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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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jang (토론 | 기여) (새 문서: 단령에는 네모난 흉배를 가슴과 등에 부착하였다. 조선시대 흉배 제도는 단종2년(1454)에 처음 제정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의 변화를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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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금) 23:31 판
흉배 (胷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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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360px|thumb|center|]] | |
대표명칭 | 흉배 |
---|---|
한자표기 | 胷褙 |
착용신분 | 문무백관 |
착용성별 | 남성 |
목차
정의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흉배는 옷의 가슴과 등에 달아 착용자의 계급을 표시하는 사각형 장식이다. 계급을 표시하는 주요 도안을 중심으로 장생문과 보문 등을 배치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흉배 문양을 직조한 옷감으로 단령을 만들어 입었으나, 점차 직조된 흉배 문양의 조각을 잘라서 흑단령에 붙이다가 임진왜란 후에는 대부분 자수 흉배를 달게 되었다. 단종2년(1454)에 명나라의 제도를 본떠 도통사는 사자, 대사헌은 해치,
착용상황
형태
기타
영조대의 『속대전』에 문관 당상관의 운학흉배와 당하관의 백한흉배로 규정된다. 또 정조대 이후에는 문관 당상관은 학 두 마리가 한 쌍을 이루고 있는 쌍학(雙鶴), 당하관은 학 한 마리인 단학(單鶴), 무관 당상관은 호랑이 두 마리가 쌍을 이루고 있는 쌍호(雙虎), 당하관은 호랑이 한 마리인 단호(單虎)를 사용하였다. [1]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
흉배 | 문무백관 | A는 B를 착용하였다 |
흉배 | 단령 | A는 B에 착용한다 |
흉배 | 속대전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364~3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