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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남성 및 사대부 계층 남성들이 망건의 덮개 및 관모의 밑받침으로 착용한 쓰개이다.<ref>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727쪽.</ref> | 왕실 남성 및 사대부 계층 남성들이 망건의 덮개 및 관모의 밑받침으로 착용한 쓰개이다.<ref>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727쪽.</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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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 안에서 쓰거나 외출 시 갓 아래에 받쳐 쓰는 관모이다.<br/> | 평소 집 안에서 쓰거나 외출 시 갓 아래에 받쳐 쓰는 관모이다.<br/> | ||
| − | [[면관]]이나 [[익선관]], [[전립]] 등을 쓸 때도 사용하였다. | + | [[면관]]이나 [[익선관]], [[전립]] 등을 쓸 때도 사용하였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06쪽.</ref> |
===형태=== | ===형태=== | ||
2017년 7월 11일 (화) 23:01 판
| 탕건 (宕巾) |
|
| 대표명칭 | 탕건 |
|---|---|
| 한자표기 | 宕巾 |
| 착용신분 | 왕, 왕세자, 왕세손, 문무백관 |
| 착용성별 | 남성 |
목차
정의
왕실 남성 및 사대부 계층 남성들이 망건의 덮개 및 관모의 밑받침으로 착용한 쓰개이다.[1]
내용
복식세부
착용신분
착용상황
평소 집 안에서 쓰거나 외출 시 갓 아래에 받쳐 쓰는 관모이다.
면관이나 익선관, 전립 등을 쓸 때도 사용하였다.[2]
형태
말총으로 엮어 만들며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아 턱이 진 모습이다.[3]
기타
말총으로 엮어 만든 탕건은 쉽게 접을 수도 있어 목침(木枕)에 서랍을 만들어 보관할 정도로 늘 몸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였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
| 탕건 | 왕 | A는 B를 착용하였다 |
| 탕건 | 왕세자 | A는 B를 착용하였다 |
| 탕건 | 왕세손 | A는 B를 착용하였다 |
| 탕건 | 문무백관 | A는 B를 착용하였다 |
| 탕건 | 동다리 | A는 B에 착용한다 |
| 탕건 | 의궤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727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06쪽.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727쪽.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72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