 않으면 왕실과 조정이 내분과 갈등에 휩싸일 수 있으며, 폐비의 고통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ref>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14쪽.</ref>   
[[백관]]의 딸로, [[간택]]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내명부의 최고 자리로, 내정의 모든 일은 관리하고 감독한다. 또한 [[황후]]는 황권의 공백기에 대리섭정을 하기도 하는 등, 막강한 권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대대로 황실에서는 황후를 중심으로 한 외척의 발호를 두려워하였으며 이를 견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8904&cid=49252&categoryId=49252 황후]", 문화원형백과,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 네이버.</ref> 1897년 조선은 황제국을 표방하였고, 이에 [[고종]]의 왕후였던 민비(閔妃)도 [[명성황후|명성황후(明成皇后)]]로 추존되었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8904&cid=49252&categoryId=49252 황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 네이버.</ref>
 
 
 
===임무===
 
최대 임무는 ‘[[황태자]]의 생산’으로 적통을 출산하지 않으면 왕실과 조정이 내분 및 갈등에 휩싸일 수 있으며, 폐비의 고통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ref>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14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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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 박승현, 『마지막 황후』, 북스, 2012.
 
* 박승현, 『마지막 황후』, 북스, 2012.
 
===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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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 14:37 기준 최신판

황후
(皇后)
국립고궁박물관(http://www.gogung.go.kr/) 소장.
대표명칭 황후
한자표기 皇后
이칭 황비(皇妃)



정의

대한제국 시대 황제의 아내이자 나라의 어머니로, 대한제국의 여성 중에서 가장 높은 지위이다.[1]

내용

황후는 백관의 딸로, 간택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내명부의 최고 자리로, 내정의 모든 일을 관리하고 감독한다. 또한 황후는 황권의 공백기에 대리섭정을 하기도 하는 등, 막강한 권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대대로 황실에서는 황후를 중심으로 한 외척의 발호를 두려워하였으며 이를 견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2] 1897년 조선은 황제국을 표방하였고, 이에 고종의 왕후였던 민비(閔妃)도 명성황후(明成皇后)로 추존되었다.[3] 최대 임무는 ‘황태자의 생산’으로 적통(嫡統)을 출산하지 않으면 왕실과 조정이 내분과 갈등에 휩싸일 수 있으며, 폐비의 고통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명성황후 황후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순헌황후 황후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순정황후 황후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황제 황후 A는 B의 남편이다 A ekc:hasWife B
황후 황후의 대례복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황후 황후의 소례복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황후 황후의 편복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주석

  1.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14쪽.
  2. "황후", 문화원형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네이버.
  3. "황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네이버.
  4.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14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 박승현, 『마지막 황후』, 북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