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당 현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7월 5일 (수) 10: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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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추사 김정희의 글씨를 집자하여 만든 현판이다. 1957년 복원된 다산초당에 걸려 있다.

설명

초당을 위시한 다산초당의 부속 건물들에는 총 4개의 현판이 존재한다. 본 기사에서 설명하는 다산초당(茶山艸堂) 현판, 보정산방(寶丁山房) 현판, 동암의 다산동암(茶山東菴) 현판, 천일각(天一閣) 현판이 그것이다.
이 중 다산초당(茶山艸堂)과 보정산방(寶丁山房) 현판은 모두 김정희의 글씨이다. 다만 '茶山艸堂' 현판은 김정희의 글씨를 따로따로 집자(集字)하여 만든 것이고, '寶丁山房' 현판은 김정희의 친필을 확대하여 모각한 것이다. '茶山東菴' 현판은 정약용의 글씨를 집자하였고 '天一閣'은 유배 시절에는 없었던 건물을 1975년 강진군에서 새로 세운 것이라 정확한 출처를 찾기 어렵다.
김정희는 정약용보다 24년 연하였지만 평소 정약용을 몹시 존경하였다고 한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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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자료

가상현실

사진

• 

  茶山艸堂^[1]

지도

주석

1. ↑ 민족기록화팀 촬영(2017년 4월 26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문서
   • "다산초당",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다산초당", 답사여행의 길잡이: 전남,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다산초당에서 저술에 몰두하다",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9 - 우리 산하, 『네이버 지식백과』^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