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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 (월) 17:51 판
광다회 (廣多繪) |
|
대표명칭 | 광다회 |
---|---|
한자표기 | 廣多繪 |
구분 | 대 |
착용신분 | 왕, 왕세자, 왕세손, 백관 |
착용성별 | 남성 |
목차
정의
폭이 넓고 납작한 모양의 띠로 비단실을 2~4가닥 등으로 엮어서 짠 허리띠로, 술 머리에는 금전지 위에 망을 떠 화려하게 장식하였다.[1] 조선시대 백관들이 융복에 주로 착용하였다.[2]
내용
여러 가닥의 실이나 천을 엮어서 끈이나 줄을 만드는 것을 끈목이라고 하는데, 끈목은 단면의 형태에 따라 환조(丸絛)와 편조(扁絛)로 나눌 수 있다. 광다회는 단면의 형태가 평편한 편조(扁絛)로 제작하는데, 편조(扁絛)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사선으로 엮어 짜 한 가닥이 두 가닥이나 세 가닥을 건너 엮은 것으로, 15~18세기까지의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외형은 편직과 같이 생겼는데, 경사와 위사를 엮어 짠 것으로, 19세기의 방법이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왕 | 광다회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왕세자 | 광다회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백관 | 광다회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황제의 편복 | 광다회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황태자의 편복 | 광다회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왕의 편복 | 광다회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왕세자의 편복 | 광다회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백관의 편복 | 광다회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광다회 | 철릭 | A는 B와 같이 착용하였다 | A ekc:goesWith B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김시재ㆍ조우현, 「조선시대 조대(條帶)의 형태적 특징과 제작법에 관한 연구」, 『한국의류학회』학술대회논문집, 한국의류학회, 2008, 38~41쪽.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120쪽.
- ↑ 김시재ㆍ조우현, 「조선시대 조대(條帶)의 형태적 특징과 제작법에 관한 연구」, 『한국의류학회』학술대회논문집, 한국의류학회, 2008, 38~41쪽.
- ↑ 국립민속박물관(http://www.nfm.go.kr/) 소장.
- ↑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http://museum.dankook.ac.kr/) 소장.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 高福男, 「우리나라 服飾中 帶의 硏究」, 『대한가정학회지』 제14권 1호, 대한가정학회, 1976.
- 김시재, 「조선시대 조대(條帶)의 형태적 특징과 제작법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8.
- 김시재ㆍ조우현, 「조선시대 조대(條帶)의 형태적 특징과 제작법에 관한 연구」, 『한국의류학회』학술대회논문집, 한국의류학회, 2008.
- 임금희, 「조선시대 綾組織 廣多繪의 복원연구-新羅組·高麗組 기법을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