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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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애영(2010), 「임오년 가례 왕세자, 왕세자빈 복식 연구」, 박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 * 안애영(2010), 「임오년 가례 왕세자, 왕세자빈 복식 연구」, 박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 ||
* 이명은(2003), 「궁중발긔에 나타난 행사 및 복식 연구」,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 * 이명은(2003), 「궁중발긔에 나타난 행사 및 복식 연구」,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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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0일 (일) 15:49 판
| 관례 (冠禮) |
|
| 대표명칭 | 관례 |
|---|---|
| 한자표기 | 冠禮 |
| 유형 | 의례 |
| 관련개념 | 가례 |
목차
정의
남자의 성인식으로 관(冠)을 씌워주고 자(字)를 지어 주는 의례이다.
내용
조선시대에 관례는『주자가례(朱子家禮)』의 영향으로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였는데，『주자가례』에서 남자는 15세에서 20세까지 모두 관례를 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왕가(王家)의 경우는 훨씬 이른 나이에 관례가 거행되는 경우가 많아，영조 때에는 왕세자의 입학례(入學禮) 후에 관례를 거행하도록 하는 논의도 있었다.
머리에 세 차례의 관을 씌워주면서 그 관에 부합하는 옷을 입히고 '자(字)'를 지어주어, 미성년자에서 점차 성인이 되어감과 덕(德)이 진전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은 의식이다. 관례의 주인공은 의례 장소에 나올 때 어린아이의 머리 모양인 쌍동계와 아이의 옷을 입는데, 삼가례(三加禮)의 절차를 거치면서 관과 의복을 세번 갈아입면서 점차 성인으로 되어감을 형상화한다. 왕실의 왕이나 왕세자는 삼가례에서 그들의 특권적 신분을 드러내는 복식 착용한다. '자(字)'를 지어주는데,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을 존중하기 위해서이다.[1]
관례 복식
| 절차 | 왕세자 | 일반사가 |
|---|---|---|
| 초출 | 쌍동계 , 공정책+직령/ 쌍계 , 공정책+초록 도포 | 쌍계+사규삼, 행전, 신 |
| 초가 | 익선관+곤룡포 :왕세자의 상복 | 치포관, 복건+심의, 대, 신 |
| 재가 | 원유관+강사포: 왕세자의 조복 | 유건+옥색도포, 대,신 |
| 삼가 | 면복: 왕세자의 대례복 | 복두+난삼, 대, 신 |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國朝五禮儀』권3「嘉禮」, '文武官冠儀'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주자가례(朱子家禮)』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 강옥수(2006), 「조선시대 의례서에 나타난 관, 계례 연구」, 석사학위논문, 원광대학교.
- 김용숙(2000),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 일지사.
- 안애영(2010), 「임오년 가례 왕세자, 왕세자빈 복식 연구」, 박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 이명은(2003), 「궁중발긔에 나타난 행사 및 복식 연구」,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