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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7102 인천항]",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작성일: 2014년 03월 19일.</ref><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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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8일 (화) 01:50 판
정창섭-인천항도크 | |
작가 | 정창섭 |
---|---|
제작연도 | 1975년 |
규격 | 300호(197x290.9cm) |
유형 | 건설/교통 |
분류 | 유화 |
소장처 | 미상 |
개요
인천항은 조석간만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식 도크를 설치하였는데,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항만에서 선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수위를 조정하는 장치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를 위한 구조물을 갑문이라 한다.[1]
인천항 제1도크는 일제시대인 191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18년 10월에 완성되었고, 인천항 제2도크는 1974년 완공되어 대형 선박 25척이 부두까지 들어와 하역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인천항에서 조수간만의 차에 구애받지 않고 대형 선박 출입 가능하게 되었다.
갑문식 도크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세계 5위) 인천항 도크는 인천항 제1도크와 인천항 제2도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당 작품은 인천항 내항에 입항하기 위해 인천항 제2도크에 접안한 웅장한 선박을 담고 있다.[2]
설명
작품 소재
작품의 소재는 인천항 제1도크와 인천항 제2도크로 이루어진 인천항 도크 중 인천항 제2도크로, 작품 왼편에 인천항 제2도크를 통해 인천항에 입항하고 있는 대형 선박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인천항에 입항하기 위해 선박은 예인선의 도움을 받는데, 작품 왼편에 그려진 대형 선박 앞에 예인선이 그려져 있다. 수위 조절이 끝나고 나서 내항쪽 갑문이 열려 선박이 진입하고 있다.
작품 배경
작품의 배경은 인천항이다.
시각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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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노드 | 관계 | 노드 |
---|---|---|
정창섭-인천항도크 | ~에 의해 그려지다 | 정창섭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
정창섭-인천항도크 | 제작연도 | 1975년 |
총무처 | 소장처 | 1979년 |
인천시민회관 | 소장처 (임대) | 1991년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
정창섭-인천항도크 | 소장처 | 인천항 | 37.463812 | 126.625059 |
그래프
참고문헌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19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