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의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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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훙서한 해에 [[단의빈|'단의(端懿)']]로 시호를 받았다.<ref>『숙종실록』 61권, 숙종 44년 4월 9일 정해 6번째 기사, ‘영의정 김창집(金昌集)을 보내 세자빈에게 ‘단의’라는 시호를 내린 것을 태묘에 고하다.’</ref> [[경종|경종(景宗)]]이 즉위하고 [[단의빈|단의왕후(端懿王后)]]로 추존되었으며 능을 [[혜릉|혜릉(惠陵)]]이라 하였다.<ref>『경종실록』 1권, 경종 즉위년 6월 15일 경술 2번째 기사, ‘대행 대왕의 시호를 올리다.’</ref> [[혜릉]]은 [[건원릉|건원릉(健元陵)]], [[현릉|현릉(顯陵)]], [[목릉|목릉(穆陵)]], [[휘릉|휘릉(徽陵)]], [[숭릉|숭릉(崇陵)]], [[원릉|원릉(元陵)]], [[경릉|경릉(景陵)]], [[수릉|수릉(綏陵)]]과 함께 [[동구릉|동구릉(東九陵)]]으로 1970년 사적 제 193호로 지정되었다.<ref>[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1930000,31 문화재청 동구릉]</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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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택, 「17세기 복제예송이 18세기 복제 예론에 미친 영향 – 예론의 지역적 분립과 학파 내의 분화를 중심으로」, 『국학연구』 13,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8. | * 이원택, 「17세기 복제예송이 18세기 복제 예론에 미친 영향 – 예론의 지역적 분립과 학파 내의 분화를 중심으로」, 『국학연구』 13,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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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 (토) 22:03 기준 최신판
| 단의빈(端懿嬪) | |
| 대표명칭 | 단의빈 |
|---|---|
| 한자표기 | 端懿嬪 |
| 생몰년 | 1686년-1718년 2월 7일(음) |
| 이칭 | 단의왕후(端懿王后) |
| 시대 | 조선 |
| 대표직함 | 왕세자빈 |
| 배우자 | 조선의 제20대 왕 경종(景宗) |
| 부 | 청은부원군 심호(靑恩府院君 沈浩) |
| 모 | 영원부부인 박씨(靈原府夫人 朴氏) |
| 전임자 | 인경왕후 김씨(仁敬王后 金氏) |
| 후임자 | 선의왕후 어씨(宣懿王后 魚氏) |
| 능묘 | 혜릉(惠陵) 37.615895, 127.129069 |
| 성격 | 인물 |
| 유형 | 왕세자빈 |
정의
내용
생애
1686년(숙종 12)에 청은부원군(靑恩府院君) 심호(沈浩)와 영원부부인 박씨(靈原府夫人 朴氏)의 딸로 태어났다. 1696년 5월 19일(숙종 22) 왕세자빈이 되었고,[1] 1703년(숙종 29) 관례를 치뤘다.[2] 1718년(숙종 44) 훙서하였다.[3]
사후
훙서한 해에 '단의(端懿)'로 시호를 받았다.[4] 경종(景宗)이 즉위하고 단의왕후(端懿王后)로 추존되었으며 능을 혜릉(惠陵)이라 하였다.[5] 혜릉은 건원릉(健元陵), 현릉(顯陵), 목릉(穆陵), 휘릉(徽陵), 숭릉(崇陵), 원릉(元陵), 경릉(景陵), 수릉(綏陵)과 함께 동구릉(東九陵)으로 1970년 사적 제 193호로 지정되었다.[6]
거행 의례
경종단의왕후가례도감의궤, 단의빈예장도감의궤, 단의빈빈궁도감의궤[7], 단의빈혼궁도감의궤[8], 단의빈묘소도감의궤[9]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단의빈(端懿嬪) | 경종 | A는 B의 아내이다 | |
| 단의빈(端懿嬪) | 왕세자빈 | A는 B이다 | |
| 단의빈(端懿嬪) | 책례 | A는 B를 거행하였다 | 1696년 5월 19일 |
| 단의빈(端懿嬪) | 관례 | A는 B를 거행하였다 | 1703년 11월 19일 |
| 단의빈(端懿嬪) | 창덕궁 장춘헌 | A는 B에서 훙서하였다 | |
| 단의빈(端懿嬪) | 창경궁 경극당 | A는 B가 빈전이다 |
시간정보
| 시간 | 내용 |
|---|---|
| 1696년 5월 19일 | 단의빈은 책례를 거행하였다 |
| 1703년 11월 19일 | 단의빈은 관례를 거행하였다 |
공간정보
| 위도 | 경도 | 내용 |
|---|---|---|
| 37.579032 | 126.991012 | 창덕궁 장춘헌에서 단의빈이 훙서하였다 |
| 37.579032 | 126.991012 | 창경궁 경극당에 단의빈의 빈전을 마련하였다 |
주석
- ↑ 『숙종실록』 30권, 숙종 22년 5월 20일 을해 2번째 기사, ‘인정전에서 백관의 하례를 받고 사유를 반포하다.’
- ↑ 『숙종실록』 38권, 숙종 29년 11월 19일 경신 1번째 기사, ‘세자빈이 관례를 치르다.’
- ↑ 『숙종실록』 61권, 숙종 44년 2월 7일 병술 3번째 기사, ‘왕세자빈 심씨가 훙하다.’
- ↑ 『숙종실록』 61권, 숙종 44년 4월 9일 정해 6번째 기사, ‘영의정 김창집(金昌集)을 보내 세자빈에게 ‘단의’라는 시호를 내린 것을 태묘에 고하다.’
- ↑ 『경종실록』 1권, 경종 즉위년 6월 15일 경술 2번째 기사, ‘대행 대왕의 시호를 올리다.’
- ↑ 문화재청 동구릉
- ↑ 단의빈빈궁도감의궤
- ↑ 단의빈혼궁도감의궤
- ↑ 단의빈묘소도감의궤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숙종실록』
- 『경종실록』
- 이영주, 『조선시대 國喪 服制 연구』, 동덕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 김윤정, 「18세기 端懿嬪의 喪禮와 服制論議」, 『장서각』 32, 한국학중앙연구원, 2014.
- 김윤정, 「霞谷 鄭齊斗의 宗法시행과 禮論」, 『인천학연구』 9,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2008.
- 황정연, 「조선후기 단의빈묘의 봉릉(封陵)과 석물 추배(追排) -1722년『혜릉석물추배도감의궤』의 분석-」, 『동양문화연구』 21,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2015.
- 이원택, 「17세기 복제예송이 18세기 복제 예론에 미친 영향 – 예론의 지역적 분립과 학파 내의 분화를 중심으로」, 『국학연구』 13,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