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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범례(凡例)와 책 끝의 「언문초중종삼성변(諺文初中終三聲辨)」에는 한글에 관하여 고찰한 내용이 있어 국어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40쪽.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REF> | 특히 범례(凡例)와 책 끝의 「언문초중종삼성변(諺文初中終三聲辨)」에는 한글에 관하여 고찰한 내용이 있어 국어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40쪽.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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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일 (일) 18:16 판
화동정음통석운고 | |
한자명칭 | 華東正音通釋韻考 |
---|---|
영문명칭 | A phonological book compiled in 1747 to correct and unify the sound system of Chinese sounds used in Joseon. |
작자 | 박성원 찬 |
간행시기 | 1747년(영조23) |
소장처 | 장서각 |
청구기호 | K1-197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1.0×21.0㎝ |
판본 | 목판본 |
수량 | 1책 |
표기문자 | 한자, 한글 |
정의
박성원(朴性源, 1697~1767)이 통일되지 않은 조선의 한자음을 바로잡기 위해 편찬한 운서이다.
내용
박성원(朴性源, 1697~1767)이 통일되지 않은 조선의 한자음을 바로잡기 위해 편찬한 운서이다. 『삼운통고(三韻通考)』와 『사성통해(四聲通解)』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서(字書)가 편찬에 활용되었다. 한자음이 같은 대표자마다 우측에는 중국음[華音]을 표기하고 좌측에는 한글음[東音]을 표기하였다. 중국음과 한국음을 동시에 찾아볼 수 있도록 일원화하였다. 이 책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微/의 음가를 표기하기 위하여 /◇/과 같은 새로운 문자를 만들었다. 둘째, 조선의 한자음 중 표준음 외에 당시 조선에서 속음화한 음을 칸 외부에 두주(頭註)로 표시하였다. 이 속음자의 수는 450자가 넘어 조선 한자음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특히 범례(凡例)와 책 끝의 「언문초중종삼성변(諺文初中終三聲辨)」에는 한글에 관하여 고찰한 내용이 있어 국어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1]
부연설명
관련항목
중심 | 관계어 정의 | 대상 |
---|---|---|
화동정음통석운고 | 작자 | 박성원 |
화동정음통석운고 | 참고자료 | 삼운통고 |
화동정음통석운고 | 참고자료 | 사성통해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1747년 | 화동정음통석운고이 간행되었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127.054364 | 37.392258 | 장서각에 화동정음통석운고가 소장되어 있다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40쪽.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