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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철종13)~19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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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경숙(景叔). 호 율리(栗里). 통덕랑(通德郞) 상진(相鎭)의 아들. 공은 어려서부터 확고히 지킨 절조(節操)가 있었는데, 경술국치를 당하였을 때에는 꿈에서 “晉代江山餘栗里, 北窓高臥自如人”이라는 시를 짓고, 자신의 호를 율리(栗里)라 하였음. 이후에 공은 세상에 나오지 않고 스스로의 행실을 지키는 것에 힘을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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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경숙(景叔). 호 율리(栗里). 통덕랑(通德郞) [[서상진(조선2)|서상진]](徐相鎭)의 아들. 공은 어려서부터 확고히 지킨 절조(節操)가 있었는데, 경술국치를 당하였을 때에는 꿈에서 “晉代江山餘栗里, 北窓高臥自如人”이라는 시를 짓고, 자신의 호를 율리(栗里)라 하였음. 이후에 공은 세상에 나오지 않고 스스로의 행실을 지키는 것에 힘을 썼음.

2022년 8월 24일 (수) 02:12 판

1862년(철종13)~1921년.

자 경숙(景叔). 호 율리(栗里). 통덕랑(通德郞) 서상진(徐相鎭)의 아들. 공은 어려서부터 확고히 지킨 절조(節操)가 있었는데, 경술국치를 당하였을 때에는 꿈에서 “晉代江山餘栗里, 北窓高臥自如人”이라는 시를 짓고, 자신의 호를 율리(栗里)라 하였음. 이후에 공은 세상에 나오지 않고 스스로의 행실을 지키는 것에 힘을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