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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토) 02:46 판
이숭인 초상 | |
한자명칭 | 李崇仁 肖像 |
---|---|
작가 | 미상 |
제작시기 | 조선 후기 |
소장처 | 고흥 성산사(성주이씨문중) |
유형 | 초상 |
크기(세로×가로) | 140×80㎝ |
목차
정의
고려 말의 학자인 이숭인(1347∼1392)의 모습을 그린 초상.
내용
초상의 제작 및 보관
<이숭인 초상>은 그의 부친과 조부의 초상화와 함께 고흥 성산사에 봉안되어왔다. 화폭 우측 상단에 ‘봉익대부 첨서밀직사 겸 도평의사 겸 판전교사사 우문관제학 동지춘추관사 이공 휘 숭인 진(奉翊大夫簽書密直司事兼都 評議使司使兼判典校寺事右 文館提學同知春秋館事李公 諱崇仁眞)”이라는 제기가 있으며 1655년, 1714년, 1744년에 개모와 중모를 했음을 밝히는 연기가 적혀 있다. 화면의 왼편 상단에는 자찬문이 적혀 있는데 이 자찬문은 『동문선(東文選)』 권51에 「고향의 승려 지암이 나의 초라한 초상화를 그려주었기에 여기 찬한다(鄕僧止庵寫余陋眞因作贊)」라는 찬문과 내용이 동일하여 초상의 작가가 승려 지암일 가능성도 있지만 단정하기는 어렵다.[1]
<이숭인 초상>은 성산사에 함께 봉안되어 왔던 고려 말 명문 성주 이씨 집안의 초상화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고려 말 초상화의 형식이 잘 드러나 있다.
초상에 묘사된 모습
<이숭인 초상>은 녹포단령에 각대를 두르고 의자에 앉아있는 좌안구분면의 전신교의좌상이다. 고려 말 유행한 정자 장식을 한 흑립을 쓰고 있다. 얼굴의 전체 윤곽이나 이목구비는 선을 기조로 묘사했고 영조 연간의 이모를 거치면서 음영의 사용이 혼용되었다. 얼굴의 볼살이 통통한 느낌으로 그려졌으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이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이숭인 초상 | 초상 | A는 B에 해당한다 | A dcterms:type B |
이숭인 초상 | 이숭인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이숭인 초상 | 고흥 성산사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이숭인 초상 | 이숭인의 찬문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이숭인 | 이숭인의 찬문 | A는 B를 썼다 | A dcterms:creator B |
이숭인의 찬문 | 동문선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좌안구분면 | 이숭인 초상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이숭인 초상 | 녹포단령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이숭인 초상 | 각대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이숭인 초상 | 흑립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시간정보
시간정보 | 내용 |
---|---|
조선후기 | 이숭인 초상이 제작되었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37.457973 | 126.952750 | 유언호 초상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
시각자료
주석
- ↑ 조선미, 『한국의 초상화, 形과 影의 예술』, 돌베게, 2009, 145~146쪽.
참고문헌
유용한 정보
- 웹 자원
- 황정연, "유언호초상",
『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황정연, "유언호초상",
더 읽을거리
- 전시도록
- 서울역사박물관, 『옛 그림을 만나다 : 조선의 회화』, 서울역사박물관, 2009.
- 국립중앙박물관, 『초상화의 비밀』, 국립중앙박물관, 2011.
- 단행본
- 이태호, 『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 생각의 나무,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