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숭문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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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궁]]에 있는 전각으로, [[왕]]의 경연(經筵)을 벌이던 곳이다 | + | [[창경궁]]에 있는 전각으로, [[왕]]의 경연(經筵)을 벌이던 곳이다. <ref>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86쪽.</ref> |
=='''내용'''== | =='''내용'''== | ||
+ | 창덕궁에서 성균관으로 가는 길에 있다. 창덕궁 후원과도 가까워서 왕이 자주 이용하였다. 특히 [[영조]]는 [[성균관]] 유생이나 [[종친]]들을 접견하고 시험했던 전각이다.<ref>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86쪽.</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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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그림으로 본 옛 서울』, 서울학연구소, 1995. | * 이태호, 『그림으로 본 옛 서울』, 서울학연구소, 1995. | ||
* 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 | * 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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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9일 (일) 21:47 기준 최신판
창경궁 숭문당(昌慶宮 崇文堂) | |
대표명칭 | 창경궁 숭문당 |
---|---|
한자표기 | 昌慶宮 崇文堂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2-1 |
관련인물 | 영조, 의소세손 |
|
정의
창경궁에 있는 전각으로, 왕의 경연(經筵)을 벌이던 곳이다. [1]
내용
창덕궁에서 성균관으로 가는 길에 있다. 창덕궁 후원과도 가까워서 왕이 자주 이용하였다. 특히 영조는 성균관 유생이나 종친들을 접견하고 시험했던 전각이다.[2]
역사
창경궁 건립 때는 없었는데, 1633년(인조 11)의 『창경궁수리소의궤(慶德宮修理所儀軌)』]]에 12칸의 창경궁 숭문당을 수리한 기록이 있고, 『영조실록』에도 기록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임진왜란 뒤 광해군 때 창경궁을 중건하면서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1830년(순조 30)에 화재를 당해 1834년 내전 일곽과 함께 중건되었다.[3]
현재
영조가 학문을 숭상하고 영재를 양성하였던 곳으로,[4] ‘숭문당’이라는 현판의 글씨와 창경궁 숭문당 내부에 걸려 있는 ‘일감재자(日監在玆)’라는 현판은 영조의 어필이다. 이는 『시경(詩經)』에 나오는 말로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으니 공경하는 마음을 잃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다.[5]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창경궁 숭문당(昌慶宮 崇文堂) | 의소세손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창경궁 숭문당(昌慶宮 崇文堂) | 영조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1752년 3월 6일 | 의소세손의 빈전을 창경궁 숭문당에 마련하였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37.578874 | 126.994874 | 창경궁 숭문당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에 위치한다 |
주석
- ↑ 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86쪽.
- ↑ 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86쪽.
- ↑ 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86쪽.
- ↑ 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86쪽.
- ↑ "창경궁 숭문당", 창경궁 미리보기,
『문화재청 창경궁』online , 문화재청.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공준원, 『오궁과 도성』, 세계문예, 2009.
- 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 이강근, 『한국의 궁궐』, 대원사, 1991.
- 이태호, 『그림으로 본 옛 서울』, 서울학연구소, 1995.
- 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