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책고족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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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
*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 차자 표기 연구-규장각 소장 가례 관련 의궤를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15. | *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 차자 표기 연구-규장각 소장 가례 관련 의궤를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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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일 (월) 10:11 판
정의
옥책(玉冊)이나 죽책(竹冊)을 올려놓고 읽던 다리가 높은 상이다.
내용
책봉(冊封), 존숭(尊崇), 추증(追贈) 등의 의식을 봉행할 때 사용되었다.
직사각형의 천판(天板)에 네 개의 호랑이 발[호족(虎足)] 모양의 긴 다리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의 위계에 따라 왕과 왕비의 것은 주칠(朱漆)을 왕세자와 왕세자빈의 것은 흑칠(黑漆)을 하였다.
독책상(讀冊牀)과 용도는 같으나 독책고족상이 독책상보다 다리가 길게 제작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독책고족상[1]
관련항목
물품 → 물품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독책고족상 | 옥책(玉冊) | A에 B를 올린다 | |
독책고족상 | 죽책(竹冊) | A에 B를 올린다 |
물품 → 의궤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독책고족상 | 문효세자책례도감의궤(文孝世子冊禮都監儀軌) | A는 B에 그려져 있다 | 1784년 |
주석
- ↑ 『문효세자책례도감의궤(文孝世子冊禮都監儀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 차자 표기 연구-규장각 소장 가례 관련 의궤를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15.
- "독책고족상(讀冊高足牀)",
『외규장각 의궤』online ,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