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박각순-산업선전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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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선전철은 전철과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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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은 수송목적에 따라 시가지전철, 도시전철, 교외전철, 도시간전철, 간선전철, 산업선전철 등으로 구분되는데, 해당 작품은 산업선전철 중 석탄, 시멘트, 목재 등을 대량 수송하는 영동선전철을 담고있다.<ref>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3년, 47쪽.</ref>
 
 
해당 작품은 석탄, 시멘트, 목재 등을 대량 수송하는 영동산업선전철을 담고있다.<ref>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3년, 47쪽.</ref>
 
  
 
1969년 9월 12일에 산업철도인 중앙선(청량리∼제천) 155.2㎞, 태백선(제천∼정선) 107.9㎞, 영동선(철암∼북평) 85.5㎞를 비롯하여 고한선(고한∼황지) 15.0㎞ 등 모두 363.6㎞에 전철화 공사를 시작하였고, 이후 경원선(서울∼성북) 13.5㎞, 경인선(서울∼인천) 38.9㎞, 경부선(서울∼수원) 41.5㎞ 등 93.9㎞에 대하여 계속 공사가 진행되었다.
 
1969년 9월 12일에 산업철도인 중앙선(청량리∼제천) 155.2㎞, 태백선(제천∼정선) 107.9㎞, 영동선(철암∼북평) 85.5㎞를 비롯하여 고한선(고한∼황지) 15.0㎞ 등 모두 363.6㎞에 전철화 공사를 시작하였고, 이후 경원선(서울∼성북) 13.5㎞, 경인선(서울∼인천) 38.9㎞, 경부선(서울∼수원) 41.5㎞ 등 93.9㎞에 대하여 계속 공사가 진행되었다.

2017년 4월 18일 (화) 13:29 판


지하철
박각순-산업전철선-1975s.jpg
작가 박각순
제작연도 1975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건설/교통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개요

전철은 수송목적에 따라 시가지전철, 도시전철, 교외전철, 도시간전철, 간선전철, 산업선전철 등으로 구분되는데, 해당 작품은 산업선전철 중 석탄, 시멘트, 목재 등을 대량 수송하는 영동선전철을 담고있다.[1]

1969년 9월 12일에 산업철도인 중앙선(청량리∼제천) 155.2㎞, 태백선(제천∼정선) 107.9㎞, 영동선(철암∼북평) 85.5㎞를 비롯하여 고한선(고한∼황지) 15.0㎞ 등 모두 363.6㎞에 전철화 공사를 시작하였고, 이후 경원선(서울∼성북) 13.5㎞, 경인선(서울∼인천) 38.9㎞, 경부선(서울∼수원) 41.5㎞ 등 93.9㎞에 대하여 계속 공사가 진행되었다.

산업철도의 전철화가 마무리되고 그 성과가 가시화하자 1977년 12월에는 중앙선의 제천∼영주 간 63.9㎞에 대한 전철화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1988년 12월 23일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의 산업철도 전 구간에 대한 전철화공사가 이루어졌다. 2006년 12월 8일에 경부선 전 구간(441.7㎞)이 전철화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철도 노선에 대한 전철화 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되었다. 국토의 간선망을 형성하는 경부선을 포함하여 호남선, 충북선, 중앙선, 영동선 등에서 전기철도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이로써 전국 대부분 지역을 전기철도가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게 되었고, 철도의 열차운용효율 및 수송능력은 크게 개선되었다. 1974년에 여객 수송용 전기철도가 서울에서 처음 개통되면서 지하구간을 운행함에 따라, 전기철도가 일반 대중에 의해 지하철이라는 용어로 통용되기 시작하였다. 기존에 지하철이라 불리던 철도 가운데 도시 간을 운행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광역철도라 부르고, 특별시와 광역시 내에서 운행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도시철도라 부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시철도가 광역철도를 포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1974년 8월에 수도권 전철과 서울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었으며, 수도권에서 강원 영동지방으로 연결되는 노선에 대한 전철공사가 완료되었다.

초기에 개통한 전기철도는 강원 태백산지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지하자원을 수송하면서 지역개발은 물론 산업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으며, 지금도 시멘트와 석탄 등의 지하자원을 전국으로 운반하면서 운송 분야에서도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근래 들어 전기철도를 이용한 지하자원의 이동은 다소 감소하였지만, 여객수송량을 확대시키면서 대도시에서의 도로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주요 관광지를 연결시킴으로써 레저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들의 여가활동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2]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D%95%B4%EC%97%AD

설명

작품 소재

작품 소재는 영동산업선전철

작품 배경

시각적 안내

갑문박각순 「산업전철선」 1975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박각순 박각순-산업선전철 A는 B를 그렸다 1975년
박각순-산업선전철 영동산업선전철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국회사무처 박각순-산업선전철 A는 B를 대여하였다 1991년 1월 8일-1992년 1월 7일
인천항도크 인천항 제1도크 A는 B를 포함한다 @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5년 박각순이 박각순-산업선전철를 그렸다
1991년 1월 8일-1992년 1월 7일 국회사무처가 박각순-산업선전철를 대여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532103 126.914133 국회사무처가 박각순-산업선전철을 대여하였다
37.463812 126.625059 인천항도크인천항에 위치한다 @

그래프

참고문헌

주석

  1.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3년, 47쪽.
  2. "전기철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최종확인: 2017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