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로 살펴보는 기업의 탄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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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년 6월 9일 국내 최초의 일관제철소(一貫製鐵所)인 포항종합제철 제1고로에서 쇳물을 토해내는 장면을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다. 1973년 7월 3일 완공된 포항제철소의 포항 1기 설비 건설에는 연인원 581만명, 경부고속도로 건설비용의 3배에 해당하는 1,205억원의 자금이 소요되었다. 여기에는 전체 대일 청구권의 23.9%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포함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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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의 전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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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의 기틀은 1947년 락희화학 설립에서 비롯되지만, 이보다 앞선 1931년 7월 구인회(具仁會),구철회(具喆會) 형제가 경상남도 진주에서 자본금 3,800원으로 구인상회를 세운 것이 효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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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선경은 30여 년 동안 국내 첫 폴리에스테르공장을 건설하고 우리 나라 최초로 합섬직물을 수출한 업적을 쌓았으며,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하여 건설·종합무역·화학·정유·관광·플랜트산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해왔다 | 그 뒤 선경은 30여 년 동안 국내 첫 폴리에스테르공장을 건설하고 우리 나라 최초로 합섬직물을 수출한 업적을 쌓았으며,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하여 건설·종합무역·화학·정유·관광·플랜트산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해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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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1일 (화) 18:51 판
목차
개요
민족기록화 경제편은 1970년대 초 기간산업에 대한 경제발전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민족기록화 제작에 참여한 작가들은 전국의 대표적인 산업시설과 새마을운동을 답사하여 300호 크기의 대형작품을 제작하였다. 그 중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기업, 포스코, LG그룹, 그리고 SK그룹의 탄생을 담은 3점의 작품들이 있다. 지금은 국내의 유수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체가 되어 준 산업현장이 기록되어 있는 작품들이다.
내용
『오승우-포항종합제철』로 살펴보는 포스코의 탄생, 포항종합제철
1968년 포항종합제철(주)로 설립되어 2002년 3월 15일 지금의 사명(포스코)으로 변경하였다. 국내 최초의 고로(高爐;용광로) 업체로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등 2개의 일관제철소를 보유하고 있다.[2]
1973년 7월 3일 조강(粗鋼) 연산 103만t 규모의 포항제철소 1기 설비를 준공한 이래 꾸준히 설비를 늘려 2009년 현재 포항제철소는 고로 5기와 PCI(미분탄취입) 설비, 용광로공법을 대체하는 친환경 제철공법인 파이넥스(FINEX) 2기 등을, 광양제철소는 고로 5기와 PCI 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2011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이밀 공장이 합리화 공사를 마치고 세계 최초의 연연속 열연공장을 갖추게 되어 기존 보다 30%가량 더 얇은 박판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3]
@ 작품은 1973년 6월 9일 국내 최초의 일관제철소(一貫製鐵所)인 포항종합제철 제1고로에서 쇳물을 토해내는 장면을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다. 1973년 7월 3일 완공된 포항제철소의 포항 1기 설비 건설에는 연인원 581만명, 경부고속도로 건설비용의 3배에 해당하는 1,205억원의 자금이 소요되었다. 여기에는 전체 대일 청구권의 23.9%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포함되어 있다
『박창돈-금성사』로 살펴보는 LG그룹의 탄생, 금성사
- 금성사
LG전자의 전신.
1947년 락희화학공업이 창립되었다 1958년 10월 구인회가 금성사를 설립하였다 1994년 LG그룹이 탄생했다 1995년 3월 LG전자가 탄생했다
그룹의 기틀은 1947년 락희화학 설립에서 비롯되지만, 이보다 앞선 1931년 7월 구인회(具仁會),구철회(具喆會) 형제가 경상남도 진주에서 자본금 3,800원으로 구인상회를 세운 것이 효시이다
『박창돈-선경직물』으로 살펴보는 SK그룹의 탄생, 선경직물
1964년~1965년-크레퐁과 깔깔이, 잇따른 히트상품 개발[5]
SK그룹의 모기업으로 1953년에 설립된 섬유업체.
그룹의 출발은 최종건(崔鍾建)이 1953년에 선경직물주식회사를 정부로부터 불하받아 순수 민간기업을 창설한 데서 비롯되었다. 1976년 선경직물주식회사는 선경화섬을 합병하고 상호를 주식회사 선경으로 변경하였다.[2] 그 뒤 선경은 30여 년 동안 국내 첫 폴리에스테르공장을 건설하고 우리 나라 최초로 합섬직물을 수출한 업적을 쌓았으며,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하여 건설·종합무역·화학·정유·관광·플랜트산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해왔다
지식 관계망
중심요소
- 작품: 오승우-포항종합제철
- 작품: 박창돈-금성사
- 작품: 박창돈-선경직물
문맥요소
- Actor-인물:
- Concept-개념:
- Place-유적:
- Event-사건:
- Object-문헌:
- Object-유물:
- Object-유물:
- Object-유물: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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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기록화로 살펴보는 기업의 탄생 | 오승우-포항종합제철 | A는 B를 포함하는 기획기사이다 | |
민족기록화로 살펴보는 기업의 탄생 | 박창돈-금성사 | A는 B를 포함하는 기획기사이다 | |
민족기록화로 살펴보는 기업의 탄생 | 박창돈-선경직물 | A는 B를 포함하는 기획기사이다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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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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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SK네트웍스의 발자취",
『사이버역사관』online , SK네트웍스. - ↑ SK에너지, "선경직물의 탄생과 성장",
『SK에너지』online , 작성일 : 2013년 08월 22일. - ↑ SK에너지, "선경직물의 탄생과 성장",
『SK에너지』online , 작성일 : 2013년 08월 22일. - ↑ "SK네트웍스의 발자취",
『사이버역사관』online , SK네트웍스. - ↑ "SK네트웍스의 발자취",
『사이버역사관』online , SK네트웍스. - ↑ SK에너지, "선경직물의 탄생과 성장",
『SK에너지』online , 작성일 : 2013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