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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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은, 「궁중발긔에 나타난 행사 및 복식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 이명은, 「궁중발긔에 나타난 행사 및 복식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
* 최연우 외, 『장서각 소장 ‘의례등록(儀禮謄錄)’ 자료의 탈초, 역주 및 현대화』,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 | * 최연우 외, 『장서각 소장 ‘의례등록(儀禮謄錄)’ 자료의 탈초, 역주 및 현대화』,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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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일 (금) 00:08 기준 최신판
명자례 (命字禮) |
|
대표명칭 | 명자례 |
---|---|
한자표기 | 命字禮 |
이칭 | 빈자(賓字) |
유형 | 의례 |
관련개념 | 가례, 관례 |
정의
조선시대 왕세자 관례의 본 의식으로, 초례를 끝낸 관자(冠者)인 왕세자에게 자(字)를 지어주는 의식이다.[1] 태어나서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을 존중하여, 자(字)를 받고 나면, 부모나 스승은 이름을 부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자(字)를 불러야 한다. 자(字)를 받은 사람도 부모나 스승 앞에서는 이름을 말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자(字)를 말해야 한다.[2]
내용
왕세자가 면복을 입고 서쪽 계단으로 내려가 남향하여 서면 빈이 자(字)를 지어 준다. 왕세자는 재배하고 대답한 후 다시 재배한다. 빈과 찬ㆍ주인이 문으로 나가면, 왕세자가 동쪽 계단 아래의 자리에 이르러 서향하고, 사부(師傅)는 남쪽에서 북향하고, 빈객(賓客)은 북쪽에서 남향한다. 왕세자가 두 번 절하면 사부(師傅)와 빈객(賓客)이 답하여 재배하고 나간다. 왕세자가 동쪽계단으로 올라 자리에 서면 2품 이상 백관이 자리로 가 재배한다. 왕세자가 답배하면 2품 이상 백관이 나간다. 왕세자가 자리에 오르고 3품 이상 백관이 재배하고 일어나 몸을 바로하면 의식이 끝난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왕 | 명자례 | A는 B를 참여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왕세자 | 명자례 | A는 B를 거행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종친 | 명자례 | A는 B를 참여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백관 | 명자례 | A는 B를 참여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관례 | 명자례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명자례 | 초례 | A는 순서상 B의 뒤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 『주자가례(朱子家禮)』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 강옥수, 「조선시대 의례서에 나타난 관, 계례 연구」, 원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 권오영 외 5명, 『조선 왕실의 嘉禮 01』,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 김문식ㆍ김정호, 『조선의 왕세자 교육』, 김영사, 2003.
- 김용숙,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 일지사, 2000.
- 김지영ㆍ김문식 외 4명, 『즉위식, 국왕의 탄생』, 돌베개, 2013.
- 戴龐海, 『先秦冠禮硏究』, 中州古籍出版社, 2006
- 박나연, 「正祖代 후반 王世子 冊封禮와 그 意義」,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4.
- 심재우·임민혁·이순구외 2명,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돌베개, 2013.
- 안애영, 「임오년 가례 왕세자, 왕세자빈 복식 연구」, 단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0.
- 유송옥, 이민주, 「특집 전통생활문화의 현대적 조명-효명세자 책례, 관례, 의식 및 복식에 관한 연구」, 『생활과학 1』,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1998
- 육수화, 『조선시대 왕실교육』 , 민속원, 2008.
- 이명은, 「궁중발긔에 나타난 행사 및 복식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최연우 외, 『장서각 소장 ‘의례등록(儀禮謄錄)’ 자료의 탈초, 역주 및 현대화』,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
더 읽을거리
- "관례", 문화컨텐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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