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잔글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의 내용)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22번째 줄: 22번째 줄:
 
</noinclude>
 
</noinclude>
 
==정의==
 
==정의==
1777년(조선 정조 원년)에 장흥임씨 가문 수사공 종택에서 전하는 가족 간의 안부 편지이다.
+
1777년(조선 정조 원년)에 장흥임씨 가문에서 주고받던 안부 편지이다.
  
 
==내용==
 
==내용==
 
===장서각 한글특별전 내용===
 
===장서각 한글특별전 내용===
1777년(조선 정조 원년)에 장흥임씨(長興任氏) 가문 수사공 종택(守司空宗宅)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족 간의 안부 편지이다. 할아버지가 손자, 손부에게 안부를 묻고 있는데, 천리 밖에 있어 친지들의 소식도 듣지 못하여 답답하고, 감기로 심신이 지쳐 애달프다고 전하고 있다. <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90쪽.</REF>
+
[[장흥임씨 수사공종택 |장흥임씨(長興任氏) 가문 수사공 종택(守司空宗宅)]]에 전해 내려오는 가족 간의 안부 편지이다. 할아버지가 손자, 손부에게 안부를 묻고 있는데, 천리 밖에 있어 친지들의 소식도 듣지 못하여 답답하고, 감기로 심신이 지쳐 애달프다고 전하고 있다. <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90쪽.</REF>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의 내용===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의 내용===
장흥임씨 가문의 고문서로 할아버지가 손자(훈)와 손자며느리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다. 손자에게 전하는 부분은 한문으로 손자며느리에게 전하는 부분은 한글로 작성하였다. 홍역 등으로 인한 친지들의 죽음을 겪은 손자와 손자며느리를 위로하면서 본인도 독감을 오래 앓아 여름을 견뎌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 것 같다 예견하고 있다. 다른 손자들의 혼인에 대한 걱정도 적었다.
+
장흥임씨 가문의 고문서로 할아버지가 손자(훈)와 손자며느리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다. 손자에게 전하는 부분은 한문으로 손자며느리에게 전하는 부분은 한글로 작성하였다. 홍역 등으로 인해 친지들의 죽음을 겪은 손자와 손자며느리를 위로하면서 본인도 독감을 오래 앓아 여름을 견뎌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 것 같다 예견하고 있다. 다른 손자들의 혼인에 대한 걱정도 적었다.
 
<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90-291쪽.</ref>
 
<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90-291쪽.</ref>
  
91번째 줄: 91번째 줄:
 
[[분류:전시자료]]
 
[[분류:전시자료]]
 
[[분류:문헌]]
 
[[분류:문헌]]
[[분류:이혜영|2]]
 

2017년 12월 15일 (금) 01:34 기준 최신판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한글팀 할아버지가손자내외에게보내는한글편지.png
영문명칭 A grandfather's letter to his grandson and granddaughter-in-law
작성시기 1777년
기탁처 장흥임씨 수사공종택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유형 고문서
크기(세로×가로) 18.3×43.7㎝
판본 필사본
수량 1장
표기문자 한글, 한자


정의

1777년(조선 정조 원년)에 장흥임씨 가문에서 주고받던 안부 편지이다.

내용

장서각 한글특별전 내용

장흥임씨(長興任氏) 가문 수사공 종택(守司空宗宅)에 전해 내려오는 가족 간의 안부 편지이다. 할아버지가 손자, 손부에게 안부를 묻고 있는데, 천리 밖에 있어 친지들의 소식도 듣지 못하여 답답하고, 감기로 심신이 지쳐 애달프다고 전하고 있다. [1]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의 내용

장흥임씨 가문의 고문서로 할아버지가 손자(훈)와 손자며느리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다. 손자에게 전하는 부분은 한문으로 손자며느리에게 전하는 부분은 한글로 작성하였다. 홍역 등으로 인해 친지들의 죽음을 겪은 손자와 손자며느리를 위로하면서 본인도 독감을 오래 앓아 여름을 견뎌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 것 같다 예견하고 있다. 다른 손자들의 혼인에 대한 걱정도 적었다. [2]


연계 자원 보러 가기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해독)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할아버지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손자 훈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손자며느리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장흥임씨 할아버지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장흥임씨 손자 훈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A foaf:member B
손자 훈 손자며느리 A는 B의 남편이다 A ekc:hasWife B
할아버지 손자 훈 A는 B의 선조이다 A ekc:hasDescendant B
홍역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장흥임씨 수사공종택 A는 출처가 B이다 A dcterms:provenance B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A는 B에 소장되었다 A edm:currentLocation B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777년 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가 저술되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6.872887 126.936840 장흥임씨 수사공종택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가 보관되었다
37.391970 127.054387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할아버지가 손자내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를 소장하였다

주석

  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90쪽.
  2.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90-291쪽.