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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초]]는 속세 74세, 법랍 63세의 나이로 입적하였으며, 다비한 뒤 [[양산 통도사|통도사(通度寺)]]와 [[청도 운문사|운문사(雲門寺)]]에 사리를 나누어 안치하였으며, [[이천보|이천보(李天輔)]]가 비문을 지어 [[청도 운문사|운문사]]에 비를 세웠다.<ref>민백, | ||
+ | 연초</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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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9일 (금) 16:57 판
연초(演初) | |
대표명칭 | 연초 |
---|---|
한자 | 演初 |
생몰년 | 1676년(숙종 2)-1750년(영조 26) |
호 | 설송(雪松) |
법호 | 연초(演初) |
성씨 | 백씨(白氏) |
속명 | 학일(學一) |
출신지 | 경상북도 경산 |
승탑 | 양산 통도사 설송당 연초대사 승탑 |
승탑비 | 청도 운문사 설송대사비 |
정의
조선시대의 승려
내용
연초는 1676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군 지방인 자인현(慈仁縣)에서 태어났으며, 속성은 백씨(白氏)이다. 1688년 13세에 청도 운문사(雲門寺)로 출가하여 송운(松雲) 문파(門派)의 제4세 국사(國師)인 석제(釋霽) 밑에서 배우고, 뒤에 편양(鞭羊) 문파(門派)인 지안(志安)의 법을 이었다.[1]
두 스승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은 연초는 특히 휴정(休靜) 이후 유정(惟政), 응상(應祥), 쌍언(雙彦), 석제(釋霽) 등의 교파(敎派)와 언기(彦機), 의심(義諶), 설제(雪霽), 지안(志安) 등 선파(禪派)로 갈라졌던 두 파를 하나로 통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연초는 속세 74세, 법랍 63세의 나이로 입적하였으며, 다비한 뒤 통도사(通度寺)와 운문사(雲門寺)에 사리를 나누어 안치하였으며, 이천보(李天輔)가 비문을 지어 운문사에 비를 세웠다.[3]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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