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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주의(立體主義, cub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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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에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났던 가장 중요한 미술운동의 하나로 1908년 마티스는 브라크의 <에스타크 풍경> 연작에 대해 ‘조그만 입체(큐브)의 덩어리’라고 말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는 3차원의 사물을 2차원인 화면에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대상을 원추, 원통, 구로 환원할 수 있다고 한 세잔의 말은 입체주의에 계시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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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족팀_일러_화풍.png
입체주의의 특징은 르네상스 이후 사실주의 전통과 그에 따른 원근법, 명암법, 다양한 색채, 감성적 표현을 멀리하고 사물의 본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여러 방향에서 본 모습을 한 화면에 구축적으로 재구성한 구성적 화면이다. 거기에 점차 실제 신문, 잡지, 벽지 등을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물질 자체의 의미를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쇠퇴하였으나 그 성과는 이후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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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현승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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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입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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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立體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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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cub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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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 입체파(立體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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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개념=[[근대미술]],[[모더니즘]],[[야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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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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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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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에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났던 가장 중요한 미술운동의 하나로 1908년 마티스는 브라크의 <에스타크 풍경> 연작에 대해 ‘조그만 입체(큐브)의 덩어리’라고 말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는 3차원의 사물을 2차원인 화면에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대상을 원추, 원통, 구로 환원할 수 있다고 한 세잔의 말은 입체주의에 계시가 되어 주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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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주의의 특징은 [[르네상스]] 이후 사실주의 전통과 그에 따른 원근법, 명암법, 다양한 색채, 감성적 표현을 멀리하고 사물의 본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여러 방향에서 본 모습을 한 화면에 구축적으로 재구성한 구성적 화면이다. 거기에 점차 실제 신문, 잡지, 벽지 등을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물질 자체의 의미를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쇠퇴하였으나 그 성과는 이후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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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족기록화 작가 김기창 태양을 먹은 새 01.jpg|[[김기창]], 태양을 머금은 새, 1968, 두방에 수묵채색, 31.5×39㎝<ref>최은주,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78036 김기창의 태양을 먹은 새]", 『중부일보』, 2016년 6월 3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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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족기록화 작가 김기창 군마도 01.jpg|[[김기창]], 군마도, 1964, 비단에 수묵담채, 175.5x341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ref>"[https://www.mmca.go.kr/collections/collectionsDetail.do?menuId=2010000000&wrkMngNo=KO-03989 군마도]", 소장품 검색,  <html><online style="color:purple">『국립현대미술관』<sup>online</sup></online></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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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민족기록화_작가_김기창_가을.jpg |[[김기창]], 가을, 1934, 비단에 수묵채색, 170.5x110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ref>"[https://www.mmca.go.kr/collections/collectionsDetail.do?menuId=2010000000&wrkMngNo=KO-00166 가을]", 소장품 검색,  <html><online style="color:purple">『국립현대미술관』<sup>online</sup></online></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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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민족기록화_작가_김기창_복덕방.jpg |[[김기창]], 복덕방, 1953, 종이에 수묵담채, 77.5x1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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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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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및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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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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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40193 입체파]", <html><online style="color:purple">『doopedia』<sup>online</sup></online></html>,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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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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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무정,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71726 입체주의]",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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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미술, 『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9. 온라인 참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4941&cid=42642&categoryId=42642 입체주의]", 세계미술용어사전,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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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민족기록화]][[분류: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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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민족/교열요청]]

2017년 10월 22일 (일) 11:15 판

입체주의
(立體主義)
김현승 일러스트레이터
대표명칭 입체주의
한자표기 立體主義
영문명칭 cubism
이칭 입체파(立體派)
관련개념 근대미술,모더니즘,야수주의


정의

20세기 초 야수파(Fauvisme)운동과 전후해서 일어난 미술운동.[1]

내용

20세기 초에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났던 가장 중요한 미술운동의 하나로 1908년 마티스는 브라크의 <에스타크 풍경> 연작에 대해 ‘조그만 입체(큐브)의 덩어리’라고 말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는 3차원의 사물을 2차원인 화면에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대상을 원추, 원통, 구로 환원할 수 있다고 한 세잔의 말은 입체주의에 계시가 되어 주었다.
입체주의의 특징은 르네상스 이후 사실주의 전통과 그에 따른 원근법, 명암법, 다양한 색채, 감성적 표현을 멀리하고 사물의 본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여러 방향에서 본 모습을 한 화면에 구축적으로 재구성한 구성적 화면이다. 거기에 점차 실제 신문, 잡지, 벽지 등을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물질 자체의 의미를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쇠퇴하였으나 그 성과는 이후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근대미술 입체주의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입체주의 모더니즘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입체주의 야수주의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시각자료

갤러리

동영상

주석

  1. "입체파", 『doopedia』online, 두산백과.
  2. 최은주, "김기창의 태양을 먹은 새", 『중부일보』, 2016년 6월 3일.
  3. "군마도", 소장품 검색, 『국립현대미술관』online.
  4. "가을", 소장품 검색, 『국립현대미술관』online.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
    • "입체파", 『doopedia』online, 두산백과.

유용한 정보

  1. 정무정, "입체주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월간미술, 『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9. 온라인 참조: "입체주의", 세계미술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