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사진= 궁중기록화_물품_준상_순종순정황후가례도감의궤_규장각.png | |사진= 궁중기록화_물품_준상_순종순정황후가례도감의궤_규장각.png | ||
|사진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 |사진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 ||
− | |대표명칭= | + | |대표명칭= 준상 |
|한자표기= 樽牀 | |한자표기= 樽牀 | ||
|영문명칭= | |영문명칭= | ||
18번째 줄: | 18번째 줄: | ||
=='''정의'''== | =='''정의'''== | ||
− | [[준대|준대(樽臺)]]를 올려놓는 상이다. | + | 조선시대 왕실 의례에서 사용하는 [[준대|준대(樽臺)]]를 올려놓는 상이다. |
=='''내용'''== | =='''내용'''== | ||
가례(嘉禮), 진연(進宴), 진찬(進饌) 등에서 사용되었다.<br/> | 가례(嘉禮), 진연(進宴), 진찬(進饌) 등에서 사용되었다.<br/> | ||
네 면에 2층의 난간이 있으며, 제일 윗부분에 통풍을 위한 바람구멍[風穴]을 내었다.<br/> | 네 면에 2층의 난간이 있으며, 제일 윗부분에 통풍을 위한 바람구멍[風穴]을 내었다.<br/> | ||
− | 난간에는 | + | 난간에는 문양투(文樣透) 장식인 허아(虛兒)를 새기고, 그 아랫 부분인 나용(羅冗)에는 연꽃잎 모양으로 장식하였다.<br/> |
=='''지식 관계망'''== | =='''지식 관계망'''== | ||
32번째 줄: | 32번째 줄: | ||
| 준(樽) || [[준대|준대(樽臺)]] || A는 B에 올려졌다 || A ekc:goesWith B | | 준(樽) || [[준대|준대(樽臺)]] || A는 B에 올려졌다 || A ekc:goesWith B | ||
|- | |- | ||
− | | [[준대|준대(樽臺)]] || | + | | [[준대|준대(樽臺)]] || 준상(樽牀) || A는 B에 올려졌다 || A ekc:goesWith B |
|- | |- | ||
− | | | + | | 준상(樽牀) || [[철종철인왕후가례도감의궤|『철종철인왕후가례도감의궤(哲宗哲仁王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 |- | ||
− | | | + | | 준상(樽牀) || [[순종순정황후가례도감의궤|『순종순정황후가례도감의궤(純宗純貞皇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 |} | ||
56번째 줄: | 56번째 줄: | ||
* 이정민,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288&category=A&sWord=준상 준상(樽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sup>online</sup></online></html>,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이정민,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288&category=A&sWord=준상 준상(樽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sup>online</sup></online></html>,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 |||
− | |||
− | |||
[[분류:궁중기록화]] | [[분류:궁중기록화]] | ||
[[분류:물품]] | [[분류:물품]] |
2017년 10월 28일 (토) 18:18 기준 최신판
준상(樽牀) | |
대표명칭 | 준상 |
---|---|
한자표기 | 樽牀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가례(嘉禮)에 사용 |
관련물품 | 준(樽), 준대(樽臺) |
정의
조선시대 왕실 의례에서 사용하는 준대(樽臺)를 올려놓는 상이다.
내용
가례(嘉禮), 진연(進宴), 진찬(進饌) 등에서 사용되었다.
네 면에 2층의 난간이 있으며, 제일 윗부분에 통풍을 위한 바람구멍[風穴]을 내었다.
난간에는 문양투(文樣透) 장식인 허아(虛兒)를 새기고, 그 아랫 부분인 나용(羅冗)에는 연꽃잎 모양으로 장식하였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준(樽) | 준대(樽臺) | A는 B에 올려졌다 | A ekc:goesWith B |
준대(樽臺) | 준상(樽牀) | A는 B에 올려졌다 | A ekc:goesWith B |
준상(樽牀) | 『철종철인왕후가례도감의궤(哲宗哲仁王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준상(樽牀) | 『순종순정황후가례도감의궤(純宗純貞皇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